전체 글 (25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월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2006-04-30 22:42 @@ 순창 광덕산아래 장안리에서 올랐습니다광덕산(578m) - 신선봉(425m) - 강천사 계곡 - 강천댐 - 산성산(603) - 운대봉 - 동문 - 남문* 2006. 4. 30 일요일* 삼인산님내외, 히어리님,MT사랑님,첨산내외,메주꽃님,김환기* 대략 7시간 소요 전망대가 있는 강천산 계곡 저 아래 강천사가....... 강천사 계곡 절벽 틈새의 꽃 한송이를 찍기위해 저 위까지 올라간 첨단산인 구름다리에서 내려다 본 모습 메주꽃님과 전속 카메라맨? 강천사 계곡길은 맨발로 걸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미나리냉이 인공폭포 강천댐으로 오릅니다 산성산으로 향하면서 내려다본 강천사 계곡 왼쪽은 지나온 광덕산, 오른쪽의 희미한 산은 아미산 제비꽃과 양지꽃의 조화 각시붓꽃.. 선운산 능선을 따라....... 2006-04-23 21:59 장성 북일면 소재 옛 역사에 서있는 급수탑 아래서 님들을 만나 선운사로 이동합니다 선운사로 이동중, 길가 절벽아래서 비박을 한 다음 클라이밍 훈련을 하는 서울 팀들의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각시붓꽃 선운사 유스호스텔 뒷편으로 해서 능선에 오른다음 건너편 산을 바라보니 온통 산벗꽃 천지 입니다 선운사도 내려다 봅니다 도솔제의 모습 금붓꽃 고인돌이 분명 합니다 솜나물 오른쪽의 천마봉과 건너편의 사자바위 각시붓꽃 땅비싸리 철계단을 올라서 뒤 돌아본 낙조대의 모습 두더지바위 배멘바위 비에 젖은 철쭉이 싱그러워 보입니다 오버행 훈련장 투구바위 사잇길 도솔제와 건너편의 안장바위 냇가에 방치되어 있는 당간이 안타깝습니다. 각시붓꽃* 전북 고창 선운산* 유스호.. 산자락의 풍경 2006-04-22 22:28 축령산 임도를 걷습니다 편백의 향이 기분을 아주 좋게 합니다 동네 뒤에 위치한 향교를 찾았습니다 오랫동안 편백을 연구한 학자와 애길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대단한 효용 가치를 지녔다고 합니다. 변동해 선생이 세심원 표(?)고추장을 담는다기에 거들러 올라갔습니다. 모든것을 검정색 재료만 써서 만듭니다 검정보리, 검정밀, 검정쌀, 검정보리 엿기름, 검정. 검정. 검정........... 동네 뒤에 위치한 향교를 찾았습니다 각종 치적과 송덕을 적어 놓은 비 숲을 찾는다. 거기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존재한다.조용한 가운데 가끔씩 휘파람새가 적막을 깨며 노래하는 정경을 대하노라면자신도 모르게 자연에 동화되어 자.. 경남 거제의 계룡산과 선자산 2006-04-17 00:37 거제도의 진산이라는 계룡산을 오르면서 내려다 본 모습* 계룡산 (566m) , 선자산 (523m) 경남 거제시 신현읍, 거제면* 2006, 4, 16 일요일* 거제공설운동장 - 김실령고개 - 계룡산정상 - 고자산치 - 선자산정상 - 구천댐상류묘지* 광주 산이모 산악회원 들과 함께 저 아래 보이는 공설운동장에서 출발 했습니다 의상대사가 수도 했다는 절 터 계룡산과 선자산을 잇는 안부까지 올라온 말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자 ! 지금부터는 굴참나무님의 조언에 따라 이름을 붙여 가겠습니다.금붓꽃 줄딸기 우산나물 싹 다화 개별꽃 철쭉 수리딸기 각시붓꽃 청미래덩굴 산괴불주머니 서양민들레 복사꽃 귀로에 거제대교를 지나며.......... .. 들꽃 기행 2006-04-15 21:14 연분홍 수줍은 철쭉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형제봉 오름길에 건너편 부채바위가 있는 공룡능선 형제봉 정상엔 벌써 산객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지나온 능선 자 ! 드디어 얼레지의 바다에 도착하다 얼레지 사냥에 빠져서 헤어나올 줄을 모릅니다 꽃비가 내리는 하늘을 겨낭 합니다 분홍 벚꽃과 힌색 벚꽃의 절묘한 조화 꽃비의 흔적 들꽃이란 아무때나 존재하는게 아닌법.시기를 놓치면 안된다는 절박함으로 하여 달려간 곳은 동악산 일원.나름대로 모두들 열심히 눈을 크게 뜨고 야생화 탐사에 나섰습니다.그리 큰 소득은 없었지만 크게 실망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무엇보다도 엄청난 얼레지 군락은 황홀 그 자체 였습니다.얼레지의 바다를 보는 것 만으로도 , 모.. 벚꽃이 나를 부를때........... 전북 정읍쳔변에 피어난 벚꽃 꽃이 흐드러졌으니 에드벌룬과 행사는 당연한 수순 액서서리와 여심의 함수관계는?.................... 도장과 남성의 함수관계는?..................... 설치된 어도로 송사리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내장저수지에 연초록도 번지고 있습니다 서래봉 아래에는 산 벚꽃이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백양사의 벚꽃 아예 한쪽 차선을 가로막고서 벚꽃 감상에 들어갔습니다 꽃, 꽃, 꽃. 꽃이 부르고 있었습니다: 2006-04-14 21:02 첨단산인이제 진정 백양사와 내장산의 벚꽃의 계절이란 말입니까? 지금은 정읍천변으로 잘 다니지 않지만 예전 내장산 갈때는 그길로 많이 다녔었죠 그때 흐드러지게 피었던 그 벚꽃들을 환기형님덕에.. 꽃바람 속을 헤치고.... 2006-04-13 00:23 임대정 원림에 피어난 벚꽃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화순군 남면 사평리에 가면 훌륭한 원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여러 해 만에 오늘 작심을 하고 찾아 들었습니다.전통적인 연못의 형태완 조금 다른모습이지만 전통의 원림 특성은 잘 보존되고 있습니다.예전에 비해 많은 보수를 했더군요 수령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비 꼬인 모습의 오래된 매화 한그루가거의 땅에 누워 간신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 화순군 당국은 어떻게 해서라도 이 고 매화나무를 살려내야 할 것입니다 가히, 천연 기념물급이라 생각되는 이 훌룽한 매화나무를저렇게 그냥 죽게 내버려 둔다는것은 행정당국의 죄악이 될 것입니다. '임대정' 고 매화의 품격은 대단했습니다 보성 대원사 풍경.. 장흥 회진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2006-04-10 02:51 배꽃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먼저 판소리가 좌중을 휘어 잡습니다 받으시오...... 키보드와 노래를 겸하는 싱어의 모습 공연중에 비가 내리자마자 바로 차일이 쳐 집니다 사진상 중간, 안경을 쓰신 두 분이 바로 위에서 며느리가 소개한 시어른 입니다 한 곡을 마치고 멘트가 .. 이전 1 ··· 300 301 302 303 304 305 306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