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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행·여행·풍경

벚꽃이 나를 부를때...........

 전북 정읍쳔변에 피어난 벚꽃

 

 

 

 

 

꽃이 흐드러졌으니 에드벌룬과 행사는 당연한 수순

 

 

 

 액서서리와 여심의 함수관계는?....................

 도장과 남성의 함수관계는?.....................

 설치된 어도로 송사리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내장저수지에 연초록도 번지고 있습니다

 

 

서래봉 아래에는 산 벚꽃이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백양사의 벚꽃

 

아예 한쪽 차선을 가로막고서 벚꽃 감상에 들어갔습니다

 꽃, 꽃, 꽃. 꽃이 부르고 있었습니다

: 2006-04-14 21:02

 

 

 

첨단산인
이제 진정 백양사와 내장산의 벚꽃의 계절이란 말입니까?
지금은 정읍천변으로 잘 다니지 않지만 예전 내장산 갈때는 그길로 많이 다녔었죠
그때 흐드러지게 피었던 그 벚꽃들을 환기형님덕에 또한번 만나봅니다.
2006-04-14
21:28:49

saminsan
벚꽃 잔치가 열렸네요. 내장사와 백양사의 아름다운 벚꽃 구경도 봄의 잔치로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의 황토통나무집도 인상적입니다.
2006-04-14
22:57:30

로즈마리
덕분에 꽃구경 잘했습니다.

귀고리가 눈에 어른거리네요.
견물생심....
2006-04-15
09:02:07

[삭제]

봉환웅
내장산과 백양사는 가을 단풍만 있는줄 알았는데 버꽃도 있군요
오래전 백양사에 갔을때 보니 이철희씨와 큰손 장영자 씨가 결혼을 백양사에서 하고
기념수로 심은것이 버꽃 나무였던가....가물 가물 하네요
백양사에서 눈에 띄는건 수령이 수 백년 된 도토리 나무 였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궁금 합니다
사쿠라가 일본 국화인데 어떻게 한국땅에서 자라는지......혹여 일본 인들이 과거에
심어 놓은건지 궁금 합니다
남도땅의 꽃 구경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 한 민족은 너무도 소극적이고 개척 정신이 결여 되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마을 운동을 일으킨 전 박정희 씨를 높이 평가 합니다]

지금은 지방 자치제이니 참으로 좋은 기회 입니다
식목일 하루 아까운시간 낭비만 하지 말고 모든 남도인이 나서서 남도 땅 도로변에 화목과 유실수를
심는다면 10년 후엔 별천지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2006-04-15
12:32:43

[삭제]

김환기
봉환웅님께
이철희 장영자 결혼식을 보셨군요.
백양사의 그 커다란 나무는 정확히 말 하면 도토리가 아니고 굴참나무라고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길 양 옆으로 서 있습니다.
벚꽃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가 일본이 원산일거라는 생각들 입니다.
허나, 학자들의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임을 확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본인들이 국화로 지정, 개량하고 보급시킨 공로는 인정 해야 하겠죠.
2006-04-15
21: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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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환웅
버꽃의 원산지가 제주라니 참 반가운 소식 입니다
백양사 도토리 나무 처럼 있는게 굴참나무 이군요. 제가 너무 무지 하여 굴참나무란 이름도
무등산 닷컴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일본의 자연 환경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면 정말 부러운점이 여러가지 입니다
세계 자연 다큐멘터리에 소개 되는 일본의 자연이 대단 하더군요
정말 부러운것은 보잘것 없는 것들을 정성들여 가꾸어 소중한 유산으로 만들어 놓는
그들의 정신 세계 입니다
좋은 지식을 얻었으니 감사드리고 갑니다
2006-04-15
2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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