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년 사직을 여는데 일조 했다는 "성수산" 2006-06-07 19:08 전북 임실군 성수면, 진안군 백운면 소재 성수산* 2006.6.6 화요일 ,현충일이자 망종* 코스 :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 두원마을 - 472봉 - 장군봉(600m) - 소 성수산(726m) - 성수산(875.9m) - 남산(905m) - 깃대봉(861m) - 조림지 - 임도 - 송어양식장* 약 6시간 30분 소요 성수산 들머리의 정자 긴장감을 주는 릿지도 선을 보이고 가끔씩 암릉도 나타납니다. 처음으로 터진 시야를 확보한 바위위에 올라 지나온 라인을 더듬어 봅니다. 박회장님께서 웃고 계시는 저 암릉을 모조리 힘겹게 올랐으나 전진 불가라....여성산우님들 벌벌 떨면서 다시 내려와 우회 했습니다. 공명작가와 미녀 모델의 밀고 당기는 신경전, 그 중 한 미녀님께서 요청하신 협.. 불사의방과 진표의 눈물 방울 2006-06-01 03:45 * 청림마을 - 쇠뿔바위봉 - 의상봉 - 마천대 - 불사의방 - 신선대 - 청림마울* 2006 . 5. 31 수요일(지방선거일)* 전북산사랑회 여러분, 무등산닷컴 8인* 약 5시간 소요 곧장 동쇠뿔바위봉으로 오름 저 아래 청림마을 들머리에서 최병옥님 부부 표정이 너무 밝으십니다 고래등바위에 붙은 새우 형상의 첨산 고래등의 릿지 고래등에서, 고래는 잡으셨수?............. 고래등에서 동쇠뿔바위로 이어지는 라인 저 멀리 의상봉에 오늘의 목표 불사의방이 있답니다. 의상봉으로 이동해서 뒤돌아본 쇠뿔바위봉 의상암 폐사지에 들어선 묘지 우물의 흔적 "불일천"이라는 각자, 탁본을 뜨는 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 의상암 폐사지를 뒤덮은 머위(아무런 정보가 없어 궁금하던.. 운무 속의 백암산 산책 2006-05-29 02:03 운무에 휩싸인 학바위 전경* 백암산 상왕봉* 2006. 5. 21 일요일 흐림* 첨단산인 내외, 전북산사랑 회원님 홍단풍이 아님에도 유일하게 성급한 붉은색을 보이는 단풍나무 적, 청의 대비 제법 주위 환경과 어울리는 모습과 모양으로 시공중이었습니다(무선안테나기지국 햇살 한줌이 하곡동에 잠시 비추고 자란초 (역시 굴참나무님의 감수를 받아서) 뱀딸기 고광나무 서어나무가 수명을 다하고 이끼를 두른 모습 산딸나무 산골소녀님께서 산딸나무 다실을 오픈 하셨습니다. 커피 맛은 환상이었습니다. 약난초 불사리탑을 절 밖에서.. 일광정의 지붕 기와 아침까지도 약간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백암산 산행에 나섭니다.주차장에서 첨산내외를 조우, 느린 걸음으로 운문암 골.. 만남 그 소중함을 기억하며...... : 2006-05-29 00:58 우정 산행차 내려오신 전북산사랑의 벽송님과 일행, 들머리에서* 전남 당양소재 병풍산* 2006. 5. 20 토요일 흐리고 비* 무등산닷컴의 전 가족, 전북산사랑 팀. 짙은 안개 속 능선에 오릅니다 천자봉에 도착 다시 정상을 향하여... 운무를 헤치며 마치 천상으로 오르는 기분 ! 고소 공포를 이겨내며 철계단을 오르신 메밀꽃님 병풍산의 기암 처음으로 모습을 보이신 아천님 왼쪽부터 아천님, 메밀꽃님, 미녀님(닉을 정하지 않으시면 끝까지 밀고 나가겠습니다) 병풍산 정상에서 병풍산 산신령께 무등산닷컴 미의 사절이 왔노라, 고 합니다 좌로부터 전북의 벽송님, 최선호 형님, 김정길 형님 굴참나무님은 바로 이곳 삼인산 아래가 고향이셨습니다 만나자 마자 바로 지기가 되어버린 왼.. 新 지리 유람록 2006-05-22 22:13 백무동으로 빨려들어갑니다* 백무동 - 장터목 - 재석봉 - 천왕봉 - 법계사 - 중산리* 2006. 5. 21 일요일 맑음* 산이모산악회와 함께* 약 8시간 30분 소요 망바위에서 바라본 지리능선 장터목이 눈에 들어옵니다. 상봉 근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싱싱한 얼레지 군락을 지나며 유장한 지리능선이 펼쳐지고 지리산에서 보내는 편지는......?장터목 산장에서 일출봉을 배경으로 선 우체통 그 산장에서의 오찬 방금 빠리를 거쳐 장터목에 나타나신 마담 산골소녀님 진달래와 고사목 제석봉의 황량한 모습 천왕봉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통천문을 향하는 첨단산인 내외 상봉에서 흘러내린 부분 천왕봉은 인산인해 남들처럼 증명사진 한장 천왕봉 바로 아래의 진달래 잔치 중산리로.. 소백산의 오월 2006-05-19 11:14 소백산 오름길 초입 똘배꽃의 향기에 가슴이 벌렁댑니다* 소백산 1439.5m 2006. 5. 18 목요일 흐림* 풍기삼거리 - 비로사 - 비로봉 - 연화봉 - 희방사 * 6시간30분 소요* 울림산악회와 함께 신록이 짙어지는 산 아래, 비로사는 눈길만 보내고...... 산 위쪽으로 고도를 높이니 점점 봄의 앞 쪽으로 갑니다 천 미터를 넘어서 정상에 가까워지니 여기는 전혀 잎새를 볼 수가 없습니다 정상 일원의 사면 세상에나 ,어떤이가 맨발로 여길 올라왔습니다 울림산악회 철각 여성분들 가야할 능선이 사진보다 선명합니다 국망봉쪽으로 가는길 천문대 쪽으로 가는길 살아 죽어 천년으로 대표되는 주목 군락지 야생화가 흐드러졌습니다 굴참나무님께 또 신세를 집니다노랑무늬붓꽃 여기는 아직 진달.. 실버나물채취산행 동행기 2006-05-17 13:27 * 전북 장수 와룡산* 2006. 5. 16 화요일 맑은날씨* 화요웰빙산악회 �은 누님들과 함께 와룡산 휴양림 주차장에서 조금 오르면 왼편으로 나 있는 등산로 능선상에는 엄청난 굵기의 철쭉과 진달래 군락이 있었습니다만 철쭉은 거의 진 상태였습니다 능선에서 건너편을 바라봅니다 굵은 철쭉과 참나무가 연리되어 살고있는 모습 얼레지가 아직 피어 있었습니다 때를 잘 �춰 오면 꽃이 그야말로 최고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가 팔공산으로 갈리는 지점인데 약 이십리정도 랍니다 삿갓봉입니다 저 멀리로 장수 팔공산이 보이는군요 오계치 안부에서 잡목이 울창한 와룡 휴양림으로 내려섭니다결론은 황당 산행이었습니다.아는 관광버스 기사로부터 전북 장수에 위치한 팔공산엘 가니 같이 다녀오자는 제.. 안양산의 꽃불 잔치 2006-05-14 22:14 일년중 가장 산의 모습이 부드러울 때, 무등의 천지인을 바라보며 임도를 오릅니다* 2006. 5 14 일요일. 화창한 날씨* 산장-장불재-백마능선-장군봉-안양산- (원점회귀) 약 7시간 소요* 삼인산님, 자스민님, 박흥구님내외, 공명님, 첨단산인내외와 함께 중봉으로 향하는 사랑로가 오늘은 웬지 쓸쓸해 보입니다. 백마능선을 지나 저 멀리 오늘의 목표인 안양산까지...... 장군봉을 오릅니다 요게 바로 오늘의 화두 맛배기 철쭉이 시작됩니다 안양산 가다가 무등산에 준 눈길.... 뒤 돌아서서.... 수만리를 배경으로 병꽃사이로 본 안양산 연분홍을 배경으로 안양산으로 오르는 길목에 펼쳐진 꽃 잔치 색상도 다양하여라 정상 일원의 화원 그 천상의 화원을 배경으로한 꽃과 미의 대결 엄청.. 이전 1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3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