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행·여행·풍경 (9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길도 기행 2014. 1.27 土末, 땅끝탑으로 가는길.흑일도 하늘이 서서히 붉어지기 시작합니다. 애공 ~~~~! 뱃시간 땜에 달려가기 바빠 그땐 채 다 읽어보지 못했거든요. 땅끝탑 당도 한반도 최남단 땅끝에서 태평양을 향하여 출항. 금방이라도 일출이 시작될 듯.이곳에서 느긋하게 일출을 감상했으면 좋으련만 시간이... 부지런히 갈두항을 향해 가는데 일출이 시작됩니다. 흑일도 너머로 돋는 음 12. 27 아침 해 갈두항 당도. 갈두항에서 바라본 땅끝전망대 노화도를 향하는 선상에서 바라본 멀어지는 갈두 항. 노화, 보길 연도교.먼저 왼편에 보이는 장사도로 연결된 다리를 건넌 다음, 또 하나의 다리를 지나야 보길도에 닿게된다. 보.. 옥룡사지 광양 백계산 옥룡사지 동백숲 - 문화재청 사진 - . 옥룡사지 동백숲은 남부지방 사찰 동백숲의 원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수령 100년 이상 7천 주 정도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 문화재청 사진 - 전체면적 7,744㎡. 사적 제407호.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어, 선승이자 풍수지리설의 대가로 알려진 선각국사도선(先覺國師 道詵)이 864년부터 입적한 898년까지 35년이나 주석(駐錫)하였을 뿐만 아니라 통진대사 경보(洞眞大師 慶甫), 지문(志文) 등이 그 법맥을 이어왔고 신라 말∼고려 초의 쌍비와 쌍탑(부도).. 연화산 옥천사 2014. 1. 15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雙磎寺)의 말사이다. 670년(문무왕 10)에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1208년(희종 4)에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수선사(修禪社)의 법석(法席)을 물려주려 하자 그 뜻을 뿌리치고 이곳으로 들어와서 자취를 감추었던 혜심(慧諶)이 중창하였다.임진왜란 때 전소된 뒤 1639년(인조 17)에 학명(學明)과 의오(義悟)가 중창하였으며, 1883년(고종 20)에 용성(龍城)이 중건하였다. 1919년에는 영호(暎湖)가 이 절의 강사로 있으면서 세진교(洗塵橋)를 놓은 것을 비롯하여 두 차례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앞에 자방루(滋芳樓), 좌측에 심검당(尋劍堂), 우측에 적묵당(寂默堂)이 있으며, 그밖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 통영옻칠미술관 통영옻칠미술관 2014. 1. 15 Waiting On The Rainy Street 감천문화마을 부산감천문화마을 2014. 1. 13 '하늘마루'에서 바라본 '남항'일대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 신도와 6·25피난민의 집단거주지로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줍니다.감천의 이런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감천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 감천문화마을 홈피 내용 - /부산감천문화마을 유람단/중앙의 남월당 님께서 불러주셨습니다. 감천(甘川)의 옛 이름은 감내(甘內)입니다.감(甘)은 「검」에서 온 것이며, 「검」은 신(神).. 장흥기행 2편 장흥기행 2편 2014. 1. 6~7 억불산 능선상에 자리한 '정남진 천문과학관' 지구와 행성 크기 비교 천문과학관에서 바라본 억불산 정상일대 월산재(月山齊)(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73호)- 장흥군 용산면 모산리 112번지 - 장흥 향교.연곡서원.강성서원.충렬서원.예양서원.만수사.영석재.월산재.장천재 등은 장흥 선비 정신의 산실이다.그 중 '월산재는 장흥읍에서 남쪽으로 12㎞, 면소재지에서 동쪽으로 4㎞지점에 있으며, 북으로는 억불산지맥을 등에 업고 남으로는 오산들 건너 이름높은 낙수골과 장흥~용산간 국도변 아름다운 자연경관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 장흥군 용산면 모산리 모산마을은고려중엽에 세암치들에 탐진최씨, 김해김씨 등이 정착, 촌락을 이루어 모읍단이라 하였다. 1824.. 장흥기행 1편 장흥기행 1편 2014. 1. 6~7 해질녘, 장흥을 향해 내려가는 길의 일몰 숙소에서 내려다 본 탐진강의 새벽, '강진청자축제'와 '장흥물축제'가 어우러지는 여름날.이곳 일급수 탐진강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산꾼이라면 꼭 걸어 주어야 할 그 길.멀리, 부산면 계관암에서 수리봉과 수인산을 잇는 환상의 라인이 눈에 들어온다. 탐진강, 장흥읍을 동서로 연결하는 다리 읍내 산책중, 군청 옆, 곡자조합이 사라진 자리에 전에 보지 못했던 건물이... 출전 : 점필재집(佔畢齋集) 김종직(金宗直) - 湖南李節度使 季仝 寄示冠山東亭四詩要和 - 호남의 이 절도사 계동이 관산 동정에 대한 네 수의 시를 부쳐 보여 주면서 화답하기를 요청하다. 俊彩坤維上뛰어난.. 옥산서원 / 독락당 옥산서원(玉山書院) 앞을 흐르는 계류 세심대 주변옥산서원은 회재가 독락당 주변 청절(淸絶)한 냇물을 끼고 있는 바위 다섯 곳에 각각관어대(觀魚臺)·탁영대(濯纓臺)·세심대(洗心臺)·징심대(澄心臺)·영귀대(詠歸臺)라 이름한오대(五臺) 중 세심대에 위치하고 있다. 세심대에 흐르는 계곡물은 상중하 폭포로 용추를 이루며서원 오른쪽인 북쪽에서 남쪽으로 감돌아 흘러나간다. 세심대는 용추에서 떨어지는 물로마음을 씻고 자연을 벗삼아 학문을 구하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세심대 계류에 놓인 외나무다리 옥산서원(玉山書院)은 회재(晦齋) 이언적(李彥迪, 1491∼1553)의 덕행과 학문을 기리기 위해1573년(선조 6)에 창건되었다. 서원은 1574년(선조 7)에 '옥산(玉山)'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대원군의 서원..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