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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취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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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土器) 국립중앙박물관 기증유물  崔永道 寄贈 - 원삼국 -原三國  Proto - Three Kingdoms   높이 18.1cm    (상) 높이 21.5cm  (하) 높이 26.3cm     (상) 높이 12.3cm  (중) 높이 16.5c  (하) 높이 28.4cm     높이 39.7cm    (상) 높이 13.8cm  (중) 높이 10.0cm  (하) 높이 10.3cm   (상) 높이23.7cm  (하) 높이 19.8cm   (상) 높이 18.5cm  (중) 높이 21.5cm  (하) 높이 12.8cm    (상) 높이 23.6cm  (중) 23.7cm  (하) 높이 26.3cm    (좌상)   높이 17.6cm  (좌하) 높이 19.3cm  (우상) 높이 17.1cm  ..
신여성 언파레-드 新女性 언파레-드NEW WOMEN onPARADE     1928 추정, 캔버스에 유채, 88×75cm,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소장   근대기는 미술뿐아니라 영화, 광고, 잡지 등의 매체를 통해 여성의 신체가 이미지로 소비된 시대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까지는 열녀전이나 풍속화, 미인도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여성 재현 전통이 부재했다.여성 이미지가 공적인 영역에서 시각적 볼거리로 재현되기 시작한 것은 개화기 딱지본 소설의 표지화나『대한매일신보』나『매일신보』의 상품 광고 등에서 부터였다. 1920~30년대는 신문과 잡지의 출판이 활발해지고 영화 공연과 박람회 등 시작적 대중문화가 형성되면서여성이미지는 매혹의 서구 문물과 상품, 소비의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기호로서의 역할을 했다.다른 한편, 조선미술전람회나 ..
중국 시서화 황군벽(黃君璧),  山中何所有  嶺上多白雲 只可自怡悅  不堪持贈君  산중에 무엇이 있냐구요  산마루에 흰 구름이 많지요 다만 홀로 즐길 뿐  님에게 가져다드릴 수는 없네요 도홍경(陶弘景), 황영옥(黃永玉), (1979年作)關關雎鳩  在河之洲  窈窕淑女  君子好逑 參差荇菜  左右流之  窈窕淑女  寤寐求之  求之不得  寤寐思服  悠哉悠哉  輾轉反側   꾸꾸꾸꾸 물수리새 모래톱에 정답듯이 아리따운 아가씨는 군자의 좋은 짝이라올망졸망 마름풀을 이리저리 헤쳐 찾듯 아리따운 아가씨를 자나깨나 구하고저 구하여도 얻지 못해 자나깨나 생각노니 아득하고 아득하여 이리저리 뒤척이네  ≪시경(詩經)≫    하해하(何海霞), (1911年作)   對酒當歌 人生幾何 譬如朝露 去日苦多慨當以慷 憂思難忘 何以解憂 唯有杜康 술을 마주하고..
판화 감상 - 판화 제작 기법의 종류 -     (볼록 에칭)> (마니에르 누아르)>   판화> > > (세리그라프)>     작가 미상, 고난의 그리스도 입상, 1940년 채색 목판, 36.3×24.5cm    앙리드 툴루즈 로트렉, 물랭루즈에서, 석판화, 46.4×34.3cm   조나단 브롭스키, 서류 가방을 든 남자, 1990년, 수제 종이에 목판 인쇄    츠볼레의 IAM의 화가, 용과 싸우는 성 게오르그, 1490년경, 인그레이빙, 20.6×14cm    안드레아 만테냐, 해신들의 전투(좌익 부분), 1450년경, 인그레이빙, 32.7×44.2cm   마르틴 숀가우어, 그리스도의 탄생, 1470년경, 인그레이빙, 25.7×17.1cm    E.S의 화가, 황새 둥지와 성 게오르그..
인간가족 展 The Family of Man 에드워드 스타이건 엮음 지구촌 68개국에서 나온 이 사진들에는 많은 아이와 어른이 등장한다. 우리는 카메라가 보여주는 것을 보며 돌아다닌다. 사람의 마음과 정신, 재기와 본능이 놀랍다. 우리 누구나 "나도 낮선 사람은 아니네!" 라고 중얼거릴 만하다.  세상에는 단 한 남자뿐이네그 이름은 '모든 남자'라네.세상에는 단 한 여자뿐이네그 이름은 '모든 여자'라네.세상에는 단 한 아이뿐이네그 이름은 '모든 아이'라네.  카메라의 증언, 인류의 거대한 골짜기에서 펼쳐지는 드라마, 재미와 수수께끼와 신성함으로 짜인 대서사시,이것이 인간가족이다. Carl Sandurg  미합중국. 윈 벌록     잉글랜드. 랄프 마스   ··· 다시 한 번 그에게 눈짓으로 좋으냐고 물었다.그도 내게..
사진가들의 이야기 거울   신화우리 시대의 감성적 얼굴을 만드는 12人의 사진가  밝은 따뜻한 친근한 편안한 화려한 역동적인 즐거운 자연스러운- 박 기 호 -   Canon EOS 1Ds, 2003     Canon 1Ds, 100mm macro, F/8  1/250, 2005아버지와 아이를 테마로 한 사진을 위해 그에게 아들과 함께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을 가져오라고 주문했다.그들 부자가 들고 온 사자는 신기하게도 한 가족처럼 닮아 있었다.      - Canon EOS 1Ds, 16-35mm, f/5.6 1/125, 2005보통의 연예인들은 남들에게 보여 주는 마스크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는 어떠한 허영이나 과장도 없이무대 위와 사생활이 한결같은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같았다. 그는 엔터테..
춤의 미학 움직임의 기쁨, 움직임의 힘, 움직임의 예술 춤의 아름다움과 의미는 구경꾼의 눈에만 존재한다. 춤은 개인적 성향이 강하고 문화적 정체성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천국의 두 춤꾼 캄보디아의 대사원 알코르 톰(불교와 힌두교의 시각을 종합한 거대한 건조물) 비욘사원 기둥을 장식한 두 여성 춤꾼의 부조.      모 마리아의 아기 예수 숭배> 1891년 作.폴 고갱이 타히티에서 그린 작품들 가운데 기독교와 폴리네시아 소재가 결합된 내용이다.1581년 9월 24일 루브르 궁전의 결혼식.가즈와이으즈 공작과 마르그리트 드 보데몽의 혼인 장면으로 작자 미상.  미국 북부 대평원 지대의 전통적 의상을 입고 행사에 입장하는 춤꾼들.  발리의 전통춤 레공legong   B.C 540~415년경의 꽃병 그림들 고대 그리..
오대산의 불교문화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국보 제48호   기단부는 연화불상대좌처럼 조성되었고, 초층 탑신 사방에 작은 불상을 안치할 수 있는 직사각형의 공간이 마련되었다.팔각 지붕돌의 처마 아래론 각형과 호형의 조화를 이룬 삼단의 층단 받침이 조성되었으며단정한 지붕돌은 모서리마다 풍탁이 매달린 채로 가지런히 층을 지어 솟아오른다.원래 이 석탑 앞에는 기다란 보관을 쓴 공양보살상이 탑을 향해 무릎을 괴고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경내 성보박물관 전시실로 옮겨 보존하고 있다.   팔각구층석탑의 상륜부상륜부는 전체의 부재가 완전히 남아 있어서 조성 양식을 정확하게 잘 볼수 있는데, 노반(露盤)·복발(覆鉢)·앙화(仰花)·보륜(寶輪)까지는 석제이고 그 이상은 금동제로서 보개(寶蓋)·수연(水煙)·보주(寶柱) 등이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