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 감상
75×41.5cm, 가회민화박물관 소장 (부분) 55×27.5cm, 가회민화박물관 소장 (부분) 75×41.5cm, 가회민화박물관 소장 123.5×50.5cm,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각 99×32cm, 가회민화박물관 소장 (열 폭 병풍 가운데 두 폭) 각 73.5×31cm, 가회민화박물관 소장 열 폭 병풍 1폭에는 단발령, 2폭에는 장안사, 우두봉, 백마봉, 3폭에는 삼불암, 표훈사, 정양사, 4폭에는 일출봉, 월출봉, 혈망봉, 진주담, 만폭동, 사자봉,5폭에는 묘길상, 감로수, 6폭에는 비로봉, 은선대, 철삭, 7폭에는 옥류동, 금강문, 천불동, 8폭에는 태상봉, 만물초, 9폭에는 유점사, 구룡연,운금담, 10폭에는 극락암이 그려져 있다. 각 폭 하단의 토산..
미의 역사
美의 역사 이라는 형용사는 - 혹은 , , , , , 같은 표현들과 - 함께 우리가 좋아하는 무엇인가를 가리키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이 경우에 아름답다는 것은 선하다는 것과 같아 보이는데, 사실 수 세기 동안 미와 선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다. 그러나 일상적인 경험을 토대로 판단할 경우,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만이 아니라 소유하고 싶어하는 것을 선으로 정의하는 경향이 있다.서로에 대한 사랑, 정직하게 벌어들인 재산, 세련된 고급 요리 등이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경우, 우리는 그 선을 소유하고 . 우리의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 선이다. 고결한 행위가 선으로 판단되었을 때, 우리는 그 일을 하고 싶어 한다.혹은 우리가 선한 행위로 생각하는 모범적인 행동에 고무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