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혼(義魂) 기삼연(奇參衍) - 전남 장성군 황룡면 금호리 - 백마장군(白馬將軍), 성재(省齋) 기삼연(奇參衍) 선생 묘역. 1895년 을미사변 이후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과 의병을 일으켜 일본군을 토벌하기를 맹세하고 장성에서 나주로 나아가 많은 의병을 소집해 광산(光山)에서 거의(擧義)하고자 하였다. 이에 정부가 선유사(宣諭使)로 신기선(申箕善)과 이겸제(李謙濟)를 파견해 선유하자, 의병을 해산시켰다. 재거를 밀모하던 중 일진회회원의 밀고로 관찰사 조한국(曺漢國)이 파견한 전주진위대 김한정(金漢鼎)에게 붙잡혀 전주옥에 구금되었다. 다시 서울 평리원옥에 이감되어 한달 남짓 수감된 뒤 원장 이용태(李容泰)의 도움으로 탈출하였다. 군대해산 후 1907년 9월 수련산(隨錄山) 석수승암(石手僧庵)에서.. 초지도예 초지도예(전남 장성군 황룡면 금호리) 동학(東學) 수심정기(守心正氣) 수련회 <2편> 동학(東學) 수심정기(守心正氣) 수련회 특강: 전택원 박사 앞으로 남은 22년에 걸쳐 새로운 문명이 이 산하에서 전개될 것입니다. 이른바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앞세우는 서양색 과학기술문명이 아니라 사람의 진실로 하여 사람을 살리는 도덕문명이 바로 그것입니다.불가에 출가를 맹세하고 칼날로 머리를 깎을 때 산천초목이 운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출가의 본래 의미는 진리로 나아가 인간세상에 헌신하는 뜻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것이 바로 출가가 아니겠습니까. 일월성신부모님과 산하가 아울러 뜬 눈으로 지켜보며 그 오롯한 생명의 길을 이루어나가기를 염원하지 않겠습니까.여러분, 삼절三絶의 뜻을 다시 새겨보시지요. 왜 이 땅에서 성현께서는 목숨을 바쳐 진리를 증언하셨을까요.그리하여 지금 인류가 진리의 문명시대로 .. 동학(東學) 수심정기(守心正氣) 수련회 <1편> 동학(東學) 수심정기(守心正氣) 수련회 1. 일시 : 2020년 2월19일(수)15:00 ~ 2월22일(토)13:002. 장소 : 남원 귀정사 관음전3. 공동주관 : 남원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천도교수도회천도교 통일교구 추진위원회. 사단법인 밝은마을 귀정사 템플스테이 원장 중묵 처사님의 환영사 특강 : 이정훈 (한살림마음살림연수원 상임교수) 一日一花開 二日二花開 거처에서의 새벽, 겨울 실종 끝에 모처럼 내린 눈이 참으로 반갑기만 합니다. 강추위가 아닌지라 내리면서 녹으면서.... 마음 같아선 당장 산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진즉에 무뎌진 발걸음을 채근하고 수습하기가 이리도.... 詩 文 (시문) 纔得一條路 步步涉險難 겨우 한 가닥 길을 얻어 걸음 걸음 험한 길 걸어가노라. 山外更見山 水外又逢水 산 밖에 다시 산이 보이고 물 밖에 또 물을 만나도다. 幸渡水外水 僅越山外山 다행히 물 밖에 물을 건너고 간신히 산 밖에 산을 넘어 왔노라. 且到野廣處 始覺有大道 바야흐로 들 넓은 곳에 이르니 비로소 대도가 있음을 깨달았노라. 苦待春消息 春光終不來 안타까이 봄 소식을 .. 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 취암천을 거슬러 오르는 산책길. 부풀어 오른 강변 산수유 때마침 굉음을 내며 달리는 고속열차 사과나무 수형의 옹골찬 기세도 예사롭지 않게 다가오고... 앙증스런 봄까치꽂의 자태 확연루 안뜰에 심어진 백매에도 물이 오르는 낌새가 완연하고... 청절의 의미....! 맛배지붕의 단아함과 겸손함에 이르기까지! 내가 꼽는 필암서원 최고의 건축물. 백송 흐르는 여울물 소리에 귀를 씻고... 다음 주 수요일 부터 3박 4일에 걸쳐 열리게 될 남원 만행산 귀정.. 산보길에... 우측 산 아래로 예전엔 없었던 새로운 길이 조성되었다.이곳 바위 벼랑에 관어대(觀魚臺)라는 각자가 조성되어 있다. 기록에 의하면 이곳 '관어대' 위에 총석정(叢石亭) 이라는 정자가 있었다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근처 장안리 출신의 황주 변씨 정암 변진욱(正巖 邊鎭旭 1858 ~1924) 이 지은 것으로1935년에 편찬한 조선환여승람에 전하고 있다는데 아마도 일제강점기 때 지어졌던 모양. 볼 관(觀) 물고기 어(魚) 돈대 대(臺) 후송(後松) 김학순(金學純, 1876~1949)과 변승기(邊昇基)는 이렇게 읊었다. 입암산(笠巖山) 정맥이 봉암산에서 솟았거니 笠巖真脉鳳山起백세의 남긴 터가 두 산에 있노매라 百世遺基在二山산수는 인연 깊어 노닐어 .. 갤러리 '뜨락' 초대전 노여정 노여정 공동작품 김창옥 이춘자 김용민 김유리 김용민 이춘자 김유리 김창옥 김수진 김창옥 이애지 한홍화 이애지 박은유 박성미 1 한홍화 지수정 김수진 구체원 박서현 지수정 박성미 강민주 강사랑 강규빈 구나윤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3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