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무속에 찾은 나옹암지 답사에 앞선 미팅 왼쪽부터, 장혜경님(전주) 김용섭님(홍길동 생가 재직) 김성후님(동신대 교수)김채림님(문화해설사) 임경섭(동신대 교수) 짙은 운무속 나옹암지 당도 불태산 주봉 북사면 약 7~8부 능선상에 위치 나옹대사 석불 (懶翁大師 石佛) 1371년 공민왕(恭愍王)의 왕사(王師)가 된 나옹화상(1320 ~ 1376)의 제자들이스승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했다고 전해지는 마애불.머리 부분을 제외하곤 수인(手印)등 여타 부분은 알아보기 어려운 상태다. 나옹암지 마애불을 점령했던 하우스는 두 번씩이나 지어지고 또한 철거되었지만온돌 부분은 여전히 철거되지 않고 그 자리에 버티고 있다.여차하면 다시 들어서겠다는 징표인양... 나옹암지를 뒤로하고 산딸나무의 싱그러움을 감상하며 불태산 정상을 향해.... 대왕봉 / 백악산 ★ 대왕봉(819.1m) ★ 백악산(858m) ▶ 경북 상주시 화북면 ~ 충북 괴산군 청천면 경계 ▶ 사담리 망개나무 군락지 ~ 중대방래 ~ 공주폭포 ~ 대왕폭포 ~ 대왕봉 ~ 809봉 ~ 백악산 ~ 809봉 ~ 수안재 ~ 중대방래 ▶ 2009. 5. 26 (화) - 약 6 시간 소요 들머리(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 망개나무 공주폭포 대왕폭포 폭포 앞에 차려진 무속인의 기도처 두루미 천남성 단풍 쪽동백 뻐꾹채(국화과) 대왕봉 슬랩 - 대왕봉을 오르며 돌아본 모습 -멀리 왼쪽부터 조봉산, 쌀개봉, 낙영산, 도명.. 아름답고 호쾌한 산행 - 계룡산 - ▶ 2009. 5. 19 (화) 장군봉 라인 백선 골짜기 사면에 무리지어 피어난 층층나무꽃 멀리는 갑하산(오른쪽)에서 우솔봉을 잇는 라인. 골무꽃 뭘까...? 금난초 벼랑바위 벼랑바위 슬랩. 물개바위냐...? 독수리바위냐...? 그것이 문제로다.... 동학사 하경 은선폭포 하경 왼쪽부터, 연천봉(738.7), 문필봉(736), 그리고 전망대가 있는 관음봉(816) 치개봉 능선 관음봉에서 자연성릉을 거쳐 삼불봉으로 이어지는 라인 하산 시작 칼릉 누군가 튼튼하고 야무진 로프를 설치 해 놓았다 얼음물 처럼 시원하고 맛 좋은 샘을 만났던 계곡 은선폭포 폭.. 비슬산(琵瑟山)의 오월 비슬산(琵瑟山) 1.084m 경북 달성 ~ 청도 ♠ 유가사 ~ 전망바위 ~ 대견봉 ~ 마령재 ~ 대견사지 ~ 팔각정 ~ 수성골 ~ 유가사 ♠ 약 5시간 소요 ♠ 2009. 5. 14 (목) 유가사 앞을 지나... 첫 번째 전망바위에 당도 능선상 고산철쭉 군락 유가사 쪽 하경 대견봉 가야할 능선 대견봉에서 대구 앞산으로 이어지는 라인 천문, 전망....? 지나온 대견봉(왼편) 바로 앞은 진달래 군락지 대견사지 대견사지 마애불 대견사지 삼층석탑 조화봉(1.059m)에 들어선 알 수 없는 건축물 (대견사지에서 바라본 모습) 관기봉으로 이어지는 라인 진달래 군락지 팔각정에서의 휴식 수성골을 거쳐.. 안양산 철쭉 감상 안양산 (853m) 전남 화순군 ◈ 수만리 국화마을 ~ 정상 ~ 수만리 국화마을 ◈ 2009. 5. 8 (금) 수만리 국화마을의 아침 능선에 올라 안양산을 바라보니... 산 아래 신기마을에 거주하시는 이성곤 도인과 함께 도인께서 애지중지하는 지팡이 천상의 화원에서 바라본 무등의 天. 地 .人 품격 높은 철쭉의 대명사, 안양산의 철쭉을 친견하러 산을 오르는 중이다.얼마나 올랐을까...? 산을 내려오는 사람의 두런거림이 귓전에 들려온다. 지금 시각에 산을 내려온다면 물어보나마나 사진꾼들임에 틀림없을터.아니나 다를까? 잠시 후 모습을 보이는 두 사람의 카메라꾼. "일찍 올라오셨을텐데 재미좀 보셨습.. 제암산의 철쭉 제암산(778.5m) . 사자산(668m) 장흥 ~ 보성 ▶ 금산리 주차장 ~ 곰재 ~제암산정상 ~ 곰재 ~ 간재 ~ 사자산 ~ 사자두봉 ~ 향양리 (6시간30분 소요) ▶ 2009. 5. 5 (화) 천상의 화원을 향하여 출발 帝岩이 눈 앞에 제암에서의 조망 철쭉은 얼마나 피었을까? 제암철쭉평전에 당도하여 보니... 제암철쭉평전에서 만난 군계일학 웃어주세요~~~ 남쪽으로 달려온 호남정맥이 이 곳 사자봉에 이르러 동쪽으로 방향을 확 틀어저 건너 일림산으로... 사자의 꼬리에서 호남정맥을 일림산으로 보내고 우리 일행은 사자의 머리통을 향하여... 보성만을 조망하고 선 첨단산인 장흥읍내를 향하여 포효하는.. 태백철녀 동행기 / 고성산 고성산(546.3m) 전남 장성 ~ 영광 ▶ 깃재 ~ 임도 ~ 정상 (원점회귀) ▶ 2009. 5. 2 (토) 산행에 앞서 먼저 고창 청보리밭 풍경 감상 부처님 오신날의 고산 법우선사 법우선사에서 바라본 고성산 첨산의 부름을 받잡고 고산을 섭렵하고 내려오시는 선남선녀 일행을 마중나갔습니다. 스틱을 짚고 서 계시는 전혜자 선생님, 닉네임 (신선)의 프로필을 잠시 소개해 올리자면... 강원도 태백에 거주하시는 오십대 중반의 여성분으로, 39년 산행경력에다, 백두대간 종주만 5회, 최초로 강원 도계 일주, 낙동정맥 2회 종주태백여성산악회장은 장기 집권(?)하셨고, 다수의 강원도 지역 산 정상표지석도 세우셨으며 각종 언론에도 수차 .. 축령산 이야기 마당 - 제5탄 - 축령산 이야기 마당 - 제 5탄 - ● 주제 - 마음 ▶ 강사 - 양재승 종사님 ▶ 장소 - 축령산 휴림(休林) ▶ 일시 - 2009. 5. 1 (금) 차분함과 고요함 속에 '09년 오월의 이야기 마당이 시작됩니다. 오늘의 초청 강사, 원불교 성직자이신 양재승 종사님 (86세) 먼저, 종교에대한 사전적 고찰로 말문을 열어가십니다. 진지한 경청 대저 종교란, 묻고 답 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갈파하십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생명일 터.무엇이 생명인가를 알아 가는것이 마음이요, 그 마음을 밝혀줄 수 있는 것이 종교인 것이다.알아듣고 깨닫는 것의 요체는 마음에서 발원한다는 가르.. 이전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