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산 -
▶ 2009. 5. 19 (화)
장군봉 라인
백선
골짜기 사면에 무리지어 피어난 층층나무꽃
멀리는 갑하산(오른쪽)에서 우솔봉을 잇는 라인.
골무꽃
뭘까...?
금난초
벼랑바위
벼랑바위 슬랩
.
물개바위냐...? 독수리바위냐...? 그것이 문제로다....
동학사 하경
은선폭포 하경
왼쪽부터, 연천봉(738.7), 문필봉(736), 그리고 전망대가 있는 관음봉(816)
치개봉 능선
관음봉에서 자연성릉을 거쳐 삼불봉으로 이어지는 라인
하산 시작
칼릉
누군가 튼튼하고 야무진 로프를 설치 해 놓았다
얼음물 처럼 시원하고 맛 좋은 샘을 만났던 계곡
은선폭포
폭포 앞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다
- 동학사 계곡의 유일한 폭포로서, 녹음창벽에 시원한 물은 산수가 조화되어
자연미의 극치를 이루며 비가 온 뒤의 풍경이나 달빛 또한 매우 아름답다.-
은선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쌀개봉
( 디딜방아을 지지해주는 쌀개 부분 처럼 보인다고해서 쌀개봉이라 한다고...)
계곡물에 떨어진 쪽동백의 잔해
동학사
일주문에서 고개를 들어 올리니 치개봉 라인이 살짝 눈에 들어온다.
차를 회수하러 가면서 바라본 바가지바위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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