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묘탐매(辛卯探梅) - 3 신묘탐매(辛卯探梅) 제3편 ● 입춘심매(立春尋梅) 2010. 2. 15~16식영정梅- 수령 70년 - 식영정 노송과 배롱나무 군락 식영정에서 조망한 부용당과 서하당 취가정과거, 저 마당 끝 판판한 돌이 놓여있던 자리에 멋들어진 노송이 서 있었는데... 환벽당 오름길 환벽당梅수령 150년 자미탄 조대 쌍송(釣臺雙松) 계당매(溪堂梅 가운데가 홍매이고 좌우는 홑 백매. 계당 홍매, 백매 세 그루 모두- 수령 350년 - 조덕성 선생과 정송강의 종손 無下 鄭求善 선생께서 계당매의 관리와 보존 대책.. 신묘탐매(辛卯探梅) - 2 신묘탐매(辛卯探梅) 제2편 ● 화중군자(花中君子) / 금둔사 납월매 2010. 2. 15~16금둔사의 아침 아침 햇살 아래 피어나는 금둔사 납월매 홍매 (紅梅) - 고중 영 바람 끗 아슴히 돋는 찬 새벽종소리는 건너가그대 귓전을 울렸는가! 하늘은 점점히폐점막을 여는데옥양목 벗어 내린 흰눈 위에한송이 내려 앉아초경(初經) 뜨겁다. 침굉선사가 일구어 놓은 선암사의 400년 다풍(茶風),칠전선원 뒷편의 차밭을 온전히 되살려 내고 선암다맥(仙巖茶脈)까지를 완벽하게 재 정립, 한국차의 실제를 오롯.. 울금바위에 올라 매창을 노래하다 2011. 2. 12능가산 개암사 매창의 혼이 서린듯한 '개암梅' 앞에서 절 마당을 높이는 바람에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땅 위로 뿌리를 솟구칠 수 밖에 없는 '개암매'의 처절한 몸부림.마치 폐병으로 숨졌다는 매창의 원혼을 보는 듯. 능가사에 와서 어찌 매창을 떠 올리리 않을 수가 있단 말인가...당의 현종이 양귀비를 일컬어 '해어화'(解語花)라 했다던가?기녀 매창은 그야말로 '해어화' 진, 선, 미 가운데 단연 맨 앞자리의 眞에 해당될 터. 모두가 매창을 조선 여류 시조시인의 반열에 올리는데 주저함이 없기에. 이화우 흩날질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추풍낙엽에 저도 날 생각하는가천 리에 외로운 꿈난 오락가락 하노라 37살의 나이로 남의 집 곁 방에서 죽음을 맞은 매창.그가 숨을 거둘 .. 반 생명 문화에서 생명 존중 문화로 반 생명 문화에서 생명 존중 문화로 “구제역 사태 ‘소박한 밥상’ 실천으로 이겨내자” 도재기 기자 jaekee@kyunghyang.com 5개 종교의 33개 단체 대표자 ㆍ범국민 식생활 개선 운동 나서 8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5대종단 종교인들이 구제역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 부안기행 2011. 2. 13 / 14상원주장군(上元周將軍) 탕건을 쓰고 퉁방울 눈을 부라리는 해학에다 수염까지 조각되어 있다. 하원당장군(下元唐將軍)으로 할머니 석장승.예전엔 돌솟대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부안을 대표하는 시인 석정(夕汀) 신석정((辛夕汀) 고택 신석정 (1907~1974) ※ 사진은 고택 내부에 걸린 선생의 사진을 카피한 것이다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어머니!당신은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깊은 산림대를 끼고 돌면고요한 호수에 흰 물새 날고좁은 들길에 들장미 열매 붉어멀리 노루새끼 마음 놓고 뛰어다니는아무도 살지 않는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해금강의 화신 동백 2010. 2. 9 천남성 바람의 언덕 오리지널 조선 동백숲 바람의 언덕 신묘탐매(辛卯探梅) - 1 신묘탐매(辛卯探梅) 제1편 ● 세한화왕(歲寒花王) /구조라 동짓梅/ 2011. 2. 9 거제도 구조라 방파제 앞 바다가 서서히 붉어지기 시작. 잠시 해오름을 지켜본 후... 마을 뒷편으로 이동 구조라 해수욕장길을 따라 아침바다를 감상하며내 생에 처음 풍문으로만 들어오던 전설의 동짓梅를 찾아간다. 붉은 아침햇살을 받고 선 전설의 '동짓梅'폐교로 변한 일운초등학교 구조라분교 교사 오른편 언덕에 자리하고 있었다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피어난 백매의 고고한 모습 도대체 얼마나 따뜻한 기후이길래.... 비와 운무를 동반한 가덕도 산행 가덕도 / 부산광역시 강서구 ☞ 눌차선착장 - 외눌 - 내눌 -동선방조제 - 강금봉 - 응봉산 - 매봉 - 연대봉 - 매봉 - 천성마을 ☞ 4시간 30분 2011. 2. 8비가 내리는 가운데 눌차 선착장을 출발 멀리 첫번째로 오르게될 삼각형태의 강금봉이 눈에 들어온다. 뭔가하여 물어봤더니 굴 종패를 생산하는 가리비 꾸러미란다. 설마 산행 내내 비가 내리진 않겠지 했던 생각은어디까지나 희망사항에 불과했다는 사실... 체질상.. 이전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