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취월당 (75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달래 꽃말처럼 ... 산책길에 피어난 진달래 진달래의 꽃말절제, 청렴, 사랑의 즐거움 생강나무꽃 지난 해 11월에 있었던 아들아이 결혼식.가운데가 큰딸아이, 쌍둥이 중 큰아이(좌), 오른편이 주인공. 오늘의 주인공 새아기와 사돈처녀 *************************.. 민주당 호남권역 경선 스케치 2017. 3. 27 광주여자대학교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각 후보 지지자들의 플래카드 세례를 받으며 체육관 입장. 후보자들의 정견 발표 대의원들의 현장 투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7일 오후 첫 순회경선 결과 자신이 60.2%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는 결과가 발표되자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맨 오른쪽()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이.. 새 거처에 내린 춘설 새로운 거처에서 맞는 춘설.눈이 그치길 기다리며 잠시 미적거렸더니 벌써 많이 녹아버렸다. '열린포'와 '취월당'을 방문해 주신 '고비선원' 안거 수행자 일행.좌로부터 무진 거사님, 고비선원장 신원 스님, 열린포 일포 선도사님, 무공 선사님. ********************************************************* 신 새벽.새로운 거처를 마련, 이사를 마치자 마자 내리는 춘설. 지난 년말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신상에 닥쳤던 여러 복잡다난한 사연 들.모든것을.. 추억 2016. 8. 4 단기 4291년 3월 3일(1958년) 이내 생일날 찍은 사진. 잔뜩 볼이 부은 모습의 연유를 어머니께 여쭈었더니생일이랍시고 도령복을 입네, 마네로 기분이 상해 저 모양이 됐다나 뭐라나.... ㅎ배경이 된 흙돌담 너머 초가집은 울산김씨 인촌家 사람들이었던 기억. 어머니(오른쪽)와 친구 어머니. 아마 내가 중고교 시절 쯤에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데, 그 시절 우리 집은 예술인들과 선생님들로 늘상 복작댔었다. 하여, 그나마 시원찮은 공부와 성적에 토~~옹 진척(?)이 없었다는 사실. ㅎ 69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 교내에 자리한'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서 급우들과 함께.(좌측에서 두 번째) 구불거리는 말티재 너머 속리산 정이품송 근처였던 것 같은데... .. 첩첩산골 아침 댓바람 음악회 2016. 6. 27 ~ 28 치악산 구룡사(雉岳山 龜龍寺) 龜龍寺 參龍茶談 상지대학교 최현숙 교수님의 '생태도원' 상지대 최현숙 교수(좌) 댁에 좌정한 연세대 동문 3인방과 정심당 여사. 산수국 흐드러진 정자 서실에 빼곡히 들어찬 서적. 원주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당도한 곳은강원도 영월 수주면 양지말 골짜기 비올리스트 윤승묘 선생님 댁. 아침 산책길에 마주친 당호. 윤승묘 선생님의 구절초. 세필화 수채화. 음악에다 미술까지를 아우르는 윤승묘 선생님의 다양한 이력. 조찬의 끝, 악기를 끌어안은 품새를 보아하니 아침 댓바람에 뭔가 한 판 어우러질 모.. 사우(祠 宇)기행 2016. 6. 8 개천정사(介川精舍) 과 에 나오는 정운룡과 장성현감 이계에 관한 내용. 진사 정운룡은 장성 사람인데 고을에서 행실이 착하며 이름이 있었다. 이때 현감 이계가 학교를 설립하여 선비를 가르쳤는데 운룡을 초빙하여 선생으로 삼았다. (霞谷) 정운룡(鄭雲龍 1542~1593)은 1542년 1월 27일에 장성군 북일면 사동(社洞)에서 출생. 일찌기 어머니를 여의고 외삼촌 회재(懷齋) 박광옥(朴光玉 1526~1598)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다.( 박광옥은 임진왜란 때 의병과 군량을 모집하고 나주목사를 한 광주의 선비)정운룡은 18세인 1560년 무렵에 두 번이나 향시(鄕試)에 합격하였으나 서울의 회시(會試)에는 나가지 않았다. 까닭인즉 “벼슬을 한다는 것은 본 마.. 어버이 날 그리고 해당화 2016. 5. 8 프란치스코의 집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어버이 날....!귀한 선물을 들고 찾아 오신 일포 선생님 내외분 그리고 청해 선생님과 함께장성호 아랫동네 메기 전문 요리집에서 거한 오찬을 즐겼습니다. 오찬 후 이동한 곳은 고창 명사십리 해수욕장. 사구를 뒷덮은 갯식물 군락. 버려짐에 대한 초상. 채움과 비움에 대하여...! 명사십리 해당화 군락. 해당화, 이 달콤한 향을 어이할꺼나...! 어버이 날, 그리고 해당화 청초함...! 수줍음...!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해당화. 전봇대의 좌탈입망(坐脫立亡) 명.. 등꽃 웨딩 콘서트 ~ 등꽃 웨딩 콘서트 ~ * 일시 : 2016년 5월 1일 * 장소 : 죽설헌(竹雪軒)시원 박태후 화백이 자연 화선지에 눅진하게 그려낸 오월 첫 날의 죽설헌 '등꽃 웨딩 콘서트'에 앞서 죽설헌 한 바퀴. 조용헌 박사가 이름 붙였다던가! 이름하여 좌탱자, 우꽝꽝의 길. 현대판 원림 가운데 단연 첫 손가락에 꼽는 죽설헌 산책로. 울창한 대숲 사이 고기와 켜켜히 쌓인 길을 걷다 보면 세상 시름 따윈 먼나라 얘기. 오월 창포가 흐드러지기 시작. 하객을 맞이하는 신랑 신부. "등꽃 웨딩 콘서트"의 두 주역에게 부디 찬란한 미래가 펼쳐지길... 억만 송이 등꽃 화촉 아래서의 아름다운 혼례식 콘서트. 놀이패 '얼쑤'의 타악 연주로 서막이 열리고. 신랑 신부..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9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