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취월당 (751) 썸네일형 리스트형 大光人 4인방과 함께 2014. 3. 15 변산반도 마실길 수성당 해안 변산반도 마실길 하섬 해안 변산반도 마실길 고사포 해수욕장 송림 내변산 미션스쿨 대광중.고 동창생 4人 음력 이월 보름 내변산 직소천 물빛 ************************************************************************ 대광중.고 동창 4인방이 함께한 자리에 끼어들어변산반도 마실길과 내변산 직소천 일대를 주차간산(走車看山) 형태로 돌아 보았다. 육십년대 초 중반 시절을 함께 했을 4인방.다양한 인생 이력에 걸맞게 갖가지 내용의 담소와 도담에 이르기까지. 인생 선배 4인방이 .. 혼연일체(渾然一體) 혼연일체(渾然一體) 2014. 2. 15 ~16 정월 대보름 다음날 내소사 초입 입암마을 당산나무 내소사에 이르는 전나무 숲 경향 각지에서 당도하신 '피올라 마음학교' 관계자 여러분과 내소사 답사에 나섭니다. 일포 선생님의 현장 강의 당간지주에 쫓겨 무설당 앞으로 자리를 옮긴 내소사 겹홍매. .. 法頂 스님 禪墨 무소유의 향기 法頂 스님 禪墨 법정스님께서는 한국 사람으로 태어나 티벳 사람처럼 살다가 인도 사람처럼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붓글씨로 제게 적어 주셨던 계송을 읊조리며 스님의 삶을 떠올려 봅니다. 불기 2554(2010)년 10월 6일 玄 藏 (대원사 티벳박물관장) 법정스님께서 현장스님에게 법정스님께서 대자화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상좌 덕현에게 법정스님께서 월정다인에게 법정스님께서 손병철 박사에게 법정스님께서 현장스님에게 법정스님께서 이해인 수녀에게 법정스님께서 대원성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윤청광 거사에게 법정스님께서 대자화 보살에게 법정스님께서 정찬주 작가에게 법정스님께서 대자화 보살에게 법정스님께.. 이바구 클럽 쥔장들의 만남 2014. 1. 14 ~ 15 경남 거제시 원불교 신현 교당 육관응 교무님의 부임을 축하드립니다. 집무실 교당 담 밖에 매달린 겨울 유자 - 중략 - '담주(談主)'들은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있고, 풍광 좋은 곳에 자기 거처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 오는 것을 좋아한다.부산 해운대의 달맞이고개 끝자락쯤에 자리 잡은 찻집인 '비비비당'(非非非堂)의 주인도 그런 담주의 한 명이다. 격조 높은 차회(茶會)로 소문난 '숙우회(熟盂會)' 멤버이기도 한 주인은 인생 후반부의 놀이터로 생각하고 노후 자금을 털어 '비비비당'을 만들었다. 언덕 위의 4층에서 내려다보면 해운대 청사포 바닷가 동네집들이 그림엽서처럼 예쁘게 들어온다. 찻집 내부의 탁.. 갑오덕담 甲午德談 2014. 1. 10 청림 희뫼요 백우헌 사랑에 내걸린 국역『귀거래사』 고운 최경애 書 귀한 緣, 귀한 茶. 귀한 談, ■ 나의 삶, 나의 인생 / 도예가 김형규 씨 "3대까지 가야 좋은 그릇이 나올 수 있습니다" [1690호] 2014년 01월 10일 (금) 육관응 yuk@wonnews.co.kr ▲ 도예가 김형규 씨. 예로부터 명당터로 알려진 구황산(九皇山). 아홉 황제를 내게 된다는 전설의 진원지 이기도 하다. 도예가인 희뫼 김형규(47) 씨는 호남정맥에서 분기한 영산기맥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다. 구황산을 뒤로 하고 전남 장성군 삼계면 청림마을에 터를 잡은 것도 나름의 뜻이 있었다. 백우헌에.. 천마주 통음 신원대사의 주선으로 영축산 자락의 茶人 방문. 천마주 한 병을 개운하게 비웠습죠, 네~~ 담 날 아침에 별 무리없이 눈이 떠지는 걸 보니일급 천마였던게 틀림없습니다. ㅎ~~ 통도사 지구에서 해장국 한 그릇 삼키고... 계사년 끝자락 아침햇살이 영축산을 깨우는 가운데사우나에 들어 몸땡이를 쪼매 뎁히고서리... 숙소로 다시 돌아와... 숙소 뒷편에 자리한 축서암 산책에 나섭니다.요 지점이 바로 영축산 정상으로 오르는 곳. 울창한 적송숲에 둘러쌓인 축서암 축서암(鷲棲庵) 통도사의 울타리 밖에 있는 4곳의 암자 중 하나로, 1711년(숙종 37) 창건하였으며, 지금의 건물은 1863년(철종 14) 중수한 것이라고 하나 .. BAEKDU DAEGAN KOREA BAEKDU DAEGAN KOREA 코리아 백두대간 남과 북의 산들 이 책을 코리언들과 코리아의 산에 바칩니다.그들이 다시 하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로저 셰퍼드(Roger Shepherd) - 백두대간의 시작점 백두산 천지 천지호 백두산 삼지연 양강도 2012 / 06 천지호 백두산 삼지연 양강도2012 / 06 천지호 백두산 삼지연 양강도2012 / 06 백두고원 삼지연 양강도2012 / 06 백두고원 삼지연 양강도2012 / 06 백두고원 만병초 군락 삼지연 양강도 2012 / 06 두류산 2309m 백암군 양강도2012 / 06 함경남도 신흥군 명당봉1809m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죽설다담(竹雪茶談) 2013. 12. 9 겨울비 내리는 죽설헌 당도 죽림 사잇길, 기왓장의 숨결을 느끼며. 신갈나무 잎새 수북한 사색의 길. 숨소리 마저 미안할 정도의 그 길을 따라. 지난 여름의 꿈을 간직한 파초의 기억언뜻 중세시대 수도자의 행렬이 떠오른다. 샛노란 창포 천지가 시니컬한 겨울과 바톤 터치한 풍경. 숫키와의 문양을 찬미하는 단풍 잎새. 이 찬란한 풍경에 거의 숨이 멎을 지경. 별리의 상징, 진초록 잎새만이... 죽설헌 안방을 점령한 원두 커피 내음. 연못에 잠긴 단풍의 추억 *******************..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