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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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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제에서 내소사까지 바드재에서 약 10여분을 올라 조망중 입니다 정길 형님의 설명이 이어집니다 바위옷을 입은 일만이천봉 몇년 지났는데도 정길 형님의 표식이 달려있습니다 기막힌 조망이 가능한 장소에서 산골소녀님의 제안 "커피타임 !" 백제 무왕때 창건 부도전으로 건너는 돌다리 2005-05-09 07:24 김정길..
입암산 갓바위에 오르다 2005-05-03 21:00 장성 남창골에 들어섭니다 한 삼십여분을 갓바위에 머물렀더니 한팀이 올라온다 ,그래서 한방 부탁 산행 통제가 풀리자 마자 남창골로 달려갔다. 장성 입암산(626m)은 좀 낯설다. 발음하기도 쉽지 않다. 백암산과 함께 내장산 국립공원에 포함돼 있어 내장산의 한 봉우리로 여..
백목단과 자목단 우리집 '뜨락에 피어난 백목단 고고한 자태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향기라도 맡는 날에는, 그저 으~~~ㄱ 좀체 보기 어려운 백색의 모란 , 어떻습니까? 터지기 전의 긴장감도 너무 좋습니다 해마다 백모란이 필때면 향기로운 술을 들고 벗이 찾아 옵니다 자 !이제 백목단 에서 ..
회문산 산책 2005-04-17 08:15 쌍치재에서 뒤 돌아본 추월산 한사람도 보이지 않는 휴양림에 도착 4000원을 내고 입장 세상에나 ! 거의 산능선까지 차량이 올라감, 이 헬기장 에서 걸으면 정상이 금방.... 저 다음 봉우리가 정상. 오름 길 등산이 아니라 산책 수준 정상 못미쳐 바위에 새겨진 멋진 서체의 각..
연 이틀을 용진산에 ..... 임곡쪽 멀리서 바라본 용진산 원사호 마을 에 들어서서 당산목과 정자 여기에 차를 세워 두었음 왕동 저수지. 한때 낚시에 미쳐 저곳에서 한달 이상씩 버티며 고기를 기다렸다. 본량을 내려다 보다가 갑자기 떠 오르는 친구의 얼굴, 전화기를 꺼내든다. "이교수 날세, 환기"(직함이 아닌 ..
황룡강을 따라 가다가.... 고봉의 맥이 흐르고 있는 애일당과 고봉 학술원 이 장면을 찍고 있다가 세심원의 변동해님을 만났습니다 가끔씩 이 돌담길을 찾아가서 걷곤 합니다(조선 최고의 사색로 중 하나라고 생각함) 명상로 끝 부분에 피어있는 백목련 , 마치 살풀이 한판을 보는듯 때마침 흐드러지는 앵두꽃  동백의 진초록 잎새가 피를 토한 듯...  대밭 뒤쪽의 잘생긴 동백과 통나무 의자    죽로차밭  대문을 들어서면 수많은 명사들이 묵어간 애일당진정한 처사의 삶에 대한 가르침을 주시는  강기욱 선생님 계속 우연한 만남을 지속 하고있는 세심원의 변동해님  거실에서 늦게까지 다담을 나누다 나와보니 어느새 뒤 뜰에 어둠이 내리고2005-04-13    가슴 답답한 날이면 황룡강을 따라 걸으며 머리를 식히는 버릇이언제 부터인지 생겨 났습니다...
무등산 한바퀴 산장 오르는 길 경향 각지에서 신혼여행을 왔던 곳이 귀곡산장이 되었구나 시절인연 이런가? 오해와 이해 관용, 융숭한 대접에 이르기까지....... 석불암의 돌담. 이 두장의 사진으로 인연은 시작되고 소싯적 붙어 살다시피 했던 세인봉 2수원지의 맑은 물 2005-04-05 높이를 헤아릴 수 없는 ..
매화 서옥(書屋) 을 찾아서 공명매화가 정말 기가 막히네요. 좋은 곳 다녀오시고 좋은 사진 남겨주시니 대신 덕을 봤습니다.2005-04-0501:41:57 [삭제]            2005-04-04  가까운 선 후배에게 늘 이런 부탁을 하곤 합니다어디고 다니다 멋진 매화를 보면 즉각 연락 해 달라고 말입니다.그중 한 후배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형님 기막힌 매화를 보고 왔습니다.그리고 무었 보다 그 집 주인을 소개 하고 싶습니다."한 마디로 삘(?)이 통 할거라는 애기 였습니다.하루라도 빨리 가 보고 싶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일요일후배의 안내로 적잖은 면적의 매화밭을 찾게 되었습니다위치는 무안 삼향면 망월리 일대일로를 들어서 품바 발상지 탑을 지나 한참을 가니 드디어매화밭이 저 멀리 눈에 들어 옵니다.매화농장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