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행·여행·풍경 (922)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백魂魄 열전 (6) 장성공원 하서 김인후 선생 묘역 아래 자리한 울산김씨 재실 재실 담장 밖 '적벽돌' 축조 봉분 동화면 소재 들녘 봉분 곁에 심어진 호랑가시나무 총리를 비롯 여러 고관 대작을 배출했다는 황룡면 소재 울산김씨 김황식의 생가터라고. 기막힌 길지이자 소위 명당의 표본이란 야그인 것같은데... 아무리 둘러봐도 하수의 눈엔 그저 황량하기만.... 혼백魂魄 열전 (5) 불태산 귀바위봉 아래 자리한 장성군 진원면 선덕마을 울산김씨 '계파' 묘역 민씨 할머니 큰아들(울산김씨 계파) 내외 묘소 재실 표의사 홍살문 사당의 빗장은 굳건하기만... 만곡사 십이지신상의 도열 수산사首山祠 임란 때 의병을 일으켜 금산전투에서 순절한 석천石泉 김형진金亨進 선생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967년 창건, 임란시 의병장 조현 선생을 주벽, 석천 선생을 동벽에 모시고 향사하였다. 후로 석천 선생의 자 수변당 김정망 선생의 효행과 절의를 추모하기 위해 1994년 수변당을 추배하였다. 석천 김형진 선생의 본관은 상산이며 임란시 조헌 선생을 따라 금산전투에서 순절하였다. 기영정의 기耆는 70세 노인을, 영英은 가장 빼어난 풀을 의미하므로 '나이 많고 덕인 높은 노인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을 기리는 .. 혼백魂魄 열전 (4) 난산卵山 전남 장성군 황룡면 맥호리 김인후 난산비(長城 金麟厚 卵山碑)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하서 김인후(1510∼1560)가 인종이 승하한 후 매년 기일(忌日)인 음력 7월 1일 난산(卵山)에 올라 북망통곡(北望慟哭)한 것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호패형의 일반형 돌비석으로 전면 상단에 전서로 ‘난산지비(卵山之碑)’라는 글씨가 가로로 세겨져 있으며, 첫줄에 세로로 ‘난산비(卵山碑)’라 고 되어 있다. 이어 찬자 윤행임(尹行恁)과 서자 이익회(李翊會)를 쓰고 비문을 적고 있다. 비문은 비의 제목을 포함하여 모두 31행(전 10행, 좌 5행, 후 10행, 우 6행, 1행 26자)이다. 비문은 석재 윤행임(1762∼1801)이 짓고, 이익회(1767∼1843)가 글씨를 썼다. 끝 부분에 추기.. 혼백魂魄 열전 (3) 평림댐 공원 장성동화초등학교 혼백魂魄 열전 (2) 함평 예덕리 신덕 고분군 咸平禮德里新德古墳群 1992년 3월 9일에 전라남도 기념물 제143호로 지정되었다. 모두 2기이다. 영광·장성·함평의 경계를 이루는 산줄기에서 남쪽으로 뻗은 낮은 구릉에 장고분[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 1기와 석실분(石室墳) 1기가 위치하고 있다. 1991∼1992년에 국립광주박물관에서 함평군에 분포하는 중요 대형고분에 대한 분구의 측량작업을 벌이던 도중 도굴갱이 발견되었고 이 도굴갱을 정리하다가 내부의 구조가 굴식돌방[橫穴式石室]임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내부가 이미 도굴되었으며, 남아있는 일부의 유물에 대한 재도굴을 방지하기 위하여 긴급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신덕 고분이 위치한 예덕리 일대에는 신덕 고분 이외에도 많은 고분이 위치하고 있다. 먼저 남동쪽의 500m의 거리에는 .. 혼백魂魄 열전 (1) 멀리 축령산 주능선 편백숲의 아침 지인 집안의 묘소 축령산 백련동 행주기씨 재실 일원 줄사철이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간 모습이 장관입니다. 줄사철의 밑둥 부분 뜰보리수 엄청 큰 잣나무의 위용 '土地神位'라... 이런 입석은 첨 봅니다. 황룡강변 일원 강변 둑길의 산수유 발길 닿는대로... 장성 황룡 동학전적지 장성 수산사水山祠 장성 황룡면 커피에 관한 교육 중... 커피나무 하우스 황룡강변 디카 시화전 인두화 묘역의 크기가 엄청나 누군가 다가가 보니... 진원 박씨 진원지라... 가히 왕릉에 버금가는 묘역... 재실 묘역 뒷편 아름다운 솔숲이 제선충으로 인해 머지않아 버혀질 모양. 황룡 관동마을의 아침 아슴한 아침 안개 속 관동리의 아침 지금은 군사지역으로 편입되어 온통 억새만이 무성한 모습이다. 위수지역이어서인지 자연 생태계가 완벽히 보존된 상태. 과거 농지였던 곳이 모조리 억세밭으로... 황량함에서 오히려 충만함을 느꼈다고나 해야겠다.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