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3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3회 살롱 드 월봉 2012 문화재생생사업 ‘2012 도담도담 월봉서원’ ‘월봉서원은 창의가 춤추는 Academy다!’ -제13회- 고품격 문화살롱 - salon de wolbong ● 문화 공연 : 노래가 흐르는 월봉서원 이예주 (팝 싱어) ● 이야기 마당 : 예술이 도시를 바꾼다 이 이 남 (미디어 아티스트) - - 일시 : 2012년 9월 2일(금) 오후 6.. 11월 변산 고천제 장소 사전 답사 11월 변산 고천제 장소 사전 답사 2012. 10. 20 ~ 21 답사 전 날(21일), 지리산 자락에서내년 봄, 매향의 설레임을 안겨주게 될 준수한 고매 한 그루를 만났습니다. 지리산을 출발, 낙조의 잔상이 아직 남아있는 변산반도 곰소 해안에 도착. 붉은 잔상이 남은 곰소만과 초승달이 걸린 하늘 변산군 상서면 청림마을 초입의 재실 풍경 재실 후문 현판 청림마을 모정에서 바라본 모습.멀리는 의상봉(545.4)과 마천대이고 그 앞 우측으로 지장봉(274)이 보인다. 청림마을 안쪽에서 "서쇠뿔바위봉" 아래로 곧장 이어지는 등로. "서쇠뿔바위봉" 아랫쪽 숲 사이, 약간 바위가 드러나 보이는 지점 근처에 11월 고천제 장소가 마련되었다. .. 태백산 고천제 - 2편 - 태백산 고천제 - 2편 - 2012. 9. 4 ~ 5 이귀선님의 율려춤 태백산 고천문 하늘이시여.땅을 딛고 살아가되 하늘을 품은신령한 짐승들이 오늘 거룩한 태백에 이르렀습니다. 진리의 길을 밝혀 보이심에 스승이 계시며,그 길에 저희가 애오라지 들고자 함이니,예부터 크게 빛 밝은 이 자리에서어찌 감축하지 않겠.. 태백산 고천제 - 1편 - 태백산 고천제- 1편 - 2012. 9. 4 ~ 5 늦은 시간, 당골 계곡의 청류를 감상하며 태백산을 오릅니다. 점점 굵어지는 빗속에 당도한 망경사의 밤.객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보니 너구리가 비를 맞고 계단 앞에 서서 나를 빤히 쳐다봅니다.표정을 보아하니 "먹을 것 좀 없느냐"는 모션인데, 아마도 이 녀석 천제단과 망경사를 오가며 사람 손을 많이 탄 전력인 듯 싶습니다. 이튿 날(9. 5일) 새벽 망경사 경내 표정 법당에 좌정한 "신령한 짐승들". '신령한 짐승들.. 제12회 월봉달빛사랑방 - 월봉 달빛 사랑방 제12회 - 무연(無然) 스님과 함께하는 월봉 달빛 토크 콘서트 2012. 9. 2 '월봉 달빛 사랑방' 1주년 기념 만찬 매月 1日, 무등산 원효사 무연 스님을 모시고 지난 1년을 이어온 인문 강좌 "달빛 사랑방"쑥쓰럽다는 듯, 수강생 모두의 감사의 예를 담은 꽃다발을 받아든 스님 왈, " 내 생전 꽃다발이라는걸 받아 보긴 처음이네요." 오늘의 자리를 마련하느라 애쓰신 분들의 면면. .. 제12회 살롱 드 월봉 2012 문화재생생사업 ‘2012 도담도담 월봉서원’ ‘월봉서원은 창의가 춤추는 Academy다!’ -제12회- 고품격 문화살롱 - salon de wolbong ● 문화 공연 : 이야기가 있는 세계 음악산책 라 의 승 (음악칼럼니스트) ● 이야기 마당 : 신바람 동네 만들기 민 판 기 (송화 공동체 대표) - - 일시 : 2012년 8월 24일(금).. 2012 여수 EXPO 2012 여수세계박람회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2012. 8. 3 여수 국동 해안가에서 여름 최고의 보양식 하모 유비끼로 늦은 점심을.... 전라좌수영 진남관(鎭南館) 정면 15칸, 측면 5칸의 팔작지붕건물. 국보 제304호.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에 속하였던 군사건물로서 1599년(선조 32) 처음으로 건축되었으나, 그 뒤 1716년(숙종 42)에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중건하였다. 건물은 계좌정향(癸坐丁向:癸方을 등지고 丁方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높은 .. 제11회 월봉달빛사랑방 인문강좌 월봉달빛사랑방 - 제 11회 - 강사 / 무연 스님 (무등산 원효사) - 일시 : 2012년 8월 1일(수) 오후 6시 - 장소 : 월봉서원 교육체험관 월봉서원 교육체험관 마루에서의 해넘이 감상과 함께 '달빛 사랑방'이 시작됩니다. 켄 윌버 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 내가 이 책을 여러분께 소개한 이유는 '영성'과 관계된 책이기 때문이다. 나는 결코 지식의 영역을 넓혀주는 학자가 아니다. 내가 오랫동안 천착 해 왔던 영성에 관한 얘기를 나의 언어로 풀어드리고 싶어서 이 책을 권해 드린 것이다. 짜증나는 대목은 그냥 넘어 가시고 괜찮다 싶은 대목은 정독해 보시라는 것이다. 내가 공부해 온 방식은 이렇다.일정 페이지를 한꺼번에 모두다 이해하려 들기 보다는 체로 걸러 남는 부분을 일단 숙지한..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