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이성의 충돌 II
르노와르 1897년, 캔버스에 유채, 82×66cm 레오나르도 다 빈치 1514년경, 목판에 유채, 69×57cm 요한의 웨이브 진 머리카락 한 올 한 올도 동글동글 원을 그린다. 큰 원 안에 작은 원 안에 무수히 작은 원들이 숨겨져 있다. 첼리니 1550년, 대리석 미켈란젤로 드로잉 무명의 북 유렵 화가 1550-1600년, 캔버스에 유채, 89×75cm BC 470년경, 올림피아 발굴 해밀턴 1760-1763cm, 캔버스에 유채, 252×391cm 루벤스 캔버스에 유채 소년은 눈부신 금발에 비단처럼 매끈한 피부를 지녔다. 소년의 성기를 가린 붉은 천도 그의 관능미를 강조한다. 여신들의 끈끈한 눈길이 소년의 몸에 찰싹 달라붙는다. 그림은 한눈에 보아도 성적인 느낌이 완연한데 대체 왜 그런 느낌을 받는 ..
감성과 이성의 충돌 I
미켈란젤로 프레스코 르네 마그리트 1928년, 캔버스에 유채, 115.5×81cm 신강 자치구 투르판 지역에서 발견된 당나라 시대의 복희 여와도 스프랑헤르 캔버스에 유채, 110×91cm, 빈 미술사 박물관 16세기 연금술 문서에서 발췌한 세밀화 16세기 연금술 문서에서 발췌 모르간 1907년, 캔버스에 유채, 174.9×80cm 폰 슈톡 1906년, 캔버스에 유채, 115.5×6.5cm, 뮌헨 시립 미술관 귀도 레니 1636년경, 캔버스에 유채 뒤러 블레이크 1806년, 수채, 42.2×31.4cm 폰 슈투크 1889년, 캔버스에 유채, 250×167cm 안창홍 1994,종이에 아크릴릭, 70×100cm 알폰스 무하 1896년, 석판화, 204×76cm 푸라하 무하 박물관 힌두 신화에 따르면 하리하라는..
그림 속의 여자들 II
오키프, , 12924, 캔버스에 유채 꽃이나 식물, 해골, 조개 등의 각 부분을 확대하거나 클로즈업시키는 생물형태적인 오키프의 작품에서 평론가들은 여성의 신체 이미지와 섹슈얼리티가 어우러진 여성상에 주목한다. 르누아르, , 1874, 캔버스에 유채 푸른색이 주는 이미지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심오하다. 루누아르는 이 작품에 세상 모든 푸른빛을 결집시켜 놓은 듯하다. 모델의 영롱한 눈빛은 밤하늘을 가르는 유성처럼 아름답고 들여다보일 듯이 초롱초롱 살아 있지만 눈망울에는 푸른 눈물이 감돈다. 그 무슨 슬픔이 담겨 있기에 이토록 푸른 것일까? 드가, , 1876, 캔버스에 유채 하얀 레이스가 달린 정장에 모자까지 제법 차려 입었지만 그녀는 몹시 초라해 보인다. 산만한 여인의 처진 눈꺼풀이 시선을 잡아 끈다. 그..
세계 최고가의 그림들 II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을 모아 놓은 미술관........... 이 가상의 미술관은 열정적인 미켈란젤로와 미셀 바스키아를 한자리에 앉게 하고, 엄격한 레오나드도 다 빈치와 도발적인 데미언 허스트를 서로 대화하게 하며, 세련되고 경쾌한 오토와 깊이 있는 로스코가 서로를 이해하게 해 줄 것이다. 이처럼 이상적인 켤렉션을 모두 모으려면 2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이다. 게다가 인내심과 세련된 안목에다 막대한 재력까지가 필수일 터이다. 소파에 앉은 누드 (로마의 미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1917년, 캔버스에 유채, 100.1×65cm 경매가: 한화 약 77,997,000,000원 붉은 스카프를 두른 남자 섀 수틴, 1921년경, 캔버스에 유채, 100.1×70.1cm 경매가: 한화 약 19,49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