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0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질녘 창공을 날다 황룡강변 갈대 군락 황룡강변에 자리한 '한양항공(주)' 활주로 나에 앞서 비행을 마친 어린이 드디어 내 차례 잔디 활주로 끝부분으로 이동. 드디어 창공으로 맨 먼저 불태산 방향으로 기수를... 앞 라인은 불태산 천봉이고 가운데 안부 너머 라인은 병풍산. 월성저수지와 홍길동 우드랜드 병풍산 자락 장성과 순창을 가르는 감상굴재 도로 백암산 학바위 백양사 하경 가인봉 자락에 걸리는 노을 학바위 측면을 돌아... 백양사를 내려다 봅니다. 장성호 상공을 날아... 장성 J.C 장성읍 상공 이내 숙소 상공을 지나는군요. 서녘으로 지는 해를 노렸지만 기상 조건과 조종석 아크릴 창문의 상태가 도저히 온전한 사진을 담기엔 무리인지라... 황룡 한옥마을 비행을 마치고 나서의 기념 컷. 석양 강변 역사의 법정 최초의 근대 법원이 내린 최초 판결 우리 근대사에서 사법제도를 살펴보려면 갑오개혁을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갑오개혁을 통해 비로소 근대 사법제도가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갑오 1차 개혁에서 군국기무처는 연좌제와 고문 등을 폐지하고, 법무아문을 신설해 1895년(고종 32) 4월 19일(음, 3월 25일) 법률 제 1호로 '재판소구성법'을 발포했다. 이 새로운 법을 통해 우리 법제 사상 처음으로 사법행정과 재판이 분리되었다. 비록 불완전하지만 행정부에서 분리된 사법권 독립을 법률적으로 보장했다는 점에서 근대 사법제도를 지향하는 커다란 개혁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법의 날'로 지정된 4월 25일은 바로 근대 사법제도 도입의 계기가 된 재판소구성법이 처음 시행된 날이다. 동학농민혁명 심판 기록 이렇게 설립된.. 신원 대사와 함께... 영구산 구암사 승탑전 신원대사의 요청으로 오랜만에 찾은 영구산 구암사. 본래 제자리로 돌아온 '백파율사'의 비가 시선을 끈다. 한국동란으로 폐사되고 말았던 구암사의 '백파율사비'는 누군가에 의해 고창 선운사로 옮겨졌었다. 하도 많은이들이 탁본을 해대는 바람에 비의 훼손이 우려되어 지금은 박물관 신세를 지고 있는 모양. 지금 선운사 부도림의 '백파비'나 이곳 구암사의 '백파비' 두 기는 모두 이미테이션이라고 보면 되겠는데, 이 구암사 짝퉁'백파비'는 오리지널 '백파비'의 추사 서체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느낌이었다. 백파당 설파당 정관당 아래의 부도들은 과거엔 볼 수 없었던 승탑으로 아마도 근자에 조성한 듯. 예전엔 볼 수 없었던 장대한 석축의 모습. 포클레인 왼편에 서있는 이가 구암사 주지 지공智空 스님으.. K-Spirit 거제도담 소 모임 2021년 9월 23~24 거제도 원불교 신현교당 이반희 선생님 모수경 선생님의 따님 칠천도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시 격전을 치른 '칠천량 해전'의 역사적 현장. 천연염색가 모수경 선생님의 작업실 방문. 카페 '엄마의 바다' 바로 앞 씨릉섬과의 출렁다리 가설 공사가 진행중으로 앞으로 대단한 명소로 부상될 게 분명해 보였습니다. 카페 내부에 전시된 모수경 선생님의 작품 들. 모수경 선생님의 작품 모델로... ㅎ 김홍술 목사님의 방문 축하의 노래. 각종 향기로운 차와 함께 격조 높은 다식에 이르기까지... 육관응 교무님께서 일구신 방문. 이미 어둠이 내린 '치유 센터' 뒷편 숲속길로... 아담한 일인 수련실. 여여선방如如禪房에서 묵고난 이튿 날 아침. 구조라 산책. 구조라성에 올라선 일행. '구조라 앞 바다'.. 또 다시 꽃강에... 동생네 가족들과 또 다시 꽃강 구경에 나선 것인데 각종 꽃들의 색감이나 표정들이 날마다 달라지는 모습은 가히 경이로울 정도. 프랑스 근 현대 화보 (5) 북경의 상업 거리: 전문대로 육국호텔의 '골동품' 상인': 사바티에 씨가 실물에 근거해 그린 유화 작품 파브레그 주교의 선교사들과 수녀들이 중국 직례성 중부의 선교 구역에서 기아에 허덕이는 아동을 거두다 중국에서는 새해가 되면 현지 주민들이 용춤 공연을 한다. 두 마리의 용을 흔들고 다니다가, 그중 더 크고 건강한 쪽이 다른 용을 잡아 삼키는 동작을 취한다.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당블랑의 그림) 중국의 명예 황제가 북경에서 혼례를 거행하다: 선통제 부의가 약혼녀인 완용에게 보낸 예물이 신부 집 앞에 도착하다 홍콩항의 삼판선 (사바티에의 수채화) 중국의 거리 풍경: 두 차례 경보의 막간에도 일상생활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당블랑의 작품) 중국 내전의 한 양상: 광주를 피로 물들인 공산당이 폭동 .. 프랑스 근 현대 화보 (4) 전투 과정: 만주에서 ≪즈 프티 주르날≫ 특파원이 전투 상황을 관찰하다 봉천 전투 직후: 쿠로팟킨 장군이 부대의 퇴각을 명령하다 봉천 대전 직후: 러시아군의 퇴각 하얼빈으로 가는 길: 일본군 기병 정찰대 만주로 향하는 러시아 증원군: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탑승한 카자크 기병대 러시아 해군의 파국: 써시마 해전 러시아와 일본: 교전 당사국의 현 상황 포츠모스 회담에서 러시아 대표 비테와 일본 대표 고무라 주타로가 악수를 나누며 강화조약을 체결하다 악몽의 끝: 최근 전투에서 부상병을 치료하는 일본 군의관 일본 신도의 제사 의례: 순국영령을 향해 애도하는 도고 헤이하치로 홍콩의 무시무시한 태풍: 수천 명의 조난자 발생 상해 소식: 지역을 두려움에 떨게 한 비작을 체포하다 백인 대 황인: 일본인과 미국인 사이의 ..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