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04)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산반도의 해안가 풍경 2006-08-13 23:10 곰소 염전 풍경 격포항과 채석강의 풍경 변산해수욕장을 찾아서 오늘의 포토제닉, -- 원초적 싸나이 -- 간이 작은 관계로 뒷 모습만........?~!@#$%^&********* 새만금 방조제에서 바라본 의상봉 현 문화재청장이 그토록 군침을 흘렸다던 지석묘 집단을 찾았습니다 개암사에 들어 섭니다 개암사의 핵심이 되는 울금바위와 대웅보전 대웅전 창살 구관조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 안뇽 ~~ 개암사길 옆의 황토집에 들어서니 변산반도를 한바퀴 돌고나서 고창땅 소요산에 올라 소요사를 부감합니다 소요사 뒷쪽으로 잠깐만 오르면 정상, 저 멀리 배멘바위도 보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곰소만 당초엔 지리산 한신계곡을 오르려 했었는데 해당 산악회와 의사소통이 원.. 화순 일대의 산 - 화학산(613.8m) 개천산 - 2006-08-27 00:00 화학산 들머리* 2006. 8. 26 토요일* 화순 청풍, 도암 일대의 화학산 개천산* 불태산님내외, 히어리님, 공명님, MT사랑님, 아천님, 첨단산인, 산골소녀님, 동동님 비교적 안내가 잘 되어 있어 오르기가 수월합니다 두어군데 마련된 약수터 이 곳에서 양쪽으로 갈라지는데 어디로 오르든 정상으로 이어집니다우리는 왼쪽으로 올라 오른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정상의 안내판 시원한 바람과 하경과 대화를 안주로 정상주 한 잔............ 저 건너 뾰족한 산이 개천산이고 오른편이 천태산입니다 청풍 마을 쪽 하경 개천사로 이동 개천산을 바라봅니다 그럴싸한 그랭이공법으로 쌓은 축대 용도는 대웅전이 분명한데 이상하게도 당호를 내 걸지 않고 단청도 하지 않았습니다 추녀 끝으로 보이는.. 대원사 계곡에서 여름을 잊었노라 2006-08-18 10:49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대원사 계곡으로 들어섭니다* 매표소 - 대원사 - 유평리 - 아랫세제 - 윗세제 - 무제치기 - 유평리 - 매표소 옆 계곡물로 풍덩* 약 5시간 30분* 2006, 8, 17 목요일* 산악회와 동행 산으로 붙기까지 지겹도록 딱딱한 길이 이어지니 부러 여기저기 시선을 보내봅니다 이게 아마 당귀꽃이죠? 드디어 저 철다리를 건너면 울창한 �속길로 접어듭니다 윗세재를 돌아 내려오다가 첫번째로 시야가 트이는 곳에서 위쪽을 봅니다 아랫쪽에도 시선을 보내고 다시 내려와 바라본 계곡물 대원사에 들러 한 컷산청에 들어서 지리산 계곡 쪽으로 방향을 트니 차 창 밖으로 맑은 계곡물이 펼쳐지는데일행 모두의 입에서 일제히 감탄사 합창이 터져 나온다.매표소를 지나 대원사와 .. 지리산 칠선계곡을 찾아서......... 2006-08-07 18:59 * 2006, 8, 6 일요일* 산악회을 따라서 추성리에서 바라본 동부능선쪽 두지동에서 바라본 칠선계곡 첫번째 다리를 건너고 또다른 다리를 건너서 어지간한 냇가와 계곡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나날이다입추를 이틀 앞두고, 말복을 삼일 앞둔 오늘, 어정쩡한 피서가 아닌 보다 확실한 피서를 위하여 계곡을 찾기로 한다.조선천지 널리고 널린 것이 계곡 이런만 그 중에서도 기왕이면 입술이 퍼래지고온 몸에 소름이 돋을 만한 시원함을 느끼자면 역시 광할한 지리의 계곡이 아니겠나?설악의 천불동계곡, 한라의 탐라계곡과 더불어 한국의3대 계곡이라 일컫는 지리산의칠선계곡................휴식년제가 풀렸음인지 추성.. 호남정맥의 추월산에 그은 마루금 2006-08-05 22:21 날머리에 차량 한대를 대기 시키기위하여 밀재를 오르기전 들른 "죽림정사" 입구 * 2006, 8, 5 토요일 맑음 - 무더위 - * 복리암 - 수리봉 - 추월산정상 - 밀재 * 삼인산님, 히어리님, 첨단산인, 산골소녀님 아침나절 추월산에 뜨거운 해가 떠 오르는 가운데의 죽림정사 골짜기 가운.. 운장산에 쏟은 비지땀 2006-08-04 02:42 대아댐에 이르러 .............* 전북 진안 소재 "운장산" 1,126m* 피암목재 - 활목재 - 서봉 - 운장산(주봉) - 동봉 - 내처사동 - 외처사동 악 4시간 30분 소요* 2006, 8, 3 목요일 . 산악회와 함께 정담 들머리인 피암목재 들머리를 오르는 모습 완주 송광사쪽으로 보낸 시선 할목재 갈림길 - 오른쪽으로 가면 서봉과 정상에 다다른다 서봉 안부 직전 원추리의 향연 오른쪽이 정상부 정상에 이르러.......... 정상에서 건너본 서봉 하경 복두봉 쪽 날머리의 이정표 외처사동에 이르러덥습니다, 삶습니다. 뜨겁습니다.선배님의 간곡한 청도 있고, 소위 적당한 산을 찾고 있던 참에 “운장산”이란 메뉴는달콤하기 그지없었습니다.군말 없이 따.. 장흥 수미사에서 강진 수인사까지 열탕 속을 걷다 2006-07-30 01:52 날머리인 수인사 * 수미사 - 마애불 - 계관바위 - 수리봉 - 병영산성 - 서문터 - 수인사 * 2006, 7, 29 토요일 장마끝 * 히어리님, MT사랑님. 약 7시간 쇼요 때 마침 흐드러진 참나리 우선 절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절 바로 앞의 나무에 딱따구리가 뚫어놓은 모습 들머리인 장흥군 부산.. 장마 틈새의 문덕봉 산행 2006-07-22 21:34 마을 뒷편 묘포장에서 만난 꼬리조팝나무 (굴참나무님감수) 마을 뒷편 묘포장에서 만난 꼬리조팝나무 (굴참나무님감수)* 남원 문덕봉 598m* 2006, 7, 22 토요일 흐림* 남원시 금지면 송내마을 - 그럭재 - 문덕봉 - 그럭재 - 송내마을 (원점회귀)* 삼인산님내외, 불태산님내외, 메밀꽃님내외, 첨단산인내외, 공명님, 지리산무박태극왕복종주님, 문덕봉의 수호신(?)그럭재에서 문덕붕으로 오르는 도중 만나게되는 너무나 사실적인 바위 문덕봉 산신령님 미녀 집단 문안이요.............?~!@#$%^&******** 마치 설악의 한 부문을 옮겨놓은 듯한 문덕봉으로 이어지는 라인 저 멀리 끝 봉을 넘어서 그 다음봉이 정상 기린초 문덕봉에서 바라본 고리봉 남.. 이전 1 ··· 296 297 298 299 300 301 302 ··· 3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