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소담악 탐방과 둔주봉에서의 한반도 지세 부감 2011. 9. 8 환봉(고리봉) 내림길에 부감한 부소담악(赴召潭岳)전경. 오른쪽 도로 끝 부분에 서낭당 느티나무가 서 있다.그곳에서 부터 길게 대청호로 자맥질해 들어가는 능선을 밟아가게 된다.돌아 올때는 왼편으로 나 있는 호반로를 따라오면 된다. 서낭당 돌무더기와 정자 부소담악을 향하면서 돌아본 환산(고리봉) 추소정 추소정에서 조망한 부소담악옥천군의 천하절경 소금강은 추소리 추동, 부소무니, 절골 등 3개의 호반 마을 일대. 이들 마을 중 부소무니는 환산 밑에 연화부소형의 명당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마을 앞산은 부소무니 앞 물 위에 뜬 산이라 해서 '부소담악'이라 부른다고. 추소정 아래 노.. 환산(고리봉) *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 좋은 기도원 / 안양골 / 감로봉(555m) / 삼각봉/ 정상(579.3m) / 동봉 / 황룡사 / 서낭당 / 부소담악 / 좋은 기도원(5시간) 2011. 9. 8 황골말 들머리를 등지고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군북면 소재지 고속도로 하부 박스를 통과하여 우회전하면 곧바로 환산(고리봉) 코스 중에서 가장 길다는 황골말 코스 들머리가 나온다.가장 길다고 해봤자 정상까지 겨우 4. 8.. 아 ! 가을인가 2011. 9. 7 꽃과 별 - 고 중 영 - 꽃도 넋이 있어 색색으로 피었다가한 생을 마감하고 문닫은 자리하늘은 비로소 개안(開眼)하고 길 열다. 길은 외길 하늘 길 그 길그윽한 몸냄새로 닦아두었거니이마에 송송 땀방울 돋으면거침없이 벗고 목물할 때아! 끝내 들켜버린 몸엣 것 부끄러워어둘 녘 고샅길에 붙박혀 있겠다. 기다림 혹은 - - 고 중 영 - 누구나 기다림 한 페이지 쯤은 갖고 있겠지잊은 듯 덮어놓았던 책을 펼치다가불현듯 찾아지는 그 페이지생경한 문장같은 차츰 낯설어지다가어느날 문득 가슴이 미어져 품에 꼭 안아보는 그런 사연 하나 쯤누구나 그리움 한 페이지 쯤은 갖고 있겠지잡힐 듯 만져질 듯 그렇게 선명하건만손끝을 대면 포르릉 미끌어져 내리는 허무한 그것 그래서 사람들은 그리움을 기억 속에.. 진도 씻김굿 한마당 ~2~ 때 : 2011년 8월 28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 11시곳 : 담양군 창평면 슬로시티 방문자 센터 한옥 마을공연 : 진도씻김굿 보존회주관 성적문화연구원, 전라도 닷컴, 창평슬로시티 판소리 심청가 중에서..(광주시립국극단 예술감독 윤진철님) 관객들의 재청 요청에 화답한 혼신의 열창. 남도민요 바라지 (황애리. 김율희) 새타령 동백타령 진도북춤(강은영) 진도북춤의 대가였던 고 박병천 선생의 제자. 지경다구기 ~ 집짓기(바라지 - 황애리, 김윤희) * 앉은조달 ~ 성주경 ~ 벼슬긍 ~ 노적청하기(박미옥) * 액막음(바라지 - 황애리, 김율희) 복주머니 나누기 굿판을 찾은 사람들에게 복쌀이 뿌려지고.... 고풀이 (박미옥)이 세상에.. 진도 씻김굿 한마당 ~1~ 때 : 2011년 8월 28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 11시곳 : 담양군 창평면 슬로시티 방문자 센터 한옥 마을공연 : 진도씻김굿 보존회주관 성적문화연구원, 전라도 닷컴, 창평슬로시티 담양 창평면 슬로시티 방문자 센터 들녘 너머 월봉산을 배경으로 서서히 굿판에 모여드는 사람들.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진사님들의 행렬. 굿판에 먹거리가 빠진데서야... 금새 자리를 매우는 모습인데 외국인 들도 간간히 눈에 들어 오고. 혼맞이 무속사물 - 우리소리 바라지 팀 -강민수. 김현정. 조성재. 남초롱. 김태영. 정광윤. 이준형. 황애리. 김율희 무속에서 사용하는 장단과 소리를 활용하여 만든 타악곡. 안당 굿의 시작을 알린다(진도씻김굿 전수조.. 자미원(紫微垣)의 세계 명옥헌 원림 / 문일정 / 연게정 원림 / 창평 삼지천 마을 2011. 8. 28 명옥헌(鳴玉軒) 원림 백 날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마무리 짓는 '명옥헌' 배롱나무 군락 명옥헌 원림이야 하도 많이 알려졌기에 중언 부언은 그만 생략하고.... 카메라를 병원에 입원시키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똑딱이를 들고 나섰더니만 색감을 비롯 모든것이 영~~~ .. 2011 문화재 생생사업 담당자 워크숍 ~3~ ▶ 필암서원 ▶ 요월정 ▶ 철학자의 길(고봉묘소) 필암서원 장성군 황룡면 377 원필암마을 (사적 제 242호)하서 김인후를 배향한 서원으로 1590년(선조 23) 문인들의 발의로 장성읍 기산리에 세워졌으나1597년 정유래란으로 소실되었으며 1624년(인조 2) 황룡면 증산동으로 위치를 옮겨 복설하였다.1622년(현종 3) 유생들의 상소로 '筆岩'이라는 賜額(사액)을 받았으며, 1672년 수해의 우려로 지금의 필암리로 옮겨 다시 세웠다. 1786년(정조 10) 하서의 제자 고암 양자징이 추가로 배향되었다. 날아오를 듯 경쾌한 처마선이 눈 맛을 시원하게 한다, 약간 고개를 숙여고 드나들도록 만든 출입문은 이 곳이 강학의 공간이요 성현의 주향처니 마음을 낮추고 예를 갖추라는 뜻.문루(門樓)에 내걸.. 2011 문화재 생생사업 담당자 워크숍 ~2~ 강의 주제 : 불교 문화로 본 호남의 역사 월봉서원 생활관에 좌정한 2011 문화재 생생사업 담당자 일동. 강의에 앞선 행주기씨 문헌공 종중 기규철 님의 환영사. 국립 광주박물관의 첫번재 프로젝트 "1981년 무등산 원효사 지표조사"에서 발굴되었던 부처상. 강사 김 정 현 선생. 불교문화 전공, 전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사. 현 전라도 닷컴 문화기획팀장. 익산 미륵사지 석탑. 7세기 축조. 목탑이 아닌 석탑으로 축조하게 된 것은 내구성 때문이었다. 복원 했을 때의 전체 높이는 73미터에 이른다. 금동 사리기와 사리봉안기 /신문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 / 사리함의 아름다운 당초문.최소한 무왕과 선화공주에 얽힌 전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동쪽 회랑 부분에서 출토된 금동향로.문양에.. 이전 1 ···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