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록의 정점 신록의 정점에 다다른 윤사월의 막바지. 행동반경 근처의 부드러운 연둣빛 잎새에 흠뻑 빠져든 것. 눈 한 번 껌뻑이고나면 곧장 더위와 녹음으로 치닫게 될터인지라 지금의 싱그러움을 그저 내내 붙잡고 싶은 마음... 장성 축령산에 올라 편백림 서어나무 군락 야산에서 바라본 축령산 일대 장성 백암산 백암산 특산종 굴거리나무 백암산 백양사 매화를 거두고 신록으로 단장한 고불매 고불매 옆 영산홍 '우화루'에서의 전시회 만월 50×50 달속에 한마음 55×70 원만 30×40 윤룡 도자 61×90 청동 향로 60×80 청화 모란 65×80 월광 45×60 백자호 45×60 적정 50×55 당초문양병 65×90 진사 다완 45×60 필암서원 고창과 장성을 가르는 양고살재 청단풍 방장산 편백림 야은재 영산홍과 모란 계묘년 야은재 영산홍 좌측이 보호수로 지정된 야은재 영산홍이고 우측은 자산홍이다. 초당 뒷편에 자리한 야은재野隱齋영산홍의 자태 검붉은 철쭉 토종 영산홍의 붉음은 가히 황홀 그 자체이다. 백영산과 영산홍의 콜라보 삼색철쭉 영산홍과 백목단 백목단의 청아함 자색 모란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사실. 자주계열의 목단 모란향의 달콤함이 지금도 이내 코끝에 맴도는 듯 영산 자산의 꽃불이 넘실대는 '야은재'의 사월. 거기에다 백목 자목단의 청아함과 매력적인 향기까지 어우러지니 이거야말로 가히 황홀한 천국의 정원이라 해야겠다. 174th 무등산 풍경소리 사회 : 최명진 목사 - 아하갤러리 무여 김상중님의 대금연주 청수봉전 정심당 변주원님 타악연주 '천명' / 천도교 일포 이우원 선도사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 하늘이시여!~ 원불교 광주교당 은빛여울중창단 / 지도 강은형 불교 증심사 합창단 / 지휘 박현 이야기 손님 : 김성룡 목사 / 이우원 선도사 / 정세완 교무 / 중현 스님 / 한상렬 목사 / 강은미 의원 노래손님 : 김원중 '바위섬'과 '직녀에게의 가수 .............................................................................. '무등산 풍경소리' 를 끝내고나서 장성 무여님과 청림당님의 자택으로 이동 흥에 겨운 정심당님의 가곡 '산노을' 독창 청림당님과 무여님의 듀엣 사단법인 '.. 벗과 함께... 월봉서원 월봉서원 빙월당 사당 이안당 노사 기정진 선생 묘역에 자리한 '위정척사 기녑탑' 성재는 노사 기정진(奇正鎭)선생과 재종숙(再從叔)간. 의병장 송사 기우만은 노사선생의 친손자이다. 성재와 송사 모두 노사 선생의 문하. 성재와 송사 모두 구국을 위한 의병에 투신한 장성 의향의 대표적 인물. 노사 기정진 선생과 부인의 합장 묘역 묘역에 예를 갖추는 벗 묘역 앞쪽에 자리한 봉분 하나. 느낌상 노사 선생의 두 번째 부인이 아닐까 싶다. 굽은 노송과 같은 이내 벗 의병장 성재 기삼연 장군의 묘역 묘역에 피어난 제비꽃 무덤 앞에 자리한 '백비' 평생의 벗과 함께 장성 일원에 산재한 위인들의 행로를 살펴 보았다. 연둣빛 신록이 수채화같이 번져나가는 산자락 풍경에 내내 감탄을 쏟아내면서... 4월 소묘 장성 방장산 자락 국제도덕협회 장성 북이면 소재 어느 노 학자의 집 장성군 북하면 대흥리 소재 편백림 장성의 축령산 편백림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축령산 편백림의 조성에 앞선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이곳 대흥리 편백림이라는 사실. 대흥리 앞 옛 국도 양편에 심어진 애기단풍 가로수숲 송죽정과 느티나무 북하면 원동리에 만난 멋진 복사꽃 장성군 남창골의 신록 황매화 장성군 북일면 금냥제 \ 장성군 북일면 수선사 안동 고운사 말사라고... 장성군 북이면 만무리 느티나무(보호수) 수령 300여년, 수고, 16m, 둘레 684cm \ 무슨 이유에서인지 몸통 절반 정도가 사라진 상태. 북이면 신원리 월하마을 느티나무(보호수) 수고 16m, 둘레 2.8m, 수령 약 300여년. 이 나무 역시 줄기와 상단부가 사라진 모.. 장성호반을 따라... 장성호반에 걸린 출렁다리 장성호 문화예술공원의 문화예술 조형물 중 정약용의 詩 양수아作 인종仁宗이 자신의 스승 하서 김인후에게 내린 단원 김홍도의 부분 한석봉의 목은 이색의 詩 소전 손재형의 書 추사의 횡액 하서 김인후의 초서 詩 나옹화상의 사진 모두는 장성호를 걸으며 폰으로 찍은 것이다. 초파일을 앞둔 묘현사 장성 축령산 편백림 백련동 축서사지 영축산(축령산) 묘현사 초파일을 앞둔 연등 작업이 한창. 맑은 날이었으면 저 멀리 광주 무등산과 영암 월출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데... 단풍나무 둥치의 굵어짐으로 보아 묘현사를 찾은지가 꽤 오랜 듯. 청단풍 아래에서 묘각스님과의 다담이 꽤 길어졌다. 전엔 없었던 아담한 전각이 절벽 아래 지어졌다. 묘각스님 오랜만에 찾은 묘현사 경내가 제법 달라져 있었다. 묘각스님의 법문에 힘이 실리는 걸 보니 '묘법연화경'의 산실(?)임에 분명. 스님의 속가 연세가 근 구십을 앞두고 계신다는데 여전히 그 기개만큼은 수미산을 뽑을 기세다. 계묘춘색癸卯春色 장성 축령산 자락의 수양겹도화 편백림 사이로 얼굴을 내민 진달래 기나긴 가뭄 가운데 약간의 비로 형성된 물줄기 장성 봉암서원 서원의 자목련 박태기나무꽃 서원 입구의 삼강정려각(효자, 충신, 열녀) '봉암서원'을 품고 있는 장안마을 입구 동산에 자리한 열녀각 고선무량변공취강처열녀영천이씨지문(故宣務郞邊公就康烈女永川李氏之門) 정유재란 때 일가족이 마을 뒤편 봉암산으로 피난하였으나 왜인들에 의해 남편인 변취강이 죽자 몸을 더럽히지 않겠노라 칼로 자신의 팔을 절단하고 목숨을 끊은 인물. 열녀각 윗편에 자리한 영사정 멀리는 장성읍내 장성호 아래쪽 강변의 도화 행렬 春色春心 장성호 광장에서의 음악 퍼레이드 장성향교 향교의 도화 함평 신광면 삼덕리 느티나무 동네 내부 어느 가옥 마당에 자리한 고인돌...?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