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행·여행·풍경 (92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묘탐매癸卯探梅 (6) 축령산 백련동 '휴휴산방梅' 휴휴산방 아랫집 홍백매 백련동 홍매 필암서원梅 청림 희뫼요梅 '계묘탐매 6편' 역시 원거리 탐매에 나서지 못하고 이내 행동반경 근처의 매화를 담아 보았다. 지독한 미세먼지가 물러나 모처럼 청명한 일기 속에서 매향의 바다에 흠뻑 빠질 수 있었 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감히 행복에 허우적댄 날이었노라는 자평을 내릴 수 있겠다. 계묘탐매癸卯探梅 (5) 장성 진원면 학림리 홍매원 딱히 탐매探梅라 이름하기 쑥쓰러운 탐매 길. 좀처럼 이내 일과에서 시간을 내기 어려워 잠시 근처를 돌아본 것. 장성 진원면 학림리 왕버들 두 그루 (수령 약 100여 년 추정) 장성 진원면 고산서원 '노사매' 톱날에 잘려나간 오리지널 '노사매(백매)'의 맹아가 자라 올라 꽃을 피워낸 모습이다. 청매 장성군 동화면 길 옆에 피어난 야매(청매) 황룡강변에 피어난 청매 장성 황룡강변에 피어난 산수유꽃 지난 해의 열매와 새봄의 꽃이 어우러진 모습. 장성 황룡면 행복마을 한옥 단지 강변 공원 용작교 수목감상 17 몸통과 가지 일부가 쪼개져 누운 모습 왼편은 느티나무, 오른쪽은 팽나무다. 금호리 원금마을 초입에 선 팽나무. 수령은 약 150여 년 정도로 추정되는데 '보호수' 지정엔 빠져 있는 모양. 보호수로 지정이 되지 않아서인지 관리상태가 영~~ 나무 옆의 선돌 한 기가 그나마 인상적이라고나 할까? 멀쩡한 '왕버들' 나무에 '수종 : 서나무' 라 적어 놓았다. 단순한 '오기' 라 웃어 넘기기엔 너무도 무지한 예가 바로 이런 경우를 이름이라. 명색 장성 일대의 보호수를 돌아보면서 나무의 '수령'을 비롯, 이런 엉터리 없는 예가 한 둘이 아님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도저히 임학 전문가의 조언을 들었다고 볼 수 없는 그야말로 유치한 행정의 전형이라는 생각. 장성군 삼계면 이암마을 감나무 마을 입구 정자 앞에 선 감나.. 수목감상 16 장성군 삼계면 발산리 느티나무 (수령 190년) 정자와 선돌이 어우러진 느티나무 동네 어귀 언덕에 자리한 허름한 정자와 선돌 몇 기가 느티나무와 어우러진 모습. 수목감상 15 장성 진원면 선적리 팽나무 장성 진원면 산정리 팽나무 장성 황룡면 '옥정 약수' 옥정약수 주변 편백림 편백숲 윗편 작은 암자 암자 마당에 선 수령 약 200여년 추정 소나무 산자락에서 만난 청매 꿀벌이 부지런히 화분을 헤짚는 중. 동네 뒷산자락을 거닐며... 수목감상 14 장성과 담양의 경계를 이루는 임도 마운데미 좌측으로 병풍산과 우측으론 삼인산 장성쪽 임도 월성계곡에 자리한 월성제 제방 아랫쪽 장성 북하면 월성리 연동 느티나무 / 수령 약 200여 년 추정. 장성 북하면 월성리 연동 느티나무 / 수령 약 300여 년 추정. 장성 북하면 월성리 319 느티나무 / 수령 약 300여 년 추정. 장성군 북하면 대방리 느티나무 / 수령? 아스팔트가 나무 뿌리 부분에 두텁게 깔려있는 안타까운 모습 장성군 북하면 대악리 장사마을 느티나무 / 수령 423년 ? 장사마을 천변 느티나무 / 수령 175년 장성군 북하면 단전리 느티나무 이내 블로그를 통해 여러 번 다루었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 장성읍 장안리 소나무 / 수령 약 150여 년 장성읍 안평리 느티나무 / 수령 약 330여 년 수목감상 13 장성 남면 들녘에 선 소나무 한 그루 장성 삼서면 산자락에선 반송 장성 서삼면 한실마을 뒷편 산자락의 수령 700년 이상의 팽나무 엄청난 크기에다 참으로 아름다운 줄기와 수세를 지닌 한실마을 축령산 자락의 팽나무. 얼마 전 멀리서 이 나무를 보고 오늘에야 드디어 가까이서 친견케 된 것. 모름지기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자라온 나무에 그저 고마울 뿐. 수목의 아름다움에 심취하고 싶다면 한 번쯤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다만, 명색 보호수일진데 나무 아래 방치된 경운기는 치워야 하는 게 타당할 듯. 평장사 外 담양군 대전면에 자리한 광산김씨의 본향 평장사 불태산을 병풍삼은 평장사. 예전의 이내 기억보다는 훨씬 방대해졌다. 지난 '추향제'의 초헌관은 도올 선생이 나섰다고. 저 멀리 광주 무등산이 정면으로 보인다. 다섯 충신이 모셔진 오충정려각 진원박씨 시조묘 삼정송(장성 동화면 소재) 장성 삼계면에 단독으로 선 준수한 동백이 있다하여 찾아본 즉. 동백이 꽃을 피우다 워낙 강추위를 만나 거의 얼어붙은 형국이었다. 돌담과 제단을 거느린 느티나무의 기세가 제법 옹골찬 모습. 이전 1 ··· 4 5 6 7 8 9 10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