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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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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반을 따라... 장성호반에 걸린 출렁다리 장성호 문화예술공원의 문화예술 조형물 중 정약용의 詩 양수아作 인종仁宗이 자신의 스승 하서 김인후에게 내린 단원 김홍도의 부분 한석봉의 목은 이색의 詩 소전 손재형의 書 추사의 횡액 하서 김인후의 초서 詩 나옹화상의 사진 모두는 장성호를 걸으며 폰으로 찍은 것이다.
박홍규 초대전 광주 오월 미술관 수년 전, 누군가의 방화로 자신의 혼이 깃든 거의 모든 작품 원본이 소실되고만 아픔을 겪은 박홍규 화백. 칩거의 세월, 그가 겪어낸 실의와 좌절의 가슴 아픈 시간들을 어이 필설로...! 먀침내 오랜 기간의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드디어 웅혼한 기상을 담아낸 작품들을 우리 앞에 펼쳐보인다는 소식에 동학인의 한 사람으로써 그저 미안하고 고맙고 죄스러운 뿐이다. 과거, 박 화백의 동학인으로의 입도入道 현장을 지켜보았던 나로서는 남다른 감회와 함께 예전보다 더 왕성한 작품 활동을 기대해 본다. - 長城人 茶泉 心告 -
남전南田 정철환 개인전 장소 : 장성문화회관 다목적 전시관 제16대 한국예총 장성지회장 취임 개인전 ***************************************************************************** 제17대 김봉수 장성문화원장 취임식 장소 : 장성문화회관
도자기 일별 광주국립박물관 백자 청화 동화 봉황무늬 항아리 / 19세기 분청사기 물고기무늬 편병 / 15세기 청자 꽃모양 접시 / 12세기 토기 항아리 / 광주 산정동, 삼한 · 삼국시대 청자 정병 청자 국화 넝쿨무늬 큰 화병 / 신안해저선, 원(1271~1368) 청동 사자모양 향로, 청동 촛대 / 신안해저선, 원 (1271~1368) 청자 모란 · 넝쿨무늬 큰 화병 백자 향로 백자 인물상 백자 보살상 백자 보살상 백자 병 백자 매병 청자 큰 접시 청자 병 청자 연적 용천 청자 청자 항아리 청동 경쇠, 청동 바라, 청동 종, 징 / 신안 해저선 원(1271~1368) 청유 매병 가마쿠라 12~14세기, 금속제 주전자, 청동 프라이팬, 청동 건지개, 주석 깔대기 / 신안 해저선 원(1271~1368) 백자 청화 국화..
이건희 컬렉션展 국립광주박물관 미원계회도 / 16세기 이명기 作 조항진 초상 / 18~19세기 이명기 作 송하독서도 / 18세기 말 ~19세기 초 작가미상 궁중숭불도 / 16세기 중엽 백자 청화 국화 괴석무늬 항아리와 사발 / 19세기 김홍도作 화훼도 / 18세기 말 분청사기 조화 모란무늬 항아리 / 15세기 후반~16세기 전반 정선作 서빙고망도성도 / 18세기 홍세섭作 화조도 / 19세기 김수철作 석매도 / 19세기 김홍도作 수하오수도 / 19세기 초 김홍도作 국화도 / 18세기 후반 김홍도作 혜능상매도 / 18세기 후반 최북作 한강조어도 / 18세기 신윤복作 귀로산수도 / 18~19세기 신윤복作 기녀출행도 / 18~19세기 신윤복作 혜원화첩 / 1808년 총 8면으로 구성된 이 서화첩에는 행서 2면과 산수인물화 6면..
비스커스 월드컵 in 광주 결선 ■ 결선 콘서트 행 사 명 : ‘MBC 플러스’와 함께하는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결선 및 축제 폐막콘서트 일시/장소 : 2022. 10. 17.(월) 16:00~22:00 / 5·18 민주광장 김기태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여동생네 가족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마치고 충장축제 프로그램의 피날레 격인, 5.18 민주광장의 비스커스 월드컵 결선을 잠시 스케치.....
2022 광주 국제 차문화 전시회 모리거사님 은미 선생님과 함께 차문화 일별에 나선 것. 광주 전남의 도예가와 다인들의 모습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고 되려 경상권 일원의 차와 도예 작품들이 전시회의 주류를 이루는 느낌. 언제나 처럼 '광주 국제 차문화 전시회' 라는 타이틀을 내 걸곤 있지만 기대치에 비해 그 내용은 그리 큰 발전된 모습이리고 평가하기엔 다소 미진한 듯. 행사 진행에 관한 세부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나로선 대저 남도 茶人들의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차문화 참여가 아쉬워 보였다.
2022 남도 명인 명창 국악의 향연 여명 / 뿌리패 예술단 태초의 맥박소리가 울린다. 돌을 두드리고 나무를 두드리고 언어와 몸짓을 대신해 주위 사물을 이용해 두르려서 서로 교신했던 원시적 언어의 이름이 멀리 생명의 고동소리가 희미하게 숨을 트고 그 태초의 맥이 역사의 길을 연다. 북소리가 거칠고 광활하게 포효하며 천지를 뒤흔들고 최초의 생명, 공포, 염원의 소리가 동트는 새벽녘의 정기를 깨우며 울려 퍼진다. 여명은 우리민족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연주곡으로 8박자의 기본리듬에 4박과 2박자의 다양한 리듬변화를 주어 우리 가락의 힘과 웅장함을 보여주는 대고와 모듬북 합주곡이다. 사회 : 박애리 / 송다빈 故 한진옥선생의 대표적인 춤인 호남검무는 다른지역의 검무와 다르게 춤사위가 섬세하고 활달하며 기교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호남검무이 한삼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