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거사님 은미 선생님과 함께 차문화 일별에 나선 것.
광주 전남의 도예가와 다인들의 모습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고
되려 경상권 일원의 차와 도예 작품들이 전시회의 주류를 이루는 느낌.
언제나 처럼 '광주 국제 차문화 전시회' 라는 타이틀을 내 걸곤 있지만
기대치에 비해 그 내용은 그리 큰 발전된 모습이리고 평가하기엔 다소 미진한 듯.
행사 진행에 관한 세부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나로선
대저 남도 茶人들의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차문화 참여가 아쉬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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