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10)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결처럼 다가오는 내변산 (1) // 1 부 // ▶ 내변산탐방지원센터 - 인장바위 - 지능선 삼거리 - 가마소 삼거리 - 세봉 - 관음봉 - 관음봉 삼거리 - 분옥담 - 봉래구곡 - 내변산탐방지원센터 (7시간 ) ▶ 2010. 4. 29 (목) 내변산탐방지원센터 앞의 다리를 건너 인장바위를 지나 능선에 당도 꿈결 같은 내변산의 풍광이 다가오기 시작 암릉 너.. 춘풍요월 (春風邀月) 춘풍요월(春風邀月) ○ 요월정(邀月亭) 달맞이 일시 ; 2010. 4. 28 (음, 삼월 보름날) 장소 : 전남 장성군 황룡면 요월정 원림 장성호에서물에 잠긴 버들 너머는 시비공원이고, 저 멀리는 쑥굿봉(482.6m)이다 음력 삼월 보름날의 장성호 풍경 연초록 애기단풍 雨中白羊 피나물 벌깨덩굴 중수를 마친 쌍계루 풍경 요월정 원림을 오르며... 요월정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월선봉 너머의 달을 부르고 계신 강기욱 선생님 요월정 내부를 가득 채운 시문의 성찬 아래는 요월정을 세웠던 金景.. 희뫼요 콜렉션 ● 희뫼요 Collection2010. 4. 27 (화) 도예가 희뫼 김형규 선생의 막바지 창불 어우름 서예가 고운 선생님 불의 神 만이 아는 세계 희뫼 선생을 응원하기 위해 모여든 지인 여러분 숭덕당 선생님 작가의 현장 강의 궁금... 삼우정 찻방 茶人들의 갈증을 풀어 주는 희뫼 선생의 애장 다관 삼우정 앞에 펼쳐진 삼동제 2010년 4월 27일 희뫼요 콜랙션 흑유 작품들 달항아리 가운데 물병의 표면에선 밤 하늘의 별 들이 쏟아져내리고 있었다. 편벙과 주병 백자대호와 꿀항아리 다관 정병 대호행렬 향합 다관과 중호 백자대호 함동제의 보름달 정병 白月 黑月 오.. 태청산 ● 태청산(太淸山, 593m) 전남 장성 ~ 영광 ▶ 봉정사(鳳停寺) - 태청산 왕복 (천천히 3시간) ▷ 2010. 4. 27 (화) 상무대 동문 직전에서 우측 산길을 타고 오르면 나타나는 봉정사 절 입구에 선 안내도 A코스로 올라야 한다. 절대로 B코스 등산로는 없다.어거지로 뚫고 오르겠다면 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말이다. 봉정사 전경 오른쪽 종각 뒤(B코스)로 올랐다가꽉 쩔어있는 시누대를 뚫느라 경을 쳤다는 말씀. 봉정사의 봄 절 뒷편의 계곡 능선에 당도하니 진달래가 한창이었다 물치 넘어 왼편이 월랑산(448m),이고오른편은 고성산(546.3m) 그 너머는 고산(528m)이다. 영광군 대마면 일대 .. 사월산야 (四月山野) 사월산야(四月山野) ▶ 2010. 4, 22 ~ 23 ▶ 전북 순창 회문산 ~ 전남 장성 황룡강 일원 남방바람꽃 남방바람꽃 윤판나물 현호색 개별꽃 미나리아재비 유채꽃 골담초꽃 뱍태기꽃 向 - 고 중 영 - 봄 냄새생명들 태어나는 대지의 자궁에서비릿한 몸 냄새 그 속으로 휘적휘적 가노라면 만나는 사람들-별로 친하지 못했던 벗도잊지 못하던 첫사랑도차마 놓고 돌아섰던 내 마음도거기 있어 안개같구나 인생이여손에 잡히지 않고밀도에 갇혀 보일 듯 보이지 않는 갈증 같은 그리움인데 몸 냄새 자욱한 이 아침에산꿩도 운다. 파문 - 고 중 영 - “풍덩” 소리 하나 호수에 빠졌다. 그 익사.. 도락산(道樂山) ■ 도락산(道樂山) 964.4m - 충북 단양군 단성면 대강면 일대 - ▶ 상선암 주차장 - 제봉 - 신선봉 - 정상 - 신선봉 - 채운봉 - 검봉 - 큰선바위 - 작은선바위 - 상선암 주차장 ▶ 5 시간 소요 ▶ 2010. 4. 20 (화) 상선암(上仙岩) 건너편은 용두산(994.4m) 오른쪽 멀리 월악 영봉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신선봉 신선봉 우물(?) 채운봉, 검봉으로 이어지는 라인 도락산 정상 신선봉 암릉 신선봉 사면 저 멀리는 문수봉(1161.5m)인 듯... 채운봉 검봉 道樂의 의미...! 지나와서 바라본 채운봉, 검봉 낙낙장송의 비틀림 내림길 하경 큰선바위 큰선바위 사.. 눈꽃인지 벚꽃인지... ~4월의 눈~ ● 4월의 눈 ▶ 2010. 4. 15 (목) 4월의 눈 눈꽃인지 벚꽂인지... 전남 장성 백양사 벚꽃 터널 눈 이불을 털어내는 꽃잔디 4월 15일 가인봉 설경 하곡동 들머리 남창골 데크 위에 내린 4월의 눈 진즉에 봄이 시작된 남창골 전대수련원에서 봄과 겨울의 이중창 돌풍이 불어대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만기어코 4월의 눈이 내리고야 말았다. 새벽 산책 삼아백양사 언저리와 남창골 언저리를 들랑거려 보았다. 눈 이불을 덮어쓴 꽃잔디에서 부터,활짝 피어난 벚꽃의 어리둥절한 표정에 이르기까지... 산천초목 모두 다,느닷없는 이 4월의 변고에 황당해 하며, 떠오르는.. 만덕산 두견화 (萬德山 杜鵑花) ● 만덕산(萬德山) - 전남 강진군 도암면 ▶ 대석문 - 석문산 - 바람재(240m) - 만덕산 깃대봉(408.6m) - 백련사 - 다산초당 -정다산유물전시관 ▶ 6시간 30분 (아주 느리게 진행) ▶ 2010. 4. 13 (화) 대석문을 열고 흐르는 도암천 도암천에 흐드러진 벚꽃 대석문 벼랑위에 올라 선 석문정(石門亭) 부처바위 강진군 도암면과 해남 북평으로 이어지는 55변 국도 위로 올라와 내려다본 석문정 일대 대석문 너머로 이어지는 덕룡산, 주작산 , 두륜산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강진만 골고사리(변산일엽, 나도 파초일엽) 로프 구간 용문사 하경 두견화 애모 (杜鵑花 愛慕 ) 강진만 하경 두견화.. 이전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