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문화 속의 연꽃 - 1편 - 코드로 읽는 문화 우리 문화 속의 연꽃- 1편 - 장소 : 월봉서원 생활관 일시 : 2012. 8. 10 pm 7시 강사 : 김정현(전라도닷컴 기자) (부여 궁남지 홍련) 연꽃의 생태적 특징 연꽃(蓮, Nelumbo nucifera Gaertn)은 여러해살이 풀로 원산지는 확실치 않다.잎은 원형의 방패 모양이며, 꽃은 7~8 월 경 물 속에서 나온 긴 꽃자루 끝에 피어난다.열매는 '연밥'이라 하여 씨, 덩이, 뿌리와 함께 식용과 약용으로 쓰인다.과피는 매우 딱딱하므로, 수백 년이 지난 후에야 발아하는 경우도 있다.수련과 연꽃의 아름다움을 두고 많은이들이 '물의 요정'이라 부르기도 한다.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의 육종 연이 개발되어 있다. .. 삼복한담 2012. 8. 5 여수 흥국사 홍교(麗水 興國寺 虹橋) 보물 제563호 흥국사 입구에 있는 무지개 모양의 돌다리이다. 개울 양 기슭의 바위에 기대어 쌓았는데, 부채꼴 모양의 돌을 서로 맞추어 틀어 올린 다리밑은 무지개 모양의 홍예(虹霓)를 이루고 있다. 양옆으로는 둥글둥글한 돌로 쌓아올린 벽이 학이 날개를 펼친 듯 길게 뻗쳐 조화를 이룬다. 홍예의 한복판에는 양쪽으로 마룻돌이 튀어 나와, 그 끝에 용머리를 장식하여 마치 용이 다리밑을 굽어보고 있는 듯하다. 조선 인조 17년(1639)에 세워진 다리로, 지금까지 알려진 무지개형 돌다리로서는 가장 높고 길며, 주변 경치와도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다리이다. 천황문에 이르는 길 대웅전 앞 석등 유물 상태에 대한 자료를 현.. 2012 여수 EXPO 2012 여수세계박람회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2012. 8. 3 여수 국동 해안가에서 여름 최고의 보양식 하모 유비끼로 늦은 점심을.... 전라좌수영 진남관(鎭南館) 정면 15칸, 측면 5칸의 팔작지붕건물. 국보 제304호.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에 속하였던 군사건물로서 1599년(선조 32) 처음으로 건축되었으나, 그 뒤 1716년(숙종 42)에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중건하였다. 건물은 계좌정향(癸坐丁向:癸方을 등지고 丁方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높은 .. 제11회 월봉달빛사랑방 인문강좌 월봉달빛사랑방 - 제 11회 - 강사 / 무연 스님 (무등산 원효사) - 일시 : 2012년 8월 1일(수) 오후 6시 - 장소 : 월봉서원 교육체험관 월봉서원 교육체험관 마루에서의 해넘이 감상과 함께 '달빛 사랑방'이 시작됩니다. 켄 윌버 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 내가 이 책을 여러분께 소개한 이유는 '영성'과 관계된 책이기 때문이다. 나는 결코 지식의 영역을 넓혀주는 학자가 아니다. 내가 오랫동안 천착 해 왔던 영성에 관한 얘기를 나의 언어로 풀어드리고 싶어서 이 책을 권해 드린 것이다. 짜증나는 대목은 그냥 넘어 가시고 괜찮다 싶은 대목은 정독해 보시라는 것이다. 내가 공부해 온 방식은 이렇다.일정 페이지를 한꺼번에 모두다 이해하려 들기 보다는 체로 걸러 남는 부분을 일단 숙지한.. 도자의 세계 / 백자 도자의 세계 "백자" 장소 ; 월봉서원 생활관 일시 ; 2012. 7. 30 pm 7시 강사 김 정 현(전)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사(현) 전라도 닷컴 기자 철화와 청화를 동시에 적용하여 회화적 느낌을 살린 작품이다. 자기로 구워낸 묘지석은 우리나라가 유일한 예이다. 분명히 왕족의 묘지에서 출토되었을 것이다.오른편 남자의 모습에서 수염이 없는 것으로 봐서 내시일 가능성이 높다. 동화백자(진사백자)보통 도자기 가격의.. 제11회 살롱 드 월봉 salon de wolbong 2012 문화재생생사업 ‘2012 도담도담 월봉서원’ ‘월봉서원은 창의가 춤추는 Academy다!’ -제11회- 고품격 문화살롱 - salon de wolbong ● 이야기 마당 : 전라도인의 마음과 정서 황 풍 년 (전라도닷컴 편집장) ● 문화 공연 : 이야기가 있는 세계 음악산책 라 의 승 (음악칼럼니스트) - - 일시 : 201.. 어진(御眞)과 플라맹코(flamenco) 2012. 7.20 전주 경기전 와룡매 올(2012년) 4월 14일 와룡매의 모습 경기전 내에 문을 연 어진박물관에서 1872년/비단에 채색/220×151㎝/국보 317호 현존하는 유일한 태조어진으로 1872년(고종 9)에 모사한 진본이다. 평상시 집무복인 익선관과 청룡포 차림으로, 백옥대와 흑화를 착용한 전신상 어진이다. 태조는 키가 크고 몸이 곧바르며, 귀가 아주 컸다고 한다. 태조 이성계는 고려 말 혼란기에 큰 전공을 세우고 영웅이 되어 조선을 건국하였다. 전주는 태조의 본향으로 그 선대들이 살았던 곳이다. 이를 기념해 14.. 시원 박태후 초대전 뉴욕이나 빠리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미술사조가 시간차 없이 곧바로 상륙해 그야말로 세계는 하나가 실감나게 피부에 와 닿는다.허나 자칫 그 거센 서구문화ㅗ아 파도에 휩싸이다 보면 관연 나, 광주, 한국이라는 주체성을 잠시 망각하거나 놓칠 우려가 있다.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ㅓ계적이라는 말은 가장 광주적인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과 동일할 것이다.그렇다면 미술분야야서 가장 광주다운 것을 어디에서 찾을 수가 있을까. 여러장르가 많겠지만 가장 먼저 남도에 독특하게꽃피워온 문인화를 꼽을 수 있겠다. 피나는 오랜 숙련 과정을 거쳐야만 얻어질 수 있는 모필에서 주는 일획의 간결하고 함축성있는서늘한 선은 국제미술 시장의 문을 자신있게 두드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 /초대전 팜플릿에서 / .. 이전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3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