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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범 종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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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왕케촉 초청 소리 명상 캠프 2편 나왕케촉 초청 소리 명상 캠프     느끼고 노래하라Feel and Sing a Song   2013. 11. 22 ~ 23원불교 지리산국제훈련원  (2편)   - 지리산 둘레길 -남원시 산내면과 함양군 마천면을 잇는 등구재      아침 산책 중      등구재                    원불교 지리산국제훈련원이틀째 시작되는 '나왕케촉' 소리 명상 캠프     단소 / 청성곡 청성곡은 전통성악곡인 가곡을 기악곡화한 변주곡, 관악 독주에 많이 쓰이며요천순일지곡(堯天舜日之曲)이라고도 한다. 자진한잎(數大葉)이란 가곡을 일컫는 말이고,청성이란 보통 삭대엽보다 음조가 높은 까닭에 붙은 이름이다.가곡 전체(27곡)를 연창할 때 맨 끝에 계면이삭대엽(界面 二數大葉)을 변주한 '태평가'를남녀 병창으로 부르는..
나왕케촉 초청 소리 명상 캠프 1편 나왕케촉 초청 소리 명상 캠프  느끼고 노래하라  Feel and Sing a Song   2013. 11. 22 ~ 23원불교 지리산국제훈련원  (1편)                       나왕케촉 티벳 출신 피리 연주자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를만큼 세계적 음악가의 반열에 오른 인물.11년 동안 승려 생활을 하였으며, 달라이라마와  여러 티벳 스승으로부터 불교철학과 선을 배웠으며여러해 동안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달라이 라마의 지도하에 명상(선)을 하며 살았다.그의 음악은 비폭력, 자비심, 영성을 고취시키고 티벳의 자유를 얻기 위한 방법을 목표로 한다고.   연주 전, 반드시 기도를 올리는 나왕케촉      통역 : 박연진      연주에 쓰이는 악기                     명상에 관하여....
육관응 교무님의 시집 "그저 느낄 뿐" 출판 기념회 육관응 교무님의 3번째 시집 <그저 느낄 뿐> 출판 기념회 육 관 응 원광대 원불교학과 졸.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종교학 전공.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에서 자연건강학 전공. 원불교신문사 기자. 원불교문인협회 실무간사 등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전달. 1997년 원광대 채규판 교수..
또다시 내성천에... 2013. 10. 11     내성천에 대한 길라잡이를 부탁드렸거든요.       담쟁이가 인상적인 술도가에 들러오늘 밤 토론의 장에 올려질 탁주 몇 병 부터 챙깁니다.     예천 금남리 황목근 ((醴泉 琴南里 黃木根)- 천연기념물 400호 -      내성천의 막바지 '삼강'으로 이동 중국내에서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한 담세목(擔稅木)을 찾아 보았습니다.흉고 둘레가 3.2m, 수고 15m, 수령 약 500년으로 추정되는 팽나무로 마을의 당산목.5월, 팽나무에 누런 꽃을 피운다 하여  황씨 라는 성을 붙이고, 근본있는 나무라는 뜻으로 '목근'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는 설명.     물경 오백여년을 살아온 신목 앞에 일행 모두 부복하고막걸리 한 병을 정성스레 나무 주위에 뿌렸습니다.     지율 스님과..
2013년 범종교인 생명평화순례 5편 생명의 강을 흐르게 하고, 세상을 평화롭게 하라. 5편   거리 행진을 마치고 다시 영양군청에 집결하는 송하리 주민 여러분과 생명평화순례단                                 군 청사 출입구 앞에서 펼친 영양댐 저지 규탄가                          송하마을 주민의 개사송      기자회견              각 종단별로 금번 생명평화순례의 의미와 성과에 대한 정리 발표      송하마을 주민께서도  댐 건설에 대한 부당성을조목조목 예를 들어가면 논리정연하게 정리해 주십니다.                   한울연대 상임대표님의 소회      2013 범종교인 생명평화순례 성명서  생명의 강을 흐르게 하고, 세상을 평화롭게 하라.   "이 강이 흘러가는 곳은 어..
2013년 범종교인 생명평화순례 4편 생명의 강을 흐르게 하고, 세상을 평화롭게 하라.  4편   영양댐이 들어설 예정이라는 영양군 수비면 송하리 마을       송하리 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             마을 주민과 생명평화순례단             영주 내성천을 떠나 영양댐이 예정되어 있는 영양 수비면에 도착마을 주민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다시 청송군 청송 천주교 성당으로 이동,성당에 여장을 풀고 하룻밤을 묵게된 생명평화순례단.      영양 군청      이튿날, 영양군청에 모여든 생명평화순례단과 송하마을 주민 여러분                   집례: 이미애 동덕님3일째는 천도교 의례인 청수봉전으로 시작.                          정미라 동덕님의 혜월신사 천지부모 낭독      일포 선도사님의 설교"세..
2013년 범종교인 생명평화순례 3편 생명의 강을 흐르게 하고, 세상을 평화롭게 하라.  3편   원불교 영주교당 여러분께서 환영인사와 함께 오찬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내성천 생명평화순례의 끝에서 펼쳐진각 종단별 영성음악과 무용 그리고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북미 인디언 전통악기와 영성음악 연주      동학천도인들의 무대일포장님의 하모니카 연주와 강화 마리학교 성국모 교장님의 기타 협연            개신교 측의 시낭송                           이름 모를 타악기와 내성천 모래강에 펼쳐진 생명평화 퍼포먼스                                  모래 범벅의 퍼포먼스 무용가      마리학교 성국모 교장님께서 마련하신 수 년 묵은 강화쑥의 연기와 향이 퍼지는 가운데,     성국..
2013년 범종교인 생명평화순례 2편 생명의 강을 흐르게 하고, 세상을 평화롭게 하라. (2편)   8월 23일, 불교 의례에 따른 108배로 아침을 연 생명평화순례단     몸풀기      무섬자료전시관과 숙소 전경     무섬전시관 내부                          마을 고가              영주 무섬마을이 22일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일원 66만9천193㎡(214필지)가 조선 중기 이래 집성촌이자,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지역 구심체 역할을 한 곳임을 들어 이곳을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영주 무섬마을은 조선 중기 17세기 중반 입향시조(마을에 처음 들어와 터를 잡은 사람)인 박수와 김대가 들어와 자리를 잡은 이래 반남박씨와 선성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