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관응 교무님의 3번째 시집
<그저 느낄 뿐> 출판 기념회
육 관 응
원광대 원불교학과 졸.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종교학 전공.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에서 자연건강학 전공.
원불교신문사 기자. 원불교문인협회 실무간사 등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전달.
1997년 원광대 채규판 교수 추천으로 <문예연구> 등단.
원불교 경남교구 사무국장과 원불교 부산교구 사무국장을 비롯
열린사회 희망연대 공동대표 역임. 현 원불교신문사 편집국장 재직.
저서로 <정산종사의 원각가 연구>, 시집 <초록들판> <푸른 숨결의 높낮이>
산문집<햇살 한 줌의 행복> 등이 있다.
그저 느낄 뿐
검은 구름 사이로
하늘 열리는 것을 보라
그 큰 틈 사이로
쏟아지는 빛줄기의 향연
여러 갈래 아니 만 갈래다
그 종착지는 내 눈 지나
마음에 자리잡을 즈음
찬란함이 몸을 감싼다
아! 감탄사가 필요없다
말이 필요없다
그저 묵묵히 느낄 뿐.
전주전통문화연수원
전주향교
전주전통문화연수원 내 전주 동헌
가을茶의 향연
사회 : 문향허 교무
원광대 전주한방병원. 원광병원
시낭송 : 나를 알고 너를 알고
김서운 전주 시낭송협회 회장
김 원 겸 : 시낭송 배경음악 '로망스'
통기타 동아리 조은 사람 대표
익산시 생활문화 예술동호회 이사장
노래 : 한계령. 행복의 나라로
축사 : 송인걸 원불교신문사사장
거문고 연주 : 정준수
전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
풍류 '방중지악' 동인
신쾌동류와 함께 거문고산조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한갑득류 산조는
진양조, 중모리, 늦은중모리, 자진모리 세 악장으로 구성됐다.
최근에 중중모리악장이 첨가됐다.
신쾌동류 산조에 비해 백낙준의 가락을 적게 보존해오는 한갑득류는
새로운 가락을 많이 만들어 첨가시킨 점이 특징이다.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선무 : 예인 고승준
신불사 선사
19세에 선도에 입문.
단학, 한마음선원, 도화재 등 선도 수행단체에서 깊이 있는 선도 수행을 하였다.
아리랑 숨법인 삼법수행을 바탕으로 선무를 통하여
나를 비워 자연과 합일되는 사람을 지향하는 신선무.
질의
감사
하늘아
고맙다
비야
고맙다
똑
똑
똑
떨어지는
빗소리
땅이 웃는다.
저자와의 대화
판소리 : 정수인
창작판소리 그룹 일음 대표
제19회 임방울국악제 명창부 방일영상 수상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
춘향가 중 '사랑가' 입체창
즉석 무대
독창 : 시월의 멋진 어느 날
김희용 목사님
육관응 교무님과 함께한
<호남종교인영성문화회> 축하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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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관응 교무님의 3번째 시집
"그저 느낄 뿐"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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