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실
수련
개머루
?
물레나물
병조회풀
로벨리아
엉겅퀴
금마타리
오이풀과 금마타리
꽃개미취
꽃치자
칼라
백망용
흑토란꽃
꽃에 침을 찔러넣고 꿀을 빠는 박각시
뚝갈과 호랑나비
하이스커스코키비우스
스텔라디오르
보라등골나물
엘리자벳 초롱꽃
숫잔대
아톰조이 세덤
황금 송엽국
찌깐꽃?
무늬뻐꾹나리
백일홍과 호랑나비
꽃댕강나무
물달개비
수련
맨드라미
낙상홍
수박풀
패모(노란꽃)과 유흥초(빨간꽃)
꽃범의꼬리에 날아든 박각시
?
?
국화으아리
히드코트 하이페라쿰
(물레나물과)
붓드레아
배초향
청설모
배롱꽃
하트 모양 계수나무 잎
해변아욱
수크렁
기다란 대나무 숲을 비집고 피어난 찌깐 꽃???
*
*
*
아직도 한 낮의 태양 아래선 숨이 턱턱 막히지만
그늘 아래로만 들어서면 금방 서늘함이 느껴지는게
분명코 가을이렸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흰 이슬이 내린다는 "백로".
지난 여름의 불볕 더위에 삶아지지않고 살아나온 기념으로
가을맞이 꽃구경에 나서노라니 스스로도 대견(?)하다는 생각.
어영에다 부영까지를 더하고 빼는 재미로 살아온 나.
그런 내가 아직도 목슴을 부지하고 있다는게
나 자신도 그저 신기할 따름.
"어이, 이사람 다천~~~"
그런의미에서 자네 한 잔 들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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