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 박물관 연혁 (전북 전주 소재)
* 1997년 10, 21 한솔 종이박물관 OPEN. 특별기획전 9회
* 2001년 10, 05 팬아시아페이퍼, 종이 박물관 인수
" 팬아시아 종이박물관"으로 명칭변경, 특별기획전 매년 2회 개최
* 2006년 01월 박물관 명칭을 "종이 박물관"으로 변경
- 노르웨이 노스케스코그사, 팬아시아 페이퍼 인수 -
2층 전시실로 오르는 계단에 내걸린 작품
- 한지로만든 삿갓의 안쪽 모습 -
전시실 입구
용을쓰는 흰소 - 이중섭 -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ying & yang
Remember of korea
Korean dream
Forgotten books
Mobile
Three boats
Tighted skin
Untitle
East meets west
VolcanicFlare
Two of them
Obligation to wear a tie
The spirit of the rescues
The right to be different
Fire Tongues
Question & Answer
"노스케스코그" 는 노르웨이 어로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뜻.
한지인형
한지 등
닥나무를 삶아 닥을 벗겨내는 풍경
(60년대 쯤으로 보이는데 눈에 익숙한 모습이다)
서양 종이의 원료가 되었던 파피루스
한지 쟁반
역시 한지로 만든 네모 쟁반
유명한 전주 합죽선
한지 필통
종이, 그것은 인간이 만들어 낸 위대한 발명품이다.
그 중에서도 한지의 우수성은 익히 알려져있다.
진즉부터 한 번 가 보고 싶었던 "종이박물관"
도대채 어떤 내용일까?
종이 만드는 공장이 운영하는 박물관이었는데
나름대로 전시물을 갖추어 놓긴 했다.
헌데, 전시실 입구가 너무 어둡다.
그게 설정이려니 하면서도 이렇게 어둡게까지....
인터넷에 들어가 다른이의 사진을 보니 그게 아니었다.
훤 하더라는 말이다.
, 영양가 없는 탐방객이어서 조명을 켜 주는걸 깜빡 했을까?
설마 그럴리가......
입장료도 받질 않던데 전시장을 모두 둘러보고 나올 때까지
나 말고는 단 한 사람도 보이질 않는다.
명색, 박물관이 이래서야.......
운영자 측도 조금 더 분발하고 시민들도 애정을 쏟고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하지 않을까?
200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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