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3 월 7 ~ 8 양일간, 무주리조트 웰컴 센터에서, 2008년도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소속, 시 * 도 연맹 사무국 실무자 연수가 있었습니다.
전북산악연맹에서는
김정길 상근 부회장님과 장혜경 사무차장께서 실무 연수에 참여하셨습니다
무주스키장 전경
봄을 기다리는 虛舟
시 * 도 연맹 실무자 들이 속속 모여드는 가운데 세미나가 시작됩니다
大山聯 이의재 사무국장 주재로, 먼저 각종 현황
(국내, 국제사업)에 대한 브리핑이 시작되고...
각 시, 도 연맹 실무자들이 차례로 해당 사업 현황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대산련과 산하 연맹의 발전에 대한 기탄없는 의견 개진으로
두 시간 넘는 프로그램이 마감되면서 첫 날의 일정 마무리.
둘쨋날의 일정은 스키와 등반
곤돌라를 타고 올라..
설천봉에 당도
덕유 주 능선 감상
저 멀리 맨 왼편의 천왕봉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른쪽 마지막의
반야봉에 이르는 유장한 지리산의 주 능선이 한 눈에 잡히고..
화창한 날씨 . 모처럼의 탁 트인 조망을 즐기기 위해
향적봉을 향하여 모두들 줄기차게 오르내리는 모습.
중첩된 산그리매 너머 가장 멀리 솟은 산은 "오도산"
향적봉너머 남덕유를 향해 치닫는 백두대간
설천봉과 그 너머의 적상산
향적봉에 올라,지리산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 감상을 끝으로
무주리조트에서의 대산련 실무자 연수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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