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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행·여행·풍경

백암산에서의 해후

2007-06-11 21:06

 

쌍계루 앞에서 물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우리 님들께서 모습을 보이십니다.

* 2007,6,10 일요일 장성 백암산

 

 

바위취라고 꽃뫼님께서 일러주셨습니다.

 

 

 탱자 열매

 

물경 200년 수령이라는 천진암의 탱자나무

 명자 열매

 

 천진암의 죽림과 청단풍

 

닷컴의 수호신 산마을님의 여유

 울창한 비자림은 향기도 좋습니다

 백암산의 비자는 눈이 두개라는 사실 알고계시죠?

 

 

 

박쥐를 잡고(?) 계시는 불태산님의 정열

 박쥐나무

 

 

 

아치를 그리는 나무에 송악 덩굴이 감겼습니다.

 

 단풍과 물빚 모조리 푸릅니다.

 

 

 

 

 

 

 장성호 상류 시 비 동산에 올라서

 

영남 도반 여러분을 전송하자마자 �컴의 님들이 계시다는 백암산으로 달려갔습니다

 

 

 

 

 

 
 
 
꽃뫼
아니요
범의귀가 아니라
바위취라 아뢰옵니다...ㅎㅎ
2007-06-11
21:18:44
 
 
 
공명
? 는 병꽃이구요. ㅎㅎ
2007-06-11
23:35:06

[삭제]
 
 
 
산아가씨
다소 긴 여정에 백암산 산책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해 주신 김환기님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김환기님의 사진 감상으로 피로가 싹 풀립니다.
점점 눈이 말똥 말똥해 지니 어떡하죠?
잠자야 되는데...
2007-06-11
23:46:32
 
 
 
첨단산인
결혼식만 아니었어도 따라나섰을텐데....
그 박쥐꽃도 한송이 잡고...
대신에 저는 오래간만에 귀의 갈증을 풀었지요
2007-06-11
23:46:37
 
 
 
한병인
초록의 향연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산아가씨님께서도 출현하시고
나날이 발길을 넓히심이 이쪽에도 둥지를 트심이......^*^
2007-06-12
08:54:33
 
 
 
MT사랑
싱그러운 5월이 아니고 싱그러운 6월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풍경
가족들의 부드러운 미소도 아름답고
박쥐나무 접사 사진도 멋지게 담으셨고요.
참 보기 좋습니다.
2007-06-12
10:21:40
 
 
 
하얀나비
날마다 정말 바쁘십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미녀군단들의 분위기도 조코,
싱그러운 초록 녹음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2007-06-12
17: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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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원
좋습니다.
단풍과 물과자연이...
2007-06-13
18: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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