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김정갈형님 세 부부 틈새의 불쌍한 저의 모습을 떠 올리셨다구요? 고마워서 눈물, 아니 콧물까지 마렵습니다. 흑흑흑---- 이 아니라 잠이 너무 잘 와서 탈 입니다. 허나, 용기도 숫기도 없다는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공명 일행 중에 이삔 사람이요????????? 그렇잖아도 눈을 비비면서 찾아보았습니다. "무등산닷컴" 여인네들의 미적 수준(?)에 이미 눈 높이가 맞춰져 있는 나로서는 하품 끝에 눈 꼬리에 눈물만 흘러내리면서 공명이 가여워 지더라구요~!@#$%^&***********
산고리가님 구구절절 이 삼류의 매음을 사로잡는 말씀만 골라 하시는 구료, 우리가족을 페러디(?)하지 마시고 정체를 밝히시오, 정체를.************
banya님 Mariah Carey, Whithey Houston, Celine Dion 을 3인의 디바 라 칭 한다지요? 그 중에서도 가장 애절하면서도 연약한 듯, 반대로 가장 파워플 하면서도 벅찬 감동을 주는 이가 Celine Dion 이 아닐까요? 북해의 차거운 바닷물을 끓어 넘치게 하는 "The Power Of Love" 저런 창법은 열정적이면서도 고귀한 사랑을 경험 해 보지 않고서는 내기 어려울 거라는 느낌입니다. 감히 산적 주제에 어울리지 않는 노래와 말씀을 올려 심기를 어지럽힌 죄, 용서를 구합니다. |
2006-07-09 20:36:41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