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0 23:53
* 아마데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 * * 엔시엔 요델클럽 *
_ 제 6회 초청음악회 _
일시 : 2005년 12월 10일 토요일 오후5시
장소 : 상무지구 KBS광주방송총국 공개홀
주최 : 아마데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
엔시안 요델클럽
관악 앙상블 .... Can' t Help Falling in Love.....
트럼펫 : 문상준, 임준성
엘토 섹소폰 : 박해곤, 김은정
테너 섹소폰 : 이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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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독주
첼로 독주
요델 독창
현악 앙상블
관현악 연주 : 날 울게 하소서 (헨델), 주 찬양해, 신 아리랑
사랑이 예 오셨네, 거룩한 성
지휘 : 첨단산인
첨단산인과 산골소녀님의 분신 승준군과 예진양 그리고 제 쌍동이중 큰아이와 산수유님
사진은 제 쌍둥이중 작은 아이가 찍었습니다
오늘은 한국인이면 누구나 해야만 되는 연례 행사 '김장'을 하는 날 !
초청음악회에 늦지 않기 위해서 새벽부터 설레발을 쳐댄 끝에 어찌어찌 대충 마무리를 짓고 아이들을 채근해서
광주 KBS 공개홀에 들어 섭니다.
매말라 터진 가슴에 음악이라는 감성으로 물길을내어 촉촉히 적시고, 보드랍게 다듬이질을 할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였고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연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 했을 터 임에도 단원 한 사람 한 사람 열정을 다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의 첨단산인의 활약은 대단 했고 거의 절대적 이었습니다.
섬세한 텃치와 카리스마로 단원과 청중을 이끄는 솜씨는 모두를 무아지경으로 이끌어 가고 있었습니다.
음악회에 초청해서 이 사람을 순화 시켜주시고도 모자라 저녁까지 챙겨 주심에는 너무 황송 했습니다.
그나마 우리의 산수유님이 참석 해 주셔서 덜 외로웠습니다.
추운 겨울밤을 따뜻한 음악으로 행복하게 해주신 첨단산인과 산골소녀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 |
봉환웅
이렇게 좋은 날에 카페 식구 모두 모였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그래도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사진으로 뵈는 김선생님 참 건장하시고 멋지네요. 두 아드님들이 아버지를 닮아 기골이 장대하며 사내의 기상이
넘치니 아들없는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첨단산인님 께서 지휘를 하시는군요. 온화한 모습처럼 음악도
꿈결같은 아름다움을 자아 내시리라 믿어 집니다. 혹여 첨산님 앨범 있으시면 타이틀을 알고 싶습니다
구입하고 싶네요.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
2005-12-11
16:24:1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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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
저리 멋진 공연을...
아내가 피곤하다는 이유로 그냥 집에서 무료하게 소일하고 말았으니...
이런 실수를...
어찌하오리까.
다음공연엔 꼭 참석하겠습니다.
아우님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공연 환상적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환기형님은
중절모 때문인지 '내마음 당신곁으로'를 부른 가수 김정수와 너무 닮으셨습니다.
아드님은 완죤 붕어빵이고요.
산수유님이 또한 자리를 빛내주셨군요.
승준이, 예진이 예쁘게 훌쩍 커버린것 같습니다. |
2005-12-11
20: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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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사랑
첨단 친구님 음악회 참석은 못하고 환기 형님 덕분에 사진과 그날의 분위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속세에 묻혀 사는 친구의 한계가 슬프도다...
다음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
2005-12-11
21: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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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인
봉환웅님 첨단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직은 저희가 음반 취입을 할수 있을만큼
멋진 연주를 하지 못하는 관계로 판매용 음반은 만들지 못했습니다.
대신 매 연주회때 기념용으로 기념음반을 만들어 가지고만 있습니다.
좋은 연주작품이 생기면 편집 복사해 기회가 닿는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히어리형님, MT친구 오시라고 하기에는 너무 먼거리고 또 저녁 밀리는 시간이라
강권하지 못했습니다. 또 기회가 허락한다면 꼭 초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05-12-12
09: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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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
..............
후다닥 <<<< ＼==3 ==3 ==3 |
2005-12-13
00:13: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