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3 01:48
남도인의 정서를 가장 극명 하게 대변 하는 능소화 |
먼저 기타 선율과 노래 일곡조~~~~~ |
이어서 기타의 낭낭함과 대금의 유장함이 어우러 집니다
자칭 노처녀라 주장하는 극단 "신명"의 놀이패 김나령 양의 일인극이 펼쳐 지는데......
걸쭉한 입담과 고수의 추임새가 이어지고
흥에 겨운 관객과의 어울림 |
우렁찬 박수로 화답하는데 |
청아한 대금의 독주
장고,기타.대금의 삼중주에 밤은 깊어 갑니다 |
문화와 예술을 사랑 하는 사람들이 세심원에 모여 우중의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우리 님들과의 신명나는 한판을 염두에 두고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언제 어대서나 이와같은 소규모의 공연과 어우러짐이 많아야 하지 않을까요? 창문 너머엔 별빛을 끌어안고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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