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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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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불전 등불은 무명과 어둠을 밝히는 생명과 지혜의 빛을 상징합니다. 지역화합과 교류, 어울림의 의미로 황룡강 힐링허브정원에 전시함으로서 예술을 대중 속으로 확산 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장성예총 회장 <인사말> 중에서 - 꽃등불 전시작품 <우리 살아가는 일> 60×65cm..
강변에 예술로 수놓다 2018. 10. 12(금) - 10. 28(일) 힐링허브예술정원 전남 장성군 서삼면 축령로 41 <동심> 박 주 하 <나의노래> 임 근 재 <봄이다> 정산 백 현 호 <꿈을 찾아서> 김 미 숙 <억 기리고 삶 XⅡ> 서 민 식 <가을향기> 정 명 자 <청향자원> 옥포 이 용 선 <비룡> 송남 양 정 ..
2018 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 2018 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 한지공예품 지난 여름의 지독한 혹서 때문일까? 개화 상태가 그닥 일정치 못한 가운데 시작된 2018 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 엄청난 면적의 꽃밭을 조성하느라 애쓴이들의 노고를 떠올리며 강변 일대를 느릿한 걸음으로 한 바퀴 돌아 보았다. Counting The Stars - Ernest..
앵무새 체험관 장성 황룡강변 앵무새 체험관                집안 아이들과 함께...                                                                                                                 12일 부터 시작되는 황룡강 꽃잔치에 맞춰 피어나는 백일홍 군락.    코스모스도 피어나고...       황룡강변 둔치에 조성된 대규모 꽃 군락이 한창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는데해질녘에다 태풍 끝자락의 하늘로 온통 어두컴컴한 조건인지라 이쯤에서 셧터질 스톱프.
심수관과 남현도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사쓰마 사군자 화병15대 심수관 (H)35.3  (W)20.7cm    시로 사쓰마 용문 물통14대 심수관  (H) 16.9  (W) 17.9cm    쌍학상15대 심수관  (H) 37.0  (W) 18.2cm          연잎이야기김광길, (H)110  (W)510cm                      마음을 담다이해연, (H)95 (D)110cm         백자연잎화기전연희, (H)20 (W)24 (D)20cm    화니토니 2093-160920이병구, (H)54 (W)37cm    인생김영희, 백자장식 / 물레성형 / 환원소성     노력김영희 /  조합토, 청자장식, 판 성형, 환원소성     달항아리이학구 / 조형토, 매트유, 물레성형, 환원소성     원..
10대 지옥으로의 초대 조선불화 10대 지옥 - 대원사 시왕탱 특별전 - 대원사 티벳박물관 소장 지장탱화 및 시황탱화는 조선 영조 42년(1766년)에 조성한 것이다. 화기에 따르면 지장탱화는 비구니 묘성스님 등이 돌아가신 어머니 정씨 영가를 위하여 대시주가 되었으며, 시왕탱화의 시주자들도대부분이 스님들로써 돌아가신 부모님들의 공덕을 빌고자 불사에 동참했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탱화를 그린 금어(金魚)는 모두 18명인데 모두 스님들로 구성되어 있다.대원사 시왕탱화는 조선 중기 해인사, 송광사, 흥국사등의 뛰어난 탱화를 남긴 의겸(義謙)의 화맥을 이은 색민(色敏)을 수석 금어로 하여 신심과 필력을 갖춘 18명의 화승들이 참여하여 이룩한 뛰어난 성보 문화재이다.대원사 티벳박물관에 소장된 13점의 조선불화는 전라남도 문화재 전문위원..
동네 축제 이모저모 필암서원          홍길동 생가                홍길동 테마파크             국궁대회가 있다하여...                        5월 장미가 흐드러진 필암서원 길    황룡강변                                                        분재 전시회에 출품된 철쭉                         자란  분재
남도의 가을, 겨울 滿山紅樹盡秋聲온 산의 붉은 나무 모두 가을 소리로세회재 이언적 중에서      山水圖  사호(沙湖) 송수면(宋修勉)붉게 물든 단풍과 앙상한 나무 가지의 표현으로 가을 산의 풍경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근경, 중경, 원경의 삼단 구성을 취하였지만, 거리에 따른 비례나 농담의 변화가 없어 평면적 느낌이다.산과 암석의 묘사는 흑백의 대비가 강하다. 굴곡을 따라 어두운 부분은 예리한 필선을 중첩한 다음 음영을 가하였다.나뭇잎을 나타내는 호초점과 태점들이 많이 찍혀있어 전체적으로 화면이 무거운 느낌이다.  송수면(1847~1916)은 화순 남면 사평리 출생으로 시(詩)와 서(書)를 곁들인 산수화와 매화와 대나무를 즐겨 그렸고, 1878년 이후로 꽃과 나비 그림을 많이 그려 송나비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근역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