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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전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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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의 멋들어진 비상 황룡(黃龍)의 멋들어진 비상(飛上)  「2018 장성 노란꽃잔치」황룡의 멋들어진 비상이자 카니발의 진정한 끝판왕이 아닐런지...   경향각지 수 많은 인파의 행렬이 '황룡의 비상'을 찬탄하는 대화가 이내 귓전에 들려오는 가운데    한동안 강변 둑 위에서 전경을 바라 보다 꽃밭으로 내려 섭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화사한 가을꽃이 어우러진 황홀한 풍경이 펼쳐지고.    황룡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부터 머리 부분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강변 좌우로 조성된 넓은 꽃밭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몇 번이고 다리를 건너야 함은 필수.   다리 중간쯤에 동그랗게 마련된 꽃 감상을 위한 휴식처와 양 쪽으로 나뉜 데크도 인상적.     관동천과 황룡수가 합쳐지는 지점, 공설운동장 예정 부지 둔치에..
2018 광주비엔날레 3 장소 : 네이버 문화재단          그 밖에 으로는 국윤미술관 「이화희우」展,  국제여성미술제 「기억과 역사」,  금봉미술관 「전정 박향환」초대전,남도향도음식박물관 「식도구전」,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 「경계와 다리,」무등현대미술관 「풀라워 무부먼트」,북구청갤러리 광주광역시 「원로작가전」, 우제길미술관 「상상의 빛」, 일곡갤러리 「무지개빛 수채화」,자미갤러리 초대기획전 「장지환 회화 60년'시간여행'」, 주안미술관 「lif of Young Artist」,한국미용박물관 「온고지신의 미학」, 호랑가시나무 「Be Water My Friend」등이 있다.    -外-                                                                      5.18 기..
2018 광주비엔날레 2 전시의 주안점유무형의 경계를 둘러싼 시각문화와 지식의 비평적 담론 생성의 장빠르게 전개되는 세계화와 초고속의 기술혁신은 일련의 탈영토화를 초래하며 이전의 경계와는 다른 경계를 만들고 있다. 기업과 경제, 정체성, 종교, 안보, 환경 및 권력의 탈영토화 현상은 전통적 지정학의 경계를 넘어 심리적, 감정적, 세대 간의 갈등으로까지 확장되어 다층적 경계를 구축하고 있다.그런 가운데 상상력을 가진 존재인 인간은 현실과 다른 세상, 새로운 유토피아를 꿈꾸며 상상적 경계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존재하지 않는 장소’라는 점에서 유토피아는 실패의 기획, 폐허의 예감, 과거의 흔적일 수밖에 없다. 전시는 그 경계들 사이로 감춰진 공간을 발견하고, 글로벌 자본주의에 대응하는 대안적 사유를 모색하고자 한다.과거의 이분법적 ..
2018 광주비엔날레 1 권역별 작가 현황(주제전) : 46개국 163작가※ 2018. 06 현재권역별 작가 현황권역별 참여국가 및 참여작가국가별 참여작가 수아시아 (114)대한민국(43), 북한(33), 태국(5), 중국(5), 싱가포르(4), 일본(6), 대만(2), 베트남(2), 인도(3), 홍콩(2), 말레이시아(1), 방글라데시(2), 인도네시아(1), 캄보디아(2), 필리핀(2), 미얀마(1)유럽 (19)프랑스(5), 러시아(2), 영국(2), 폴란드(2), 네덜란드(1), 벨기에(1), 이탈리아(1), 포르투갈(1), 덴마크(1), 독일(2), 오스트리아(1)중동 (10)레바논(2), 쿠웨이트(2), 사우디아라비아(1), 이라크(1), 터키(4)아프리카 (6)모잠비크(1), 에티오피아(1), 알제리(1), 앙골라(1..
꽃등불전 등불은 무명과 어둠을 밝히는 생명과 지혜의 빛을 상징합니다. 지역화합과 교류, 어울림의 의미로 황룡강 힐링허브정원에 전시함으로서 예술을 대중 속으로 확산 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장성예총 회장 <인사말> 중에서 - 꽃등불 전시작품 <우리 살아가는 일> 60×65cm..
강변에 예술로 수놓다 2018. 10. 12(금) - 10. 28(일) 힐링허브예술정원 전남 장성군 서삼면 축령로 41 <동심> 박 주 하 <나의노래> 임 근 재 <봄이다> 정산 백 현 호 <꿈을 찾아서> 김 미 숙 <억 기리고 삶 XⅡ> 서 민 식 <가을향기> 정 명 자 <청향자원> 옥포 이 용 선 <비룡> 송남 양 정 ..
2018 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 2018 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 한지공예품 지난 여름의 지독한 혹서 때문일까? 개화 상태가 그닥 일정치 못한 가운데 시작된 2018 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 엄청난 면적의 꽃밭을 조성하느라 애쓴이들의 노고를 떠올리며 강변 일대를 느릿한 걸음으로 한 바퀴 돌아 보았다. Counting The Stars - Ernest..
앵무새 체험관 장성 황룡강변 앵무새 체험관                집안 아이들과 함께...                                                                                                                 12일 부터 시작되는 황룡강 꽃잔치에 맞춰 피어나는 백일홍 군락.    코스모스도 피어나고...       황룡강변 둔치에 조성된 대규모 꽃 군락이 한창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는데해질녘에다 태풍 끝자락의 하늘로 온통 어두컴컴한 조건인지라 이쯤에서 셧터질 스톱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