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는 지크프리트, 노르웨이에서는 시구르라고 부르는 고대 스칸디나비아의
영웅이 용 파프니르와 싸워서 승리한 이야기는 게르만민족의 가장 중요한 신화이다.
(1200년경, 할레스타드 통나무 교회의 현관에 새겨긴 조각, 세테스달, 노르웨이)
갤러해드 경이 마법사 멀린과 아서 왕의 부름을 받아 원탁의 기사가 되었다. 그리고 원탁의 중앙에 놓여 있는
왕좌에 앉을 수 있는 영예를 얻었다. 중세에는 열두 명의 기사들이 약자들을 위해서 싸우는 모범적인 인물로
간주되었다. 원탁의 기사들은 예수의 구원과 진정한 신앙을 상징하는 성배를 찾아 나섰다.
(프랑스의 사본, 국립 도서관, 파리)
다양한 문화권의 인물들을 포함한 그림에서 카이사르(왼쪽에서 두번째), 다윗 왕(가운데),
아서왕(오른쪽에서 세번째), 샤를마뉴(오른쪽에서 두번째)의 모습이 보인다
. 여기서 아홉명의 기사가 등장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예로부 '9' 라는 숫자는 성스러운 3배수이다.
이 그림은 지배자들인 세 명의 유대 교도 그리고 세 명의 기독교도를 합치시키고 있다.
(자크 디베르니, <방랑 기사>, 1394년경, 국립 도서관, 파리)
진리를 추구하는 자들이 단계적으로 오르는 인식과 지식의 산에 일곱 가지의 자유로운
예술과 철학이 군림하고 있다. 그것은 인간들로 하여금 이 세상을 또다른 관점에서 이해
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하늘과 맞닿은 맨 위에성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앉아 있다. 이
자리는 참된 지혜의 공간으로서 창조가 신의 온전한 작품이라는 성찰을 가능하게 만든다.
(피렌체의 세밀화, 15세기, 콩데 박물관, 상티이, 프랑스)
고대 중국에서 도교를 믿는 사람들은 죽지 않고서도 낙원에 들어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 그림은 여신 서왕모(西王母)가 지배하는 하늘의 궁전이다.
(중국의 두루말이화, 19세기, 대영 박물관, 런던)
수메르의 서사시에서 길가메시는 인생의 의미와 영생의 가능성을 찾아나선다.
여기서는 마치 고양이를 다루듯이 한 손으로 사자를 껴안고 있다.
(아시리아의 왕 사르곤 2세의 궁전에 새겨진 상, 기원전 7231-705년, 루브르 박물관, 파리)
북유럽의 전설에서 말하는 '신들의 황혼' 즉 라그나뢰크의 날에 오딘과 아시르족, 발할라의
영웅들이 늑대의 모습을 한 사악한 괴물들과 싸우고 있다.
(토르발트-크로이츠 전쟁, 만 섬의 바이킹 석상)
게르만족의 시대에 오딘의 '마왕의 사냥' 에 관한 신화가 나타났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짓날 밤에 오딘(보탄)이 자신을 추종하는 무리들과 죽은 자들의 영혼과 더불어
하늘을 가로질러 달리고 있다(<마왕의 사냥>, 노르웨이 화가 P. N. 아르보의 유화).
이란의 영웅 로스탐이 '흰 악마' 와 싸우고 있다. 다른 전설에서와 마찬가지로 상상 속의 적대 세력은
문화의 생존을 위협하는 존재로 간주된다(인도-페르시아의 세밀화, 페르도우시의 <샤-나메>,
982-1014년에 초안, 1620년경에 발행, 국립 박물관, 파리)
산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풍습은 지중해의 문화에서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딸을 희생 번제로 드리는 입다의
이야기도 예술적인 영감을 부여한 전통적인 신화 가운데 하나이다. 이 그림은 롱부반 트로이엔이 1643년에
그린 것이다(미술 박물관, 뒹케르크)
아르테미스의 여사제인 아리따운 이피게네이나는 그리스 문화가 흑해까지
전해졌다는 증거이기도 하다(로마의 벽화, 폼페이, 기원후 1세기, 국립 고고학 박물관, 나폴리).
바위에 그려진 그림이 아프리카의 원시적인 세계상을 보여준다. 아래로는 사람들이 솥과 남비를
들고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그 위에 그려진 커다란 형상들은 지배자나 신들로 추정된다.
(<달의 왕과 그의 백성>, 짐바브웨, 프로베니우스 연구소, 르랑크푸르트).
제우스의 독수리를 타고 올림포스 산에 오른 목동 가니메데스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을 뿐 아니라 신들에게 술을 시중 드는 일을 맡게 되었다.
페테르 파울 루벤스, <가니메데스의 납치>, 유화, 프라도 박물관, 마드리드
신들의 세계와 친밀한 님프 칼륍소가 오뒤세우스를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서 그에게 영원한 젊음을 약속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사랑하는 부인 페넬로페를 잊지 못한다. 그리고 10년간의 방랑 끝에 마침내 꿈에도 그리는 부인과
재회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제우스는 이들의 첫날 밤을 위해서 밤을 연장시킨다(테리코타 조각상, 타나그라).
오뒤세우스에 대한 세이렌의 유혹은 중세 초기에 기독교적인 상징이 되기도 했다.
즉 인간은 진정한 목표에 이르기 위해서는 모든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트루리아의 석고 항아리, 볼테라, 기원전 2세기)
인도 문화로부터 커다란 영향을 받은 이슬람의 무굴 미술은 하늘의 세계를 개괄적으로 묘사
하고 있다. 이 그림에서는 속세 너머로 이승의 행복을 약속하는 일곱 개의 영역이 그려져 있다.
(인도의 세밀화, 19세기, 국립 도서관, 파리)
기사 세계에서 가장 고귀한 체험은 성배를 찾는 일이다.
아서 왕을 따르는 원탁의 기사들 가운데 한명인 갤러해드 경 앞에 성배가 놓여 있다.
(양탄자에 그려진 그림, 1895/1896년, 에드워드 번-존스의 초한, 시립 미술 박물관, 버밍엄)
아서가 왕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위에 박혀 있는 기적의 검을뽑아야 했다.
(프랑스의 사본, 1290년경, 국립 도서관, 파리)
기독교적인 중세 초기에 모든 위험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는 것이 아서 왕을 추종하는 원탁의 기사들에게 주어진
고귀한 과제 가운데 하나였다. 이 그림에서는 랜슬롯이 귀네비어를 구해내고 있다. 아름다운 몸과 마음을 지닌 그녀는
이교도 헬레나 못지 않게 칭송을 받았다. (프랑스의 사본, 14세기, 국립 도서관, 파리)
수 많은 신화에서 볼 수 있듯이 영웅들의 내면적인 투쟁이 사실적인 묘사로 나타난다.
여기서는 빛의 기사인 캘러해드가 어두운 유혹과 죄악의 화신과 결투를 벌리고 있다.
갤러해드의 투구 위로 수호 천사가 보인다.(프랑스의 고사본, 국립 도서관, 파리)
여섯 개의 영역으로 나뉘어진 티베트의 원에서 영혼의 순환은 인간의 행위에 따라서 이루어 진다.
불교의 여러 종파에서는 극락에서조차 다시 태어나지 않는 것을 영혼의 '궁극적인' 해탈로 간주한다.
(대영 박물관, 런던)
이집트의 태양신 레가 밤마다 배에 올라 지하의 강물을 타고 동쪽으로 여행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침 햇살을 받으며 다시 지상 세계에 이른다. ,이집트 사자의 서>에 기록된 태양의 여행은
죽음의 세계에서 벗어나 다시금 새로운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영혼의 희망을 담고 있다.
(왕들의 계곡에서 출토된 그림, 테베, 기원전, 14세기)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이 그림은 인간의 영혼이 저승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험을
묘사하고 있다. 또한 원래적인 의미에서 이집트와 티베트의 '사자의 서' 와 크게 다르지 않다.
지하 세계에 이르는 길목에는 위험과 장애가 도사리고 있다.
기원전 560년경에 태어난 붗 고타마의 가르침에서 대승불교가 형성되었다.
이 불교는 동아시아의 전통적인 민중 신앙을 수용했다. 불교의 교리에 따르면,
보살은 석가모니불처럼 열반에 이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존재이지만 모든 생명이
해탈에 이를때까지 지고한 열반의 세계를 뒤로 미루었다. 수많은 머리와 팔을 지닌
관세음은 보살의 모범으로서 인간과 동물, 신에 대한 대자대비를 보여준다.(중국, 19세기)
대부분의 종교적인 그림에서는 죽음 뒤에 시작되는 새로운 삶을 찾아나서는
인간의 영혼이 묘사된다. 이와는 반대로 인간의 모습을 한 불멸의 존재가 지상으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다. 이 석조 부조에서는 석가모니 부처가 수많은 신들에게 둘러싸인 채
하늘 나라에서 지상에 이르는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그것은 유한한 목숨을 지닌 인간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이다(인도 북서부, 2-4세기,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 런던).
인류의 타락에서부터 종말에 이르는 시기까지 지상에서는 언제나 선악이 뒤섞여 있지만,
최후의 심판날에는 신에 의해서 명확하게 나뉘어진다.
선한자들은 영원한 행복을 얻고, 악한 자들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프라 안젤리코, <최후의 심판>, 산 마르코, 피렌체)
단테가 기독교 이전의 그림으로 눈을 돌렸다. 여기서는 영혼들이 낙원에 이르기 위해서 일곱 개의 계단이 놓인
정화(淨化)의 산을 오르고 있다. 지옥은 산꼭대기에 서 있는 피라미드처럼 그려져 있다. 피라미드의 가장 낮은
지점은 모든 존재를 삼키는 악마가 거주하는 공간이다(산드로 보티첼리, ,<신곡>의 삽화.
비를리오테카 아포스톨리카, 바티칸).
여덟 명의 도인들이 한가롭게 풍류를 즐기고 있다. 동아시아에서는 덕목과 연단술을 올바르게 익히면,
세속의 수명을 무한하게 늘릴 수 있다는 신앙이 널리 퍼져 있다(채색, 목각, 중국, 19세기, 개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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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센네드옘의 무덤에 그려진 이 그림은 부부가 저승에서 영원의 양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집트, 제19왕조, 기원전 1295-1186년, 데이르 엘-메디나, 테베 서부).
우), 비잔틴-그리스의 그림에서 천사가 낙원을 지키고 있다. 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산 아래로 네 개의
강줄기가 뻗어 있다.(코키노바파스의 야곱, 사본 22210, 국립 도서관, 파리)
지옥을 묘사한 중세 후기의 그림에서는 검은 회색과 붉게 그을린 색이 매우 두드러진다.
지옥의 대장간에서는 저주받은 영혼들이 풀무로 달구어지는 화염에 휩싸여 있다.
괴물 레비아탄은 불침대에 누운 채 회오리 불길을 내뿜고 있다.
(베리 공작의 기도서에 그려진 세밀화, 15세기, 콩데 박물관, 상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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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기독교에서 인간의 영혼은 속세의 권력이나 명예와는 전혀 무관하다. 그래서 중세의 지옥을 묘사한 그림에서는
종종 높은 신분의 귀족이나 성직자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최후의 심판>, 슈테판 로흐너, 발라프-리하르트 박물관, 퀼른).
우), 지옥가 연옥의 불이 기독교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 그림이 입증하고 있다.
(<지고쿠소시>의 일부분, 초기 카마쿠라 시대, 1200년경, 국립 박물관, 도쿄).
용의 아가리는 종종 지옥에 이르는 문으로 묘사된다. 세례당의 천장에 그려진 모자이크화
에서는 도마뱀과 뱀들이 탐욕스런 악마를 떠받들고 있다(피렌체, 13세기).
불교에서는 아홉 개의 차가운 지옥과 아홉 개의 뜨거운 지옥을 지배하는
염라대왕이 죽은 영혼들을 심판한다.(일본의 두루말이화, 호니먼 박물관, 런던)
신의 세계에서 인간의 세계로 불을 전해준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의 사고의 폭을 넓힌
전형적인 영웅으로 해석된다.(오비디우스의 <변신>을 묘사한 플랑드르의 삽화,
15세기 말, 레스터 백작 소장품, 노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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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아스텍족의 비의 신 틀랄록이 지배하는 구름 나라 아래에는 행복한 영혼들의 낙원이 있다.
(프레스코화, 테오티우아칸 문화, 1-세기, 국립 인류역사학 박물관, 멕시코 시티)
우), 하데스는 자연의 여신인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를 지하 세계로 납치했다. 이에 격분한 데메테르가 곡식의 성장을
멈추게 하자 이들 사이에는 평화적인 타협이 이루어졌다. 즉 페르세포네가 일 년 가운데 3분의 2를 지상 세계에서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로써 그녀는 자연의 순환을 구현한 상징이 되었다.(석판 부조, 그리스)
'깃털 달린 뱀'은 케찰코아틀의 가장 중요한 상징으로서 시간의 순환에 관한 관념이나 달력에서도
고유한 의미를 지닌다.(아스텍의 부조, 테노치티틀란, 멕시코, 민속 박물관, 함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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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평화의' 신 케찰코아틀은 새와 뱀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가 지배하던 시대에는
모든 생명의 대립이 갈등이 해소된 것으로 여겨진다.(보르자 코텍스, 아스텍 문명, 멕시코)
우), 목재에 터키석이 박힌 케찰코아틀의 탈은 특히 툴라 지역에서는 문화와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신으로 숭배되었다.(믹스텍 문명, 멕시코, 1300-1450년경, 대영 박물관, 함부르크)
'깃털 달린 뱀' 케찰코아틀은 삶의 원동력을 구현하는 상징이 되었다.
(아스텍 문명, 700-900년경, 소치칼코 사원에 새겨진 장식, 멕시코)
그리스-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는 2세기부터 16세기에 이르는 시기의 모든 천문학의 대가로
간주되었다. 12궁으로 둘러싸인 우주의 원 가운데에는 태양의 신 헬리오스가 자리잡고 있다.
우주의 본질적인 요소로 해석되는 네 마리의 말이 그의 마차를 끌고 있다.
(프톨레마이오스의 필사본, 813-824년, 사본, Vat. Grec. 1291. fol. 9r. 비블리오테카 아포스톨리카, 바티칸)
우주의 원소와 별들이 담겨 있는 힘의 영역 안에 남녀가 서 있다. 중세 의학에서는 12궁이
인간의 신체 부위에 영향을 미친다고 여겨졌다. 예를 들면 숫양은 머리에, 황소는 목덜미에
남다른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다. (베리 공작의 기도서, 15세기 콩데 박물관, 상티이)
부처는 혼탁한 세상을 헤쳐나가야 하는 신도들의 버팀목이다.
(간다라 미술, 아프가니스탄, 3-4세기, 기메 박물관, 파리)
러시아와 그리스 정교의 교회 미술에서는 신의 창조가 구원과 무관하지 않다는
진리를 보여주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지옥으로 내려가는 모티프를 채용한다.
(성상화, 프레스코, 15세기, 역사 및 미술 박물관, 프스코프)
독수리를 타고 하늘로 오르는 형상이 금을 입힌 술통에 새겨져 있다.
올림포스 신들에게 봉사하기 위한 가니메데스의 승천은 샤머니즘적인
관점에서 영혼의 여행으로도 해석된다.
(<가니메데스의 납치> 가 새겨진 황금 단지, 나지센트미클로스,
스키타이- 고대 볼가르, 9세기 후반, 미술사 박물관,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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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부활한 예수가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승천하고 있다(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 런던)
중앙), 죽은 자들의 길은 태양의 신전과 생명의 나무 그리고 영혼의 새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영혼들이 강을 따라
헤엄치고 있다.(아스텍 문명, 멕시코, 국립 박물관, 파리)
우), 인간이 지상 세계에 작용하는 에너지의 본질을 인식하기 위해서 하늘의 경계를 빠져나가려고 한다.
(채색 목판화, 1888년, 17-18세기에 유행한 로젠크로이처 미술의 상징화의 영향을 받음)
중국과 일본, 티베트, 몽골의 불교 신자들 아이에서는 모든 육체적인 형상에서 자유로운 영혼이
존재할 수 있는 극락에 대한 민중 신앙이 널리 펴져 있다.
(티베트, 17-18세기,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 런던)
히말라야의 카일라스 산 위에는 시바와 파르바티의 낙원이 있다고 전해진다.
속세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낙원에서 신들은 인간의 시간 개념과는 다른 영원한
사랑을 즐기고 있다. 신자들은 신성한 에너지가 자신들에게 발산된다고 믿는다.
(라지푸트 회화, 18세기,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 런던)
<키테라 섬으로의 항해> 는 그리스의 아프로디테 신화에 근거하고 있다.
만일 이 신화가 없었더라면, 당시의 프상스에서 이러한 연애 문화는 거의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아프로디테를 섬기는 성지인 키테라 섬은 예술가들에게 영원한 사랑이 숨쉬는 꿈의 나라가 되었다.
(앙투안 와토, 유화, 루브르 박물관, 파리)
인용: 세르기우스 골로빈 외 <세계 신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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