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수도회 제7차 수련
(5편)
포덕 158년 9월 15~19(4박5일) 中 다섯째 날 스케치
● 밝은마을 지리산 생태영성학교 방문
● 제 123 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대회
9월 18~19일
모시고 반갑습니다.
덕수당(뚜란)님의 맛깔난 음식 솜씨는 진정한 art.
백일학교 방문의 흥취를 춤으로 표현해 내시는 두 분.
모시고, 분임토의...?
19일 아침 기도식
백일학교장 윤중 황선진 선생님.
수운 선생께서 좌방 계열의 맥 가운데 천재 우두머리 였다는 말씀을 주시더군요.
반갑게 맞아 주시고 융숭한 환대에 이르기까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뚜란님 께서는 '뜬봉샘' 편집장으로 여전히 맹활약 중이신데다, 비장의 약재 전문가 영역까지 진출하셨더군요.
간만에 들어 본 '한우가' '매화타령' 등은 가히 환상의 힐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읍 황토현
제123주년 동학혁명기념대회
전통가창과 국악관현악
다시 피는 녹두꽃
출연진 총 60명
전주시립국악단(47명), 도창(남1) 유태평양, 도창(여1) 송금봉, 피아노 송지훈, 첼로 콘트라베이스, 합창단 등
동학혁명 기념식에 참석한 천도교 수도회
회원님들과의 작별의 시간.
장장 4박 5일에 걸친 제7차 천도교 수도회 수련 일정이 동귀일체 가운데 마무리 되었습니다.
중언부언은 되려 일정의 추억을 갈무리 하는데 방해가 될 듯 싶어 사진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소중한 동학 천도의 도맥을 잇는 자산이시라는 사실을 새삼 절감합니다.
회원님 모두에게 절절함으로 깊은 고마움의 心告를 드립니다.
아름답도다. 天道의 行함이여~~~
爲 天主顧我情永世不忘萬事宜
- 茶泉 모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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