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퍼포먼스, 먼저 타악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지역 군수가 등장하여 예의 홍보성 발언을 쏟아놓고...
지역 출신으로 마악 음반을 낸 초짜 카수시라고...
간간히 추첨을 통해 가전품 등이 전달되고...
수상을 노린 작정(?) 빠쑝인 듯...
이분 역시 지역 카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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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
옐로우시티로 황룡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
학문과 의병으로 대표되는 선비정신의 본향이라는 자부심에다,
황룡(黃龍)이라는 색깔론(?)을 덧씌워 이른바 장성 부흥의 시대를 한 번 멋지게 일궈봅쎄.
내 식으로 풀이 하자면, 뭐 이런 야그가 아닐까 싶은데...?
아님, 마~알~공~~~ㅎ
105회 졸업생을 배출했다는 초등학교 운동장을 가득 매운 사람 들.
이내 뱃속의 내장이 들썩댈 정도로 쿵쾅대는 우퍼의 진동.
내용을 잠시 지켜보자니,
과거의 동네 콩클대회는 진즉에 전설따라 흘러간 삼천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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