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 남문안길 7번지 황부잣집
1928년 신축된 고택으로
백범 김구 선생이 방문하여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고.
수 십년 비워졌던 고택 부엌을 성국모 선생께서 찻방으로...
방문자를 위한 성국모 선생의 기타 연주.
한반도의 심장 강화도.
그곳 마리학교 교장이신 성국모 선생을 찾은 것.
향긋한 다담과 나긋나긋한 합창에 이르기까지.
간만의 만남이건만 너무도 친숙한 응대에 그저 감사 드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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