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포럼·강좌·워크숍

한국산림아카데미 - 2

한국산림아카데미 최고경영자 과정

 

- 제2부 -

 

산림치유의 정책과 법규

 

 

 

 장성 축령산 치유의 숲에 근무하시는 '숲치유지도사' 이 경 숙님으로 부터

축령산에 대한 현황으로 부터 시작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각종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는다.

 

 

누구일까요...?

 

사진 한 장을 띄워 놓고 "우연과 필연"이라는 제하의 말 문을 열어가시는 전영우 교수.

가운데 서 있는 이가 바로 축령산 조림왕으로 추앙되는 고 춘원 임종국 선생이시고

좌측의 인물이 바로 오늘 축령산 CEO 아카데미 현장 교육을 맡은 국민대 전영우 교수.

그리고 오른쪽은 강원대 모 대학의 교수님이시라는데, 지난 70년대 이 곳 축령산을 찾았을 때의 사진이라는 설명.

 

 

임학자이자 문필가로도 명성이 자자한  국민대 전영우 교수의 강의.

 

먼저 "우리 숲의 문화사적 의미"를 열거하신다.

 

- 20세기 한국의 성취(FAO)

- 세계적 성공사례(Lest R. Brown)

- 한민족의 자존심

 

* 우리 사회가 숲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 어떻게 표출되고 있는가?

* 어떤 문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가?

 

 

 

 

 

산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의 필독서로 추천.

 

조연화 前 산림청장께서 보충 설명

 

춘원 임종국 선생 공적비 앞에서...

 

전영우 박사의 현장 강의

 

 

 

 

 

 

 

 

 

 

 

 

 

 

 

 

 참여자의 소감 발표

 

 

안내자로 나선 숲치유지도사 이 경 숙님

 

 

 

 

 

 

 

 

 

 

****************************************************************

 

 

 

 

 

"대한민국에서도 존경 받는 산림경영 CEO가 필요합니다." 라는 모토로 시작된

'한국산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 과정'의 일환을 지근거리에서 잠시나마 지켜 보았다.

 

'산림치유지도사'라는 직종이 생겨날 법적 제도와 테두리가 마련되었다는데

과연 앞으로 어떤 형태로 발전되어갈 것인지 몹시 흥미로울 뿐이다.

 

비록 물 건너간지 오래지만 이내 소싯적 꿈이 '林學'이었던 만큼,

 숲에 대한 애기만 나오면 아직도 당연히 가슴이 벌렁댈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