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해리면 평지마을 평지제 - 국기봉 - 사자바위 - 투구바위 - 도솔계곡 - 도솔암 - 천마봉
- 낙조대 - 배맨바위 - 청룡산 - 쥐바위 - 평지제 (원점회귀) / 5시간 30분 소요/
2010. 12. 5
평지제 제방 우측 능선(사진상 좌측)으로 오르면서 돌아보니...
오른편 절벽 뒷 부분이 사자바위 능선으로 이어지는 국기봉이고, 왼편은 쥐바위다
능선상의 기암
올라온 능선을 돌아본다
국기봉 직전에서 돌아본 모습.
저 아래 평지제 왼편 능선(사진상)으로 올라왔다.
멀리 배맨바위가 보이기 시작.
쥐바위
갈림길에서 사자바위 능선으로...
사자바위 잔등
멀리 왼편의 국기봉에서 이어오는 길이다.
능선상에서 당겨본 도솔암
계곡 건너편의 천마봉
돌아본 사자바위 로프 코스
국기봉과 사자바위가 아스라히 멀어졌다
도솔제 건너편 능선의 안장바위
멀리 왼편의 경수산과 더 멀리는 소요산이고, 도솔제 건너는 인경봉과 구황봉이다.
투구바위 사면길
투구바위
클라이머들의 훈련이 한창이다.
오버행에 매달린 클라이머
비박을 해 가면서 암벽 훈련 중
투구바위 뒷편 무덤에서 도솔계곡으로 직 하강
멀리 선운사에 눈길 한번 보내고...
투구바위 내림길 막바지
도솔계곡을 거슬러 올라
천마봉을 향한다
내원궁 일원 조망
낙조대 전경
도솔암 일대 하경
낙조대와 천마봉 일원
머리를 치켜든 배맨바위
청룡산을 향하면서 돌아본 배맨바위
불태산님의 도솔산하 조망
다시 한 번 돌아본 배맨바위
명사십리 일원의 바다가 흐릿하게 다가온다
멀리 곰소만 너머로 변산반도 역시 흐릿하고...
청룡산
해리 벌판의 흐릿한 빚내림
앞에 보이는 바위 사면으로 하산하게 된다.
쥐바위 근처에서 건너다본 배맨바위
쥐바위
쥐바위 직전 지능선으로 내려 서면서,
왼편이 쥐바위, 중앙 부분이 국기봉이다.
해리 벌판의 흐릿한 빚내림
들머리였던 평지마을과 평지제가 눈에 들어온다.
제방 건너편의 능선으로 올랐다가 반대편 능선으로 내려가는 중이다.
뭐라 이름을 붙여야 할지....?
백씨 무덤을 지나고...
그 다음의 무덤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가니...
오늘 산행의 날머리 평지제에 이른다.
차를 세워둔 제방아래 당도.
'효심당'이라는 건물 뒷편에 자리한 바위(지석묘...?)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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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면 평지마을 맨 뒷편 평지제에서 오르는 코스.
지나다니면서 늘 궁굼했었는데 금일 '첨단산인'의 제의로 오르게 된 것이다.
얼마나 올랐을까...?
조망이 확보되는 지점에서 내려다보니 속이 다 후련할 지경.
다만, 잔뜩 찌푸린 하늘이 일백 퍼센트 조망을 가로 막는 걸림돌.
아쉬운지고...!
능선상에 올라선 다음 부터야 너무나 익숙한 길.
상쾌한 산행이었다.
.
.
.
벌써부터,
장쾌한 선운산 심설산행이 기다려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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