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산행·여행·풍경

선야봉 / 신선봉 / 오십폭포

        ▲ 선야봉(758.7m)  ▲ 신선봉(775m) 

 

          ▶ 충남 금산 남이면. 전북 완주군 운주면 경계 위치

            ▶ 금산삼림문화타운(남이자연휴양림) 3켐프장 - 선야봉 - 신선봉 - 오십폭포 - 느티골 - 3켐프장 

            ▶ 2010. 7. 29 (목) - 원점회귀, 6시간

 

들머리

 

 

처음으로 시야가 터지는 곳에서의 조망

오른쪽 멀리는 대둔산 라인. 왼쪽의 천등산은 앞 쪽의 산 라인과 살짝 겹쳐보인다.

 

 

 느티골 하경

 

 

느티골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은 백암산(육백고지) 라인

멀리 서대산은 구름속에 가려있고...

 

 

천등산과

 

 

 대둔산을 가깝게...

 

 

느티골 초입 하경

 

 

 

잠시 후 이어가게될 신선봉 라인

 

 

잔쯕 흐린날이어서 시야가 그리 썩...

 

 

눈 앞에 다가온 선야봉 정상 부분

 

 

 정상의 헬기장

 

 

 선야봉 정상

 

 

 신선봉을 향하여...

 

 

 돌아본 선야봉

 

 

한꺼번에 올라오는 버섯

 

 

무슨 버섯일까?...  혹, 망태버섯의 태동??

 

 

 신선봉

 

 

 잔대

 

 

 

 

 

 

 

오십폭포

 

 

 

 

누리장나무

 

 

 물봉선

 

 

참나리

 

 

 참취꽃

 

 

 기쉬땅나무

 

 

귀로...

 완주군 운주면 신북리 주암(舟岩)마을의 여름 스케치

 

 

 

 

 

 


 

 

 

 

 중복....

 

'금산삼림문화타운'(구 남이휴양림)이 자리한 느티골에 들어서니,

 켐퍼들이 설치한 빽빽한 텐트 행렬이 맨 먼저 눈에 들어 온다.

 

3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산으로 붙는데,

높은 습도에다 바람 한 점 없는지라 금새 땀으로 범벅.

 

선야봉과 신선봉은 그저 평범한 육산 수준.

다만, 시야가 터지는 곳에서의 조망만큼은 일품인 산이다.

 

가까이로는, 암릉행렬이 장관인 대둔산과 천등산.

멀리로는계룡산을 비롯,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 진악산, 덕유라인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포인트는 "오십폭포" 감상이다.

 차례로 폭포가 이어지는 폭포 감상은 선야봉 산행의 백미라 할 수 있겠다.

 

다만, 갈수기엔 겨우 오줌줄기 수준임을 예상해야만 한다.

당연, 비가 내리고 난 후가 가장 볼만하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을 터.

 

 느티골로 내려오면  계곡 물놀이장이 온통 널려있다.

당근, 시원함이 보장되어 있다는 말씀.

 

 

'자연 > 산행·여행·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紅白蓮 ... 愛  (0) 2010.08.02
홍련암 연화세계  (0) 2010.07.30
부여, 논산기행  (0) 2010.07.24
다시 살아나는 백제  (0) 2010.07.24
궁남지 연꽃  (0) 201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