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6 23:23
붉은 치마 저고리로 갈아 입을 채비에 바쁜 추월산 보리암 절벽 |
전 날의 영남 알프스 산행에 힘을 좀 쏟았는지라 느긋하게 감상하며 올라갑니다.
보리암에 찾아드는 가을빛 |
그대여,....
저 보리암 마당에서 담양호반에 부서지는 달빛을 감상 해 본 일이 있으신가?
빵칠년 시월십사일의 추월추색은 이러했습니다. |
보리암과 담양호 하경 |
보리암봉을 접수한 산아가씨님
불꽃님 |
2등산로로 내려오며 올려다본 보리암봉 |
삼인당에 나타난 첨단산적 |
불태연봉을 배경으로한 억새 |
귀향길의 억새와 석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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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뫼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러 다니실려면
우선 건강이 제일 이라지요 이날 함께 산행하지 못하여 못내 안타까움 뿐이었답니다 이제 점점 가을색 짙어갈 산들을 향하여 나갈려면 우선은 건강한 다리를 주실것을 높으신 분에게 간청해야 겠어요 야밤에 좋은 사진들에 잠시 머물러 갑니다 |
2007-10-17 00: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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