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1 10:06
뜨겁기만한 여름날이어야 제 색깔을 내 보이는 자미화(목백일홍) |
필암서원 대문
확연루 오른쪽 문을 통과하여 서원 내부로 들어서면 이 삼복 염천에도 의관을 정제한 유생들의 글 읽는 소리가 낭낭하게 들려옵니다. |
범부채 군락 |
축령산에 오릅니다 |
차를 두고 느릿느릿 하염없이 걷습니다 |
숲길을 걷다가 길 옆 넓적한 바위위에 올라 엄마와 아빠의 지휘 아래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를 신나게 공연하는 가족을 만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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