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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행·여행·풍경

무안 회산 백련지를 찾아서...

2007-08-10 22:45

 

 

무안 일로읍 회산 백련지를 찾아갔습니다.

 

 2007, 8, 4 ~ 8, 12 일요일까지

 

 

 

 

 

 

 

 

 

 

 

 

 

 

 

 

 

 

 

 식충식물

 

 선인장의 한 종류

 

 

 

 빅토리아 수련

 

 

수련

 

 

 

 

 

 가시연의 뒷면

 

 

 

 

 

 

 

 

 

 

 

 

 

 

 

 

 

 

 

 

 

 

 

 

 

 

 

 

 

나라 안에서 백련지로 첫 손을 꼽는다는 무안 회산 연 방죽.
벌써 올 해로 열 한번째의 축제라고....

다 좋은데, 제발 입맛에 맞는 먹을거리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연 콩국수가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한그릇 시켰더니 이건 숫제 음식이라 이름 붙이기조차 민망했습니다.

 

 

 

 

 

 

 

 
 
 
한병인
판타스팁합니다(앙드레 김 사운드로)
아름다움이며 색감이며 그리 고울수가 없습니다.
시계꽃의 색감이 그대로 입니다.
2007-08-11
18:57:32
 
 
 
산마을
연꽃과 함께 좋은 하루를 보내셨군요...
더러운 물에 핀다는 연꽃. 혼탁함 속에서도 저렇게 하얀빛깔을 내는 연꽃처럼
순수함을 잃치 않으시려 노력하는 환기님. 즐겁고 편안한 하루가 되셨겠습니다!
2007-08-12
19:33:28
 
 
 
첨단산인
회산에 흰꽃이 피는 연방죽이 있다하여 일로에서 부터 물어물어 찾아가던 때가 있었죠
그때는 말그대로 아주 자그마한 마을에 구불구불한 길을 돌고 돌아 찾아갔었는데
그때는 그저 그런 연방죽 그 자체였었는데요
지금 이런 명소로 꾸며놓은 무안군의 시각도 중요했음을 깨닫습니다.
어떤 명소는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7-08-13
08:01:58
 
 
 
공명
한병인형님 말씀에 동감!
환타스틱합니다.

간다 간다 하면서 아직 한번도 못가봤는데
광주로 돌아가면 함 다녀올까????????
사진 보니까 마음이 크게 동하네요.
2007-08-13
18: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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