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3 22:22
도림사에서 님들을 만나 들머리인 삼인동 체육공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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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금에 올라서 가야할 쪽을 봅니다 |
저 앞에 촛대봉이 솟아 있습니다
청계동으로 이어지는 능선들
소나무가 뭉쳐진 부분을 보고 산수유님 왈! 소나무가 암걸렸시야 ! |
울창한 송림속을 걷습니다 |
드디어 동악산 정상이 보입니다 (철사다리까지 설치 했더군요)
지나온 마루금 |
동악산 정상에서 산마루를 타지않고 곧장 계곡으로 내려섰는데 권하고 싶은 코스가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5인은 계곡물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소위 알탕을 .......
잠시 도림사에 들어 섭니다 |
자연미 물씬 풍기는 한쌍의 당간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사랑한 저 유명한 도림사 냇가의 너럭바위
찜통속이라는 말을 실감한, 곡성소재 동악산 산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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