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6 20:15
첨단산인으로부터 오늘의 일정을 묻는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일정이 정해지지않았으면 같이 산행을 하자는 말씀'
삼인산님, 자스민님, 산골소녀님, 산수유님과 첨단산인, 그리고 저.
입장료 삼천육백원도 아낄겸, 체력을 길러 건강도 다질겸
주차장에서 곧장 산으로 붙었습니다.
참당암으로해서 능선상으로 다시 올라서자 펼쳐지는 절경들
이어지는 님들의 감탄사 퍼레이드.......!
좋고 ! 좋고 ! 기가막히게 좋고 좋구나 !!!!!!!!!!!!!!!!
배멘바위를 멀리서 바라보고 오늘의 오름을 마감
오던길로 돌아서 도솔천으로 내려섰습니다.
오늘의 산행에 참여하신 모든님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첨단산인 빠르기도 하십니다. 이제서야 컴을 여는 순간인데 벌써 절경이 펼쳐지니 오늘 함께한 시간 즐거웠고 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 다음번에 내변산 쇠뿔바위봉으로 한번 땡기시죠 |
2005-06-06 21:03:0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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