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행·여행·풍경 (92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담봉(龜潭峯) 옥순봉(玉荀峯) 구담봉(龜潭峯) ~ 옥순봉(玉荀峯) - 뚱딴지의 유혹 가을의 전령사 억새 탁한 초록빛 물색의 충주호 단양 8경 중 제5경 구담봉이 눈 앞에... 쇠줄 한 가닥에 의지하여 구담봉을 오르는 산객들 장화나루가 내려다 보이는 풍경 계속해서 물길은 도담삼봉으로 이어지게 된다. 구담선녀의 포커스 금수산 일대 산행의 추억... 구담봉을 돌아.. 2010, 가을의 전설 /선운산 꽃무릇/ 선운산 꽃무릇 고창초등학교 2학년 1반 김 소 연 초록초록 잎이 피어났어요잎은 꽃이 피기를 기다려도꽃은 피지 않았어요. 빨강 빨강 꽃이 폈어요꽃은 잎이 나오기를 기다려요기다려도 기다려도잎은 나오지 않았어요. 빠알간 꽃의 눈물이 방울방울 꽃분수를 이루어요초록 잎사귀와 빨강 꽃잎은슬픈 숨바꼭질을 해요. 선운차밭 학원농장 메밀밭 09, 9. 23 추분날에.... 꽃무릇은 피어나고 ◆ 전남 장성군 북일면 금곡영화마을에 피어난 꽃무릇 2010. 9. 17 가을비 묘적 (描跡) - 고 중 영 - 내 육십 노년의 긴 잠으로 덮어둔 흑진주 찬란한 웜 홀 속에서 고물고물 기어나온 천체 물리학 한 페이지가 바늘귀에 매달려 새앙쥐 젖니를 빌려다가 우주 한 귀퉁이를 쏠아 대고 있다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쏟아져 .. 용천사의 새벽 ● 용천사(龍泉寺) - 전남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2010. 9. 16(목) 백양꽃 경내에 피어나기 시작하는 꽃무릇 무형문화재 제50호 바라춤 이수자송하 장은정 선생님 리모델링중인 송하 선생님 댁 살짝 엿보기 오래된 재래식 부억, 까맣게 그을린 벽면을 켄버스 삼아 그려낸 작품 들 격조 높은 민박 쉼터로 널리 알려진 함평군 해보면 상모평마을을 찾아 '소풍가'.. 가야산 만물상 ▶ 백운동 - 만물상능선 - 서장대 - 서성재 - 마애불상 - 극락골 - 해인사 (5시간30분) 2010. 9. 14 (화) 만물상 능선에 계단을 설치하여 코스를 개방했다는데....내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굳이 꼭 이럴 필요까지야.....! 더위도 한풀 꺽이고 해서 청명한 일기를 기대했으나.... 멀리 서장대가... 건너편은 공룡능선 백운동 계곡 음산한 날씨,까마귀까지 주위를 맴돌며 울어대는 폼이, 혹 나를.. 물봉선 탐닉 선돌- 전남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 소재 - 좌측은 '할아버지 당산' 이라 하고 우측의 선돌은 '할머니 당산'이라 부른다.원래는 상단 입구(진치복씨 집 뒷편)에 있었으나 80여년 전 현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들돌- 장성 유탕리 소재 - 위 선돌 근처에 있다. 선돌- 장성읍 유탕리 지장지골 - 이재산성으로 오르는 지장지골 길 옆에 서 있다. 이 산속에서는 2 - 고 중 영 - 파상풍을 앓고 있는 바람이네모진 창으로 바득바득 기어드느라동그랗던 제 몸을 깎고 비튼다. 푸른 자켓을 얻어입은 산은방관자로써 하마 늘변한가! 산속에서 움직이는 건 곧바로 소리가 되고 춤이 되어사드락 사드락나무잎 뒤에 숨어버리는데과묵하게 내려앉은 이슬방울만풀끝에 동그랗다. 하늘에 걸린 영사기의 고정난 비스타비젼 화면 속에.. 고창기행 <2> 도산서당 (道山書堂) 고창군 향토문화유산 제2호 /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 주 건물인 만수당은 1907년에 건축되어 인근 학동들을 위한 강당으로 쓰였으며이 곳에서 도산초등학교가 개교되는 등 서당교육과 근대교육의 연결고리를 담당하기도 했으며'선뜸서당' 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자와 연못으로 조성된 후원이 볼만하다는 생각인데보수공사 중인데다 문까지 굳게 잠겨있는 상황. 김정회 고가 (金正會古家)시도민속자료 제29호 / 전북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 151 일제시대의 대학자이자 서예가인 보정 김정회(1903∼1970)가 살던 옛 집이다. 철종 13년(1862)경에 지어 그의 고조할아버지 때부터 살아온 집이라 한다. 현재 안채와 사랑채, 문간채, 사랑채, 사당, 곳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채의 앞쪽.. 폭염속의 백련향 축령산 자락 금곡마을 백련지 축령산 세심원 장독대 행렬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