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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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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종교인 생명평화순례 (첫 날 ) 2014 종교인 생명평화순례 "멈출 수 없는 길, 함께 걸어요." 5대 종단 종교인들이 생명평화의 길을 함께 걸은 지 4년!밀양에서, 청도에서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송전탑과 원전 건설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주민들의 싸움은 계속되고, 진리를 향한 발걸음은 멈출 수 없습니다.청도의 싸움에 힘을 실어주고, '시즌2'를 맞이한 밀양 할매들의 눈물을닦아주는 일, 멈출 수 없는 그 길을 함께 걸어요. 종 교 환 경 회 의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불교환경연대, 에코붓다, 원불교환경연대,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천주교창조보전연대, 천도교한울연대  일시 : 2014년 8월 28일(목) ~ 30일(토)   장소 : 청도 상평리, 밀양 고정리 위양마을  ● 순례 첫날 8/28일(목)청도 삼평리 농성장 공동기도식, 순례, 밀양..
방정환 한울 어린이집 봉고식 -2편- - 2편 -                                                     *******************************************************************************      동학 천도의 올바른 뜻을 이땅에 펼치고자  동학인들과 '한울연대'가 의견을 모아 발기한 '방정환 한울학교' 그 첫 번째 사업의 일환으로  동학 천도의 성지 경주 구미산 자락에 문을 연 방정환 한울어린이집.   동학인이자 이땅에 처음 '어린이'라는 용어를 정착시킨 소파 방정환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린이가 곧 '한울'임을 증명하게 될 '방정환 한울어린이집'의 개원을 두 손 모아 성심으로 축하 심고드립니다.
방정환 한울 어린이집 봉고식 -1편- - 1편 -                                                                                                                                                                                        2014. 8. 23(토)  - 방정환 한울학교 -(경북 경주시 현곡면 용담로 705) ●  방정환한울학교는 한울연대가 추진하고자하는 교육문화운동의 총칭이며방정환 한울어린이집은 그 첫 번째 시작입니다. ●  동학이 지향하는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 하나가 되어 세상을 위하고 모든 생명을 공경하는 천지인 삼재 합일의 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  서구 근대교육을 극복할 ..
한국 근대사상과 동학, 고창/ 제4강 2편 시인의 상상력으로 재구성하는 동학 120년 제4강 / 동학문화기행  2편>   전북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구수마을 일대. 구수마을은 고창군에서 대산면으로 가는 국도 22호선  왼편에 있다.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지(東學農民革命 茂長起包址) 1894년(고종 31) 1월 고부에서 봉기한 농민들은 군수 조병갑을 축출하고 백산 등지에 진을 치고 머물렀으나, 후임 군수 박원명의 설득으로 3월 초에 해산을 하였다. 그러나 안핵사 이용태가 고부봉기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농민들에 대한 횡포가 극심해지자 무장으로 피신하였던 전봉준 등의 농민군 지도부는 3월 16일경부터 무기를 제작하고 군사 훈련을 시키는 등 재봉기를 준비하여, 3월 20일경 '무장포고문'을 발표하고 재봉기를 선언하였다.   이 과정에서 전봉준은 손화중 김..
한국 근대사상과 동학, 고창/ 제4강 1편 시인의 상상력으로 재구성하는 동학 120년 제4강 / 동학문화기행   고창읍성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외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총화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일명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 만들어 졌다. 1965년 4월 1일 사적 제 145호로 지정된 이 성의 둘레는 1,684m. 높이 4~6m 면적은 165,858㎡ (50,172평)로 동.서. 북문과 3개소의 옹성 6개소의 치성(雉城)을 비롯하여 성밖의 해자(垓字) 등 전략적 요충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축성 당시에는 동헌과 객사 등 22동의 관아건물이 있었으나 병화로 소진된 것을 1976년부터 성곽과 건물 14동을 복원·정비 하였다, (고창군 ..
호령회 대원사 모임 2014. 8. 4 ~ 5 보성 천봉산 대원사     빗속의 누리장나무 꽃   아실암    아실암 삼존불    저녁공양   공양 후 경내 산책      김지장전            천봉산을 현장 스님 품 안에...   만일암에서 천봉산을 배경으로   대원사 극락전 대원사극란전은 천봉산 봉우리를 약간 오른쪽으로 둔 정남향을 하고 있는 사찰로서 6·25동란 이전까지만 해도 10여동의 건물들이 유존되고 있었으나 여순사건때 모두 불타버리고 거의 폐허가된 상태였다. 그러나 다행이도 당시 극락전 건물만 남아있게 되었다. 사찰의 연혁을 보면 오랜 전통을 갖고있어 조선사찰사료에 의하면 초창(初創)은 신라지증왕시 아도화상(阿道和尙)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그 후로 고려시대에 와서는 조계 제오세 원오국사(圓悟國師)가 중건하였..
도담과 주담의 혼연일체(渾然一體) 2014. 8. 1~2    경남 거창군 위천 계류      위천에서 만난 사람들                      건계정(建溪亭) / 거창읍 상림리   송나라 때 고려로 귀화한 거창장씨(居昌章氏)의 시조 충헌공(忠獻公) 장종행(章宗行)의 후손들이  선조를 기려서 1905년에 건립한 정자이다. 정자를 “건계(建溪)”라고 이름한 것은 중국의 주돈이와  주자 두 선생의 “염계(簾溪)”와 “자양(紫陽)”을 본 딴것으로 거창 장씨의 시조 장종행이  중국 건주(建州:建溪)에서 건너왔으므로“후손이 선조의 고향을 잊지 않는다”는 뜻.       누각 내부 나무 판재에 그려진 맹호도                         거연정(居然亭) -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   17세기 건축이었으나 이후 화재와 훼..
개벽의 꿈을 실천하는 한울연대 2014. 7. 20      남해대교               천도교 남해중앙교당        시일식에 함께한 한울연대                                                          한울연대 소개와 인사              한울연대 상임대표님의'방정환 한울 어린이집' 개원에 따른 취지와 당부 말씀.   '방정환 한울 어린이집'을 위한 한울연대의 파이팅.   천도교 남해교구 방문.   남해군 최초로 동학의 씨를 뿌리고 천도의 꽃을 가꿔온 현장.      참 동학의 부활과 교육사업을 위한 한울연대의 담론.                                 *********************************************************..